영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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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쯩나는게 옛날 기출 2011~2016 웬만한거 해석 다 되는데
오래걸리는건 오분 정도 빨리 풀면 이분 걸리지만 약간 쫀득쫀득하게 대부분 다 읽히고 글의 주제 이런거 잘 잡을 수 있는데
막상 실전에서 교육청 지문보까 해석도 잘 안 됨 .. 몬 말인지 모르겟고 이거 왜 그럴까요..
옛날 기출 교재는 작년에 사둔 션티 교재 지금 하고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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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누군가를 신경쓰거나,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혹은 싫어하거나, 증오하거나,...
교육청은 잘 안 읽힐 수도 있어요 걔네는 단어랑 문장구조를 어렵게 꼬아내서 문제 난도를 맞추거든…
근데 평가원도 듣기 다 맞춰도 작년에 3이었는데
음.. 그렇게 크게 다른가요..?? ㅜㅜ 글이 읽히다가 안 읽히니까 세상이 날 몰카 하는 거 같았어요 국수 올랐는데 영어만 안 오르ㅡㅁ
확실히 읽히기는 평가원이 잘 읽혀요. 근데 평가원 문제는 논리적인 추론을 요구해서 난도를 맞추는 편. 근데 작수 정도 영어 지문이 안 읽히면…… 그건 사실 기본기가…… 단어 많이 외워요.
넹 작수 다시 보ㅓ볼게요
혹시 더프같은 모의는 어떤지 아시나요?
영어는 사설이 교육청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더프 영어 잘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