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극사기 검색어 1위네요

삼도극 개념 및 기출 1회 정도 후에 보시면 적합합니다!

근사란게 쓸 수 있을 때와 아닐때를 명확히 알 수 있나요?

네 맞습니다! 대충 상상해서 하는 근사를 제가 싫어했어서 전부 배제하고 차수를 통해 논리적으로 추론 가능한 영역만 남겼습니다. 물론 삼극사기에는 전부 근사로 풀었지만, 뒤에 제 정석 풀이도 실어놔서 비교해보고 더 편한 걸 보시면 됩니다

23년도 책있는데 24년도 책을 다시 사야할까요?

23년도가 체화가 되었고 23학년도 기출풀이가 모두 된다면 상관없습니다!

1. 23년도랑 어떤게 차이가 있나요?
2. 해설지 분리되어 있나요?

해설지는 책속책 형태이며, 23년도 문항 추가와, 심화 개념이 5개 정도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전반부 설명을 거의 새로 썼다고 보시면 됩니다. 불친절하다는
지적에 대한 피드백이었습니다!

변의 길이끼리의 차는 0만 안 나오면 그냥 써도 되는 건가요? 차는 조심하라고 하셔서요…

보통 차로 구하지 않고 기본근사를 통해 곱으로만 구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만약 차를 해야 한다면 최대한 자세하고 엄밀하게 근사를 하는 것만이 해답입니다 0이 안 나온다는 의미가 차수가 맞다는 의미시면 그냥 써도 됩니다

작년에 삼극사기 되게 열심히 봤는데 작수 28 20분 가까이 고민하다 못풀었습니다.. 작수가 근사를 어느정도 저격한게 맞다고 보시나요? 빼기 꼴이 많이 나와도 근사로 처리가 다 되는건가요?
그리고 모든 문제가 근사로 풀리는 영역으로의 도달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빼기꼴 근사의 경우 항상 겹쳐서 풀이를 생각해야 합니다. 두 도형이 원에 있었기에 중심각만 같으면 쉬이 겹칠 수 있어 두 도형의 차에 해당하는 도형을 찾아 그 도형의 넓이를 바로 구해야 합니다. 이러한 것도 물론 숙달이 가능한 영역이고 저의 경우에 근사로 못 푸는 문제가 없었어서 책으로 만들었었습니다. 본질은 차수에 대한 이해여서 도형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수학적인 차수에 대해 심도 있는 이해가 잡히신다면 그게 아마 완벽한 근사의 영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작수 28에서 평가원이 어느정도 근사를 쓰는 애들을 저격했다는 의견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제대로된 근사가 아닌, 어림잡아서 하는 도형 근사러는 풀기 어려운 문항이 맞습니다..!

삼극사기 교재는 N제인건가요?
만약 삼극사기를 푼다면 기출을 다 풀고
그다음에 하는게 좋을까요?

N제가 아니라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삼도극 문항이 거의 다 모여져 있고 이를 3분 안에 풀 수 있도록 근사로 해설해주는 책입니다. 근사 입문부터 심화까지 한 권으로 담이놨습니다! 시중의 근사는 틀릴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해서 매우 불안했지만 그럴 일 없도록 수학적으로 옳은 근사만을 남겨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삼극사기 덕분에 내신에서 삼도극 2문제 3분컷 했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정오표는 따로 없을까요??

문제 풀다가 클리너를 적용하면 안되는 문제를 발견했는데 왜 이렇게 되는지 여쭙고 싶어요…
쪽지로 질문해도 되나요?

쪽지는 사진 첨부가 안 돼서 여기서 가능할까요?

클리너를 썼을 때 파이가 안나와서 당황했지만 클리너를 안쓰니 풀리더라고요. 선제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중심각이 직각인데 어떻게 클리너를 쓰나요!!

중심각이 직각으로 가므로 그냥 사분원의 호로 구해버리면 됩니다

아 이해했네요 감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