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22수능 봤는데 간만에 들어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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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말이면,, 아직 제가 반수를 시작하지도 않았을 시기네요.
혹시나 너무 부담되고 힘든 분이 계시다면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정말 수능 별거 아니에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죠?
저도 그랬어요. 불안한 마음에 이 글 저 글 읽어보면 다들 별거아니다,, 참 말도 안되는 소리 같았어요. 수능만 잘 보면 내 인생이 바뀔것 같았는데 말이죠.
근데 그렇게 생각했던 저도 지나고보니 정말 별거 아닌게 맞더라구요.
물론 이런 말을 들어도 여전히!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여러분도 저처럼 수능이 끝난 뒤엔 아 진짜 별거 아니였구나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만 두세요!
또 수능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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