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대 정원도 '298명' 증가…입시 경쟁률 낮아질까

2023-04-27 19:54:08  원문 2023-04-27 17:20  조회수 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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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하는데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23년만에 풀려 "자연계 최상위권 합격선 하락 예상…의대쏠림 막긴 어려울 것"

(세종·서울=연합뉴스) 김수현 서혜림 기자 = 정부가 서울대를 포함한 4년제 일반대학에서의 첨단분야 정원을 증원하는 방침을 발표해 최상위권 대학 입시 경쟁률에도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7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 조정 결과에 따르면 첨단 분야 학과 정원은 전국 4년제 일반 대학에서 1천829명(수도권 817명·비수도권 1천12명)이 순증된다.

이 가운데 서울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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