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총장 “신입생 절반 無전공 선발… 학과 장벽 허물 것”
2023-04-26 14:06:28 원문 2023-04-26 03:03 조회수 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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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미래를 말하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 “학생들이 원하는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주는 ‘뷔페식당’을 차리겠습니다.”
지난달 취임한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 방안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와서 한 전공에 갇히지 않고 여러 분야를 탐색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교육부는 대학 혁신 방안으로 입시와 교육, 연구 분야 전반에 걸쳐 ‘학과·전공 간 벽 허물기’를 주문하고 있다.
-학과 간 장벽을 허무는 방법은.
“우선 입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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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공 선발 후 성적순으로 하는 건가? 컴/전/경 수요 어떻게 감당하려는 거지
‘수강신청? 알바임?’ 마인드 아니고서야 ㅋㅋㅋ
서강대 보면 수업도 못 듣더만요
성균관대도 저 다닐때는 소프트 복수전공
무제한 허용해서 전공실습 수강신청이 지옥이었는데.. (지금이야 성적컷 생기긴 했다만)
전전복전 어질어질 ㅋㅋ
서강대는 은근 널널해요
지금도 문과로와서 죄다 공대복전하려고 수강신청부터 문제생기는데 만약 아무 대책도 안세우고 그러면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받음
ㅎ ㄷ ㄷ
흐음..
성대처럼 학생들 곡소리 들릴듯
시험치고 줄세워서 먹을 음식 고르는 뷔페 식당이 있나? 비유가 참 ㅋㅋ
이 망할놈의 학교는 ㅂㅅ짓 하는건 내가 학교다닐때랑 다를게 하나도 없네 ㅋㅋㅋ
ㅋㅋㅋ...
자. 이제 고삼을 2년 더하면 되는겁니다. 삼수한다 치세요.
리버럴 아츠 칼리지 한양 ㄷㄷ
**정 ㄹㅈㄷ
무학과 나쁘지 않은데 수요 어느 정도 감당만 가능하면 카이스트나 과기원만 봐도 무학과 낫배드인데 어차피 1학년은 다 겹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