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전직 대치동 학원 강사,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미성년자 성관계 후 금전 지급

2023-04-25 12:17:24  원문 2023-04-25 11:38  조회수 19,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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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학원가에서 일하던 30대 강사가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에서 만난 미성년자를 찾아가 성관계를 맺고 금전을 지불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수학 강사로 일하던 30대 남성 A씨는 2021년 12월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 B씨와 온라인상에서 연락을 주고받은 뒤 B씨(당시 18세)의 거주지 인근으로 찾아갔다. 이어 숙박업소에서 B씨와 성관계를 맺은 후 현금 20만원을 계좌로 입금했다.

A씨는 인스타그램 메신저로 B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친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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