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취업이 그렇게안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783945
과탐 개념기출 돌리다가 이거 ㅈ된거같아서
문과로 튀려는데
ㄱㅊ?
목표는 사탐 2~3만 맞고싶음
제가 수학을 지금 너무못해서....
일단 미적은 계속 할거임.
근데 과탐은 하는데 진짜 계속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듦
기출도 6월 넘어서 끝내게 생김
공부하는데 이것땸에 넘 스트레스받고 ...
솔직히 취업못하면 치킨집이라
취업하고싶지만 애초에 수학과학 자체도 지금 노베고
안좋아함...
근데 문과로 튀면 34333? 이렇게 맞으면 지거국 가나요?
애초에 지금 수학 국어 올리기가 넘 힘들거같아서 과탐 안될거같음....
수학부터가 제가 쌓아야할게많아서 영 아닌거같아요..
문과 지거국(부경전충)이나 국숭세단 건동홍 라인정도면 괜찮지않나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학교에서 문과 학점 퍼주는것도 국가에서 제재해야됨 0
같은 대학인데 A비율이 문과가 이과의 두배임. 이유를 들어보면 애들 취업 안되니까...
-
나 사실 내 오르비 이미지 원래부터 망한거 암 걍 우울글 계속 쓰고 저능하다 그런거...
-
중재하고싶지만 0
너무나 윗분들의 싸움이라 쩔수없이 울면서 직관하는 기분
-
난 경제 모르니까 빠져야겠다 고등학교 경제는 모르지만 블랙숄츠는 알면 개추 ㅋㅋ
-
적당히들 합시다 3
상처뿐인 싸움은 빨리 끝내는게 이득입니다 그냥 이걸로 둘 다 얻는건 없어보입니다...
-
ㅈㄴ 유사법대같은데 스캠당한건가 국장연이라 리트치는것도 불가능하고 좆같다
-
근데 그렇게 따지면 수1 수열 점화식은 확통러들에게 유리하다고하심 도형은 기하에게 유리하고
-
어린양이 된 기분..
-
경제가 아니라 사문생윤이면 내가 옆에서 ㅈㄴ 공감해줄텐데 5
경제라 별로 할말이 없네 생윤사문은 말도안되는 개꿀통 맞습니다 표본 역체감 미친듯이...
-
소신발언 1
진짜 피곤한데 배가 너무 고픔 참고 잠 자려고 30분동안 수면음악 트러놓고 가만히...
-
인증을 요하신다면 무응답으로 일관하겠습니다
-
화해하세여.. 1
주말의 새벽이 불편한걸 보고싶지는 않잖아여? 서로 입장차이일뿐 농락의 의미는...
-
부엉이도 진정하고 싸움 그만!! 조아하는 오르비언들이 싸우니 맘이 아프네요
-
고런갑다합시다
-
과학 지문이니까 또 문과 애들이 어렵다 지랄 발광 한거임 반면 그것보다 훨 어려운...
-
https://m.site.naver.com/1Abu2
-
그냥 좆같은거임 5
실패 한번에 사람이 흔들리고 한번 흔들리니 자꾸 부딪히고 넘어져서 몸좀 가누려고...
-
유튜버 442oons 좋아하시는분 계심뇨? 풍자가 재밌긴함 ㅋㅋ
-
지금 생각해보면 순수 실력부족이었던 것을 그 당시에는 실수라고 셀프최면걸면서...
-
전에 비둘기닉 달고 잠깐 활동했었던 사람임. 나름 경제 열심히 했고 잘 했다고...
-
근데 싸우면 피곤해 그냥 좋아요만 누를 뿐
-
문학의 비문학화는 허상 문학은 문학답게 이런표현 들으면 나 엄청 긁히는거 보면 참 세상일 요지경임
-
마치 이건 님이 20번이 미적에게만 유리해서 틀렸다 주장했던거랑 비슷하다고 17
뭔 느낌인지 알겠음? 핑계대는거임
-
저능한거 알면 자고 일어나서 공부할 수 있도록
-
뭔 일 있음? 14
나 지금 내 옛 대학 후배한테 모든 걸 전수 중임
-
제1탐구 시간만 되면 귀신같이 디버프걸려서 꼬라박고 4등급입갤
-
올해도 탐구 경제봤는데 10
훅훅 안풀리더라
-
투표
-
서로 사이좋게 물고 뜯어라
-
어떻게 보면 자기 보호임 난 나의 2년이 왜 실패로 돌아갔었는지를 모르겠었거든 그걸...
-
전설로 남은 22수능의 모습 특히 16번이랑 17번은… 지금봐도ㄷㄷ
-
현역이랑 재수때까지 나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았고 내가 유일하게 쇼앤프루브할수있는...
-
아 1
아..
-
미기확 다 베이스 있어서 기하 한번 해봤는데 미적보다 훨 낫네...근데 만표가...
-
한명 치대고 한명 의대노
-
탐망이긴 한데 1
과탐보단 당연히 사탐이 쉽긴한데 경제를 할 염두가 안나긴했음 쫄렸음 ㅇㅇ
-
경제 앙딱정 4
계산 센스 있거나 과탐 공부하다 왔으면 개꿀 근데 아니면 힘들어요 문과분들 경제 선택 신중하게 하셈
-
경제 관련 논란 2
정법하면 해결됨 ㅇㅇ
-
다음주에 경제공부 해보고 결단내림
-
진정한 저능은 2
동홍 노예비 광탈 노뱃인 나 아닌가?
-
내가 현역때 느껴본 감정이라 아는데 누가 나한테 서성한이면 잘간거지 멀 그러냐 난...
-
불법수익 삭제+10년 정지 착한일 인정?
-
https://m.site.naver.com/1Abu2
-
그건 진짜 기분 나빴던 다른 사람들한테 죄송함... 핑계긴하지만 수능을 망치고...
-
내가 고2때 상담하면서 adhd밝히고 즙 짰는데 나중에~~~종례때 산만한 아이보고...
-
개념이 지1 단원 2개급되는듯 수준도 그냥 다 상식선임 문제들 사고력 많이 요하지도...
-
나도^^
-
탐구메타라니 0
아이고ㅅㅂ물리야
-
1등급이 왜 47점이야 시발
취업이야 다 함
여기서 취업 안된다는건 이름난 대기업 기준이지
근데 확실히 전공살려 취업은 이과에비해 쉽지않긴한듯
그냥저냥 혼자 괜찮게..? 음...굶지않고 저축 가능한..? 밥벌어먹을 정도면 문과가도 상관없죠? 솔직히 치킨집 가기싫어서 이과고집했는데
막상 수학과학도 싫어하고 못하고 공대 가도 겁나 어렵다고 해서 제가 따라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거 다 할려면 대기업가야함
ㅋ.... 세상이 각박하네.. 그냥 부모님 치킨집 물려받는게 나을지도
ㄹㅇ 세상이 너무 각박해
아 근데 진지하게 엄마아빠가 삼수까지는 성적보고 결정할거라는데... 이과가는게 맞는걸까요 지금 상태보면
문과가 정배아님? 삼수해서 지거국 공대 간다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니 솔까 오바같음
취업을 대기업 본사 경영지원쪽으로 하는게 어렵죠. 근데 그거 빼면 영업직이고
제조,생산,연구직등은 뽑는 모수도 많고 이과가 전공에도 맞고
공모전 대외활동하면 국숭 라인에서 중견기업은 충분히 갑니다 주변 사례도 많고요
삼수는 솔직히 좀 오바같죠..? 제 주변 이과정시파들은 저번 수능에서 대부분 다
4등급 떠서 재수하던데.... 이거 잘하면 삼수해서 지거국 갈수도 있을거같음 ㅜㅜ
문과의 경우 고시를 보는 경우가 아니면 보통 사무직 취업일텐데 나이도 스펙인 현실을 생각하면 삼수 문과는 '개인적으로는' 서성한 이상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삼수 국숭 지거국이라고 굶어죽고 이런건 없음 대학 가서 하기 나름임) 혹시 지금 재학 중인 학교가 없나요?
네.... 작년에 너무 노베라서 그냥 쌩재수입니다
지금 상태가 국어 4수학 4정도고요 (미적은 이제 개념들어간 상태..) 글고 과탐은 아직 개념기출 절반 정도 남아서 3모 안쳐봄 이런 상황이라서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음
아직시간있으니까 지금부터라도 열심히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