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언어이해 리뷰]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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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필자는 09 예비부터 23까지 1회독을 마친 상태이며 2회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심심해서 써보는, 그러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주관적 리뷰입니다.
별의 의미는 수능 대비에 적합한가, 즉 평가원스러운가를 나타냅니다.
1. 차별 금지 입법 ☆☆
주구장창 ab 대립 구조
약간 어려울 수 있긴 한데 걍 쭈욱 읽으면 됨
2. 폴란드 역사 ☆☆☆
ab 대립에 글쓴이 견해 코드
좌파 우파 나오는 등 정치적이어서 별 2개 주려다가
코드가 2개 이상 있어 얻어갈게 꽤 있고 내용도 쉬워 보이면서 은근 어려워서 별 3개 줌
일단 가장 굵직한건 폴란드는 반유대주의라는 것
유대인 학살당한거 은폐하고 ㅇㅇ
근데 이걸 나치가 한건데 그럼 나치 지지하냐? 그것도 아니고
소련은 과거에 좋아했다가 최근에는 싫어하고
여기서 나오는 모순들을 이해하면서 글 읽어야 함
첫번째 문제 1번 선지가 좀 까다로웠는데
소련에 대한 반감=민족주의
반독일 감정=반민족주의
3. DNA 컴퓨팅 ☆☆☆
비례 반비례에 과정 코드
뭔가 용어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쉬움
두번째 문제 2번 선지에서 걸린거면
지문 내에서 상보적 결합 흘려 읽은거임
4. 칸트와 헤갤 ☆☆
그냥 주구장창 ab 대립 구조
칸트와 헤갤 비교가 끝임
생윤했으면 날먹했을 듯
5. 법 해석 ☆☆☆
ab 대립에 글쓴이 견해 코드
해석적 시도=법의 발견
그것(해석)을 넘어선 시도=법의 형성
지문을 쭈욱 읽으면서 이 두개를 캐치했어야 했고 <-유기성
5번째 단락을 조금이라도 이해했어야 마지막 문제 풀 수 있음
6. XY 염색체 ☆☆☆
ab 대립에 과정 구조
Y염색체>고환>호르몬>항뮐러관형성인자 분비>볼프관
크게 보면 저 과정임 ㅇㅇ
즉 Y염색체 있다? 그럼 일단 고환도 있음
이게 두번째 문제 1번 선지 근거임
세번째 문제가 좀 까다로웠는데 1번 선지가 아닌 이유는 ㄱ에서 개체 발생 과정이라고 되어 있어서 그런 듯
7. 베나타 ☆☆☆
주구장창 주장과 비판 구조
어렵다. 그러나 핵심만 파악한다면 괜찮다. 핵심은 이거다.
베나타: 쾌락과 고통은 비대칭적 그래서 선(=쾌락)이 없으면 나쁜 것은 아님
여기에 비판하는 핵심 논지: 선 없어? 그럼 나쁜거일 수 있음 ㅋㅋ 그래서 쾌락 고통 대칭적일 수 있음
세번째 문제에서 ㄴ의 핵심 논지는 존재 안 해? 그럼 노의미
이거 파악했으면 정답 쉽게 골랐을 듯
8. 월리엄슨의 기업 이론 ☆☆☆
ab 대립에 비례 반비례 코드
마지막 문제 2번 선지 가장이 틀림
가장이면 자체 조달 ㅇㅇ
이렇게 볼 수도 있음 보기에 장기 계약이 복잡하다고 했으니 단기 계약은 간단 그래서 속박 안 심함
9. 합의제 민주주의와 다수제 민주주의 ☆☆☆
ab 대립에 비례 반비례 구조
어떤게 합의제고 어떤게 다수제인지 파악 잘 해야 함
그게 이 지문의 시작과 끝임
예를 들면
의회 단순 다수 소선거구 선거 제도=다수제
대통령 단순 다수 소선거구 선거 제도=합의제
비례 대표제=합의제
등등
마지막 문제 솔직히 좀 엄임..
답이 5번인데 그 이유가 보기에 각 부족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리적 경계 내에서 압도적 다수라서 ㅇㅇ
이거 좀 그럼 ㅋㅋ
10. 유류분 ☆☆
주구장창 통시적 구조
유류분 부족이 뭐지? 이거에 대해 안 알려줘서 좀 찝찝한 지문
이거 23 9평인가에 나왔죠?
문제는 쉬워서 다행 ㅇㅇ 9평 유류분 보다는 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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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2018 리트였네...
밤나무님 저 방금 기업 이론 문제를 풀었는데 마지막 문제에서 장기계약이 안전장치임을 유추할 수 있는 근거가 지문에 있나요? 저는 그냥 (다)에 자체 조달 또는 복잡한 장기계약이라 써져 있길래 장기 계약이 안전장치일 것이라고 끼워맞췄는데 명확한 근거가 아니라 좀 찜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