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다 하셨으면 제가 얘기를 꺼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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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해명?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하나
그냥 억울해서? 근데 뭐 커뮤인데 굳이 억울한걸 호소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 이 글을 쓰면서 한편으로는 내가 왜 이 글을 써야 하지..? 싶었고..
근데 그른 것은 또 바로 잡아줘야 하니까 ㅇㅇ 그것이 세상의 이치 아니겠어?
제가 저격 먹은 이유는 이거임
내가 여태 오르비에서 맞팔을 구했고 그렇게 맞팔을 했는데
내가 뒷삭해서
그냥 이거 하나임 일단은
1. 난 여태 오르비 하면서 맞팔을 구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이렇게 먼저 맞팔하자고 들어와서 한 것이고
이분 외에 내가 팔로우 한 사람들은
셈퍼 인스탄트?(템즈강) 엠아크 시바라기 등등인데
각자 배울게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일방적으로 팔로우 한거고
절대 뭐 나 은테 만들어줘 이러면서 맞팔 구한적 단 한번도 없음 ㅇㅇ
2. 최근 글 봐보면 몇일치 퇴실을 갑자기 한번에 올리는데 그 이유는 뭐 신분 세탁이다 저격글 메인 안 가게 일부러 저러는거다 등등인데 전혀 아니다.
그럼 왜 오늘 갑자기 몰아서 스카 퇴실 글 올리냐?
6평 이틀전부터 공부하느라 퇴실글 올리는 것을 미뤘고
6평 끝나고는 노느라 안 올린거고
그래서 오늘 여태 밀린 퇴실글 올리는건데 이게 운이 나쁘게도 저격글이랑 맞물리면서
뭐 신분 세탁이니 갑자기 뭐하냐 등등 이런 의혹들이 발생한 듯 ㅋㅋ 쓰다 보니 어이가 없네요 ㅋㅋ
3. 아 그래서 그런거 다 차치하고 왜 갑자기 팔로우 취소한건데?
제가 커뮤에 글 쓰고 댓글 달리면 그 댓글에 대댓글 안 다는 습성?이 있는데
요즘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자기만 글 써놓고 남들이 그 글에 반응해주면 그냥 무시하는
약간 이런 것 같아서 앞으로 대댓글 달아주려고 마음 먹음
근데 팔로우 한 사람이 글 쓰면 그 오르비 알람이랑 댓글 알람이랑 헷갈려서
전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서 팔로우 취소 한건데
맞팔도 아닌데 이걸 내가 왜 팔로우 취소한걸 해명해야 하는건지 차암..
4. 부랄에 땀차는건 뭔데?
님들 근데 이거 진짜 나만 그럼? 진짜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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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은 그 브라에 땀차는 사람 따라하는 드립이기도 했고
사실이기도 했고
앞으로 안 올리면 되죠 불편해 하시는 분들 계시니까 ㅎㅎ
아 맞네 브라 땀 찬다는 글도 있었구나.
4번 미친넘ㅋㅋㅋㅋㅋ
구글에 검색한거 좀 귀엽네여ㅋㅋㅋ
언젠가 저 사람이랑 덕담 주고 받았던게 기억에 남았는데
아무리 오르비 내에서 찾아 봐도 못찾겠더라고요.
그래서 무적의 구글링 돌렸죠. 그랬더니 짠!하고 나타나더라고요.
근데 부땀은 전 웃겼으요 개뜬금포라
야한 얘기 해서 좋았는데..
내친구 나도 밤나무님 ㅎㅇㅌ
첫번째 짤 주옥같네 ㅆㅂㅋㅋ
익숙한 얼굴이 글에 보이는군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이 그냥 커뮤하면서 글 쓰는데
저격 먹고 해명해야하는 이런 상황이 너무 싫음...ㅠㅠ
그냥 싫으면 본인들끼리 얘기하면 되지....라는 제 생각
근데 맞팔 구한거 아니면 진짜 1도 문제될게 없긴함
너가뭐잘못한거아녓음??ㅋㅋㅋ
????? 나 아님 ㅋㅋㅋㅋㅋ
근데 눈팅만 하는 입장에선 옯붕이들이 좆목질을 하든 뭘 하든 별 관심 없는데 그걸로 공개적으로 싸우고 메인 보내고 이지랄하는건 좀 한심해보임
자기들 딴에는 자기들끼리 노는거겠지만 그래도 오르비가 수험생 불특정 다수가 보는 사이트라는 자각이 없나..? 싶기도 하고 암튼 별 관심 없으니 개인적으로 싸웠으면
이 글 자체는 선저격당한거니 이해는해요
아니 마지막은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커뮤가 뭣도 아닙니다. 배울거 많이 얻어가고 자극받고 스트레스 풀고 수능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랄 땀차든 말든 그런건 알바 아니구요. 근데 그런글 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글을 쓰고 싶어서 안쓰면 스트레스 받을 정도라면..
팔로워 그런거에 연연하는거 보면 솔직히 100% 공감은 어려운데. 팔로워 수로 , 맞팔 수로 그렇게 기분이 왔다갔다 한다면 .. 더 좋은 스트레스 해소 방법? 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왜냐면 아시다시피 그런것들은 마음대로 잘 안바뀌니까요
커뮤에서 저격을 당했다는건
유우명해졌다는것 ㄷㄷ
부땀은 ㅋㅋㅋㅋㅋ
솔직히 여르비 ㅈ목 ㅈ같으면 개추ㅋㅋ
진인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