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수시 납치 글보면서 생각한건데

논술납치는 어캄

논술은 근데 수능 성적 나오고 많이 가던데
거의 없지 않냐 ㅋㅋㅋ

연대 ㅋㅋ

뭐 그건 년에 거의 한두명 아니냐 ㅋㅋㅋ

그두달정도의시간에 본인능력을 키웠을수도있지
수시러가 정시성적올라가면 다뽀록이노?ㅋㅋ

ㄷㄷㄷㄷ

뭐 납치 저 소리를 학교에서 하면 미친넘이긴하죠

다만 아쉽다고 공감은 해줄수 있지

그 징징대는게 핀트가아니라 “수시납치”라는거 자체를 부정하는게 그렇다는거임

정시 위주 커뮤니티라 수시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히 낮아서그래요... 모르니까 쉽게 말할수있는거져

뭐 그런감이 있긴하죠

그러기엔 윤ㄷ영쌤도 수시 납치 같은 거 없다고 정시 뽀록이라고 그러셧..

약간 근데 그 분은 정시로도 못 가는데 수시원서 쓰기 싫다고 찡찡거리는 사람 저격하는 느낌이어서

위험을 감수했는가 때문인거 같네요

아쉽다 찍은거 많이 맞았는데- ok
아 납치당했어 찡찡찡 억울해- 이러면 후드려패고싶지

결과의 차이

정시뽀록났으면 조용히 다니면서 과외하거나 억울하면 반수하면되는거 아닌가요..? 괜히 그거로 찡찡거리는거 상상하니 으으..

멍소린지
누가 수시납치 비하하긴 하나?

https://orbi.kr/00062733580
대애충 이런 느낌

당연히 요긴 "오르비"니깐
주위에서 수시납치당하면 다 아쉬워 함 위선일지라도

망했을경우 안전장치의 유무가 중요한듯

ㄹㅇ 이거죠
리스크를 감수했느냐가 중요한듯 이런 걸 판단할 땐

비유 개지린다

아니지 대신 수시납치는 수시로도 그학교갈정도의성적대를만들었고 정시로는 그이상을만들어낸거니까
같은학교기준으로
수시납치당한수시러:옆에 구조대는있지만 더 힘든 물살을 이겨내고 일주한거고
정시러:옆에 구조대없이 무난한물살에서 일주한개맞는비교하고생각함

수시로 수능보다 높은데 갔으면 안전장치고 수능 개뽀록터지면 걍 조짐장치일뿐..

그냥 불쌍한데

저도 수시 납치 당할까봐 무서움

정시로도 갈 수 있는데는 안 쓰는게 최선...

뽀록도 실력인데 ㅋㅋ 수능이 원래 운 ㅈㄴ 중요한 시험인걸 어떡함

수시 납치같은 개소리에 대해서 같은생각을 하고 계신분이 있었다니!ㅋㅋ

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
아무도 이런말 안 하길래 내가 이상한가 했네..

수시납치중 일부는 모의고사잘나오는데 그 위치가 어느정도인지 판단을 못해서 나오는거긴함

뭐 어찌보면 그거 판단하는거까지 실력이긴하지만
뭐 안타깝죠

별 생각 없는데.

말의 순서가 조금 다른듯.

"수시러가 수능날 커하 찍어서 수시납치 당하면 <---- 그러게 수시 왜 씀? 그냥 뽀록인거지 뭔 납치여"

요게 아니라.

수시러가 수능날 커하 찍음 -> 오 수능 잘봤네 -> 수시납치 당했다고 징징징징징징거림 - > 누가 수시 쓰래? 뭔 납치여 거기 원하고, 가고싶어서 소신해놓고 왜 화장실오갈떄맘 달라져 어휴.

이런식의 패턴아닐까 생각해봄.

근데 굳이 수능 전에 면접 있는 학교 써놓고 납치됐다고 억울해하는 건 좀 어이없긴 함..

그야 “오르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