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서연고 공대 vs 집안 눈치 다 보면서 "최저"재수해서 의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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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는 무조건 지방사립 또는 지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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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컴...?
ㄷㅈ
어디 받아도 감사합니다 하고 절하고 갈듯
설컴 가즈아
보통 최저 맞춰서 의대간다 하면 부모님들 대체로 좋아하지 않나
제가 설컴은 못 가지만 살짝 제 이야기가 이입됐어요.. 저희 부모님께선 재수라는 단어를 극도로 싫어하셔서..
아... 일단 현역으로 최저 맞추는거만 생각하면 되지 않을지...
그냥 고3 되니까 생각 하는 것들이 극도로 우울해져서 항상 최악만 생각하게 되네요..ㅠㅠ
저도 현역으로 최저 맞춰서 의대 붙고 행복한 지방 생활 하면 좋겠지만,, 그런 행복한 생각보다 최저 못 맞추고 재수하는 제 모습이 더 자주 떠올라요..ㅠ
생각보다 최저 할만해요
최선을 다 하면 되요 ㅎㅇㅌ
무조건 의치
이게 비교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