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상/최상위권 무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626369
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대치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Nolimit입니다.
높은 2등급 이상 학생들 중,
국어 공부 혹은 전체적인 수능 전략, 생활 부분에
질문이 있으시면 무엇이든 물어봐 주세요!!! >_<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네 제목 그대로 작수 전과목 4등급인 병신입니다. 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그냥...
-
계신가요ㅠㅜ..
-
누군가에 의해 정교하게 설계된 기분이 든다...
-
공군 질문받아요 0
특기는 항공통제 아는선에서 대답해드릴게요(ex)자대생활 비행단vs포대,관제대 etc,,,)
-
윤석10은 [윤성녈]이라고 불렸다며 윤성녈로 불러줬으면 한다 라고 밝혔으나,...
-
과외 연락온거 한개빼고 싹다 거의 편도로 한시간... 시급이 쎄서 하긴할건데 너무 멀다
-
이젠 숨길생각도 없노 ㅋㅋ
-
일단 심교 e러닝 2학점 신청했는데 기교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심교 e러닝...
-
말씀은 백 번 맞는데요.
-
야메추 야식 ㅊㅊ좀
-
정 걱정되면 원서 시즌에 진학사 들어가서 스카이 문과 지원자들 국어 점수 보면됨요...
-
큐브 억까.. 1
해맑게 감사합니다 해놓고 4점주는거 살짝에바...
-
고고
-
솔직히 의대보단 10
침대가더좋다고생각해요..
-
'작품의 형식'도 창의적 수용의 한 방법이라고 밝혔음 -> 작품 내용 보기에 없을...
-
재수생이구요 원래 국어를 잘 못했는데 수능날 긴장까지하니 작년 수능에서 4등급을...
-
인강듣고 복습하고 싶은데 워크북만으로는 좀 아쉽더라구요 자이스토리책은 조금 어렵게...
-
평소엔 아 이 ㅈ같은 문제 안해!!! 이러는 애도 30번 해설을 들으면 감동을...
-
왜 카의감ㅋㅋ 심지어 교과인것 같다는데
-
일본어 시간에 히라가나 빙고했는데 이거 하면서 살짝 현타왔음
-
듣기를 계속 틀려서요,, 좋은책 있으면 추천해주십쇼
-
ㅇㄷ감? 미필4수라 가정
-
뉴런 미적 질문 0
2학년 2학기때 내신대비로 미적 2등급 떴었고 개념은 1회독이상 했었습니다. 수분감...
-
지금보니 안정적이진 않은듯 대입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목도 집중돼서 관심도도 높고...
-
내일 재종 풀자습을 노린다
-
청음테스트하실분 17
https://www.simcong.com/content/absolute_pitch 마 댐비라
-
막 옆에 말없이 앉아있다가 괜히 손 한번 잡고 싶어서 네일한거 구경한답시고 손...
-
윤석열 레전드 1
윤석열은 너굴맨이 윤서연으로 처리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
그치만 애매한 2~ 중간1인걸 고시 아웃풋낼 자신이 없음
-
몇시에 잘까여?
-
목표 메디컬이신 거 같던대 김범준의 게으름으로 인해 강의를 못 듣고 계심. 스블...
-
피파 이적시장 7
피방 가면 돈 더 주나요?
-
개소리아님?
-
기가 막힌게 생각났는데 참아야지
-
형님들 수1 개념은 다 끝냈고 수2도 곧 다 끝나는데 공통이 너무 부족한 거 같은데...
-
고급 화학 듣는데 쌤이 너무 재밌게 가르치심... 이 수업만 듣고 딴 수업때...
-
냠냠 0
냠냠
-
윤 석 열 은 음운의 변동상 [윤성녈]이 맞을까 [윤서결]이 맞을까
-
문제잘만들고싶다 4
-
그러게 그 수능 점수로 누가 메디컬 가래 설경 가면 진짜 빡대가리 아닌 이상 하방이...
-
노베이스 재수생 오늘 재수종합학원 처음 갔는데요… 제가 간 재종반이 막 이름 있는...
-
연치가가고싶구나 3
오늘도 사문을 펴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형은 18학점이야~
-
우울할 때 들으면 위로되는 노래...
-
사탐런하는 현역인데 메가 대성 둘다있음 7월부터 시작할까함
-
괜히 대성 샀다
-
난 재수할때 일요일마다 한 8시간씩 겜한듯 그래서 서울대못간거다하면 할말없긴함
-
과에서 겉도는 애들만 모아다 모임을 만든적이 있는데 14
너무 재미없어서 얼마못가 저절로 해체됨
-
눈맞다가 죽을뻔
-
두각 수학 단과 0
공통반 미적반 동시에 수강하면 매주 제공되는 서킷 2회분(공통반에서도 서킷...
비문학 경제나 인문같은 특정 지문에서만 박살이 나는데 이거 방법이 없을까요?..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혹시 비문학 독해&문제 풀이 할 때
접근하는 방식이 체계적으로 있으실까요??
보통 그읽그풀로 푸는데 정보량이 많은 지문은 도식화를 사용해서 처리하는데여 이게 문제를 풀때 갑자기 선지를 보니 턱 막히는데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이 부분은 지문을 읽으면서,
1. 핵심 논지가 뭐지?
2. 어떤 부분이 출제요소지?
3. 글의 논지가 어떻게 전개되고 있지?
이 세 가지를 의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정보량 많은 지문은 도식화
(개념어 간의 관계를 시각화, 정량화)
하는 습관을 좀 더 탄탄히 만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2인데 이번 고2 3모 난이도와 수능 난이도가 얼마나 차이날지 궁금합니다 가장 확실한 건 제가 직접 수능을 풀어보는건데 선택과목 공부가 안되어있으니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또한 이번 고2 3모에서 원점수 82 백분위 97일 때 지금 당장 수능을 치면 대강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도 궁금합니다
1. 수능의 난이도는 3모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으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반적으로 3모는 현역 수험생들의 실력을 고려해 쉽게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2. 이 부분은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위와 마찬가지로 수능과 3모의 난이도 차이가 크게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라간 난이도 대비 수험생의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