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민노총에 지령 준 北이광진, 대남공작기관 수장 승진"

2023-04-05 22:54:33  원문 2023-04-05 05:00  조회수 3,46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613308

onews-image

국가정보원이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의 간첩 의혹 수사과정에서 북측의 지시자로 지목돼 온 북한 공작원 이광진(북한명 리광진)이 최근 대남공작기관의 수장 자리에 올랐다고 판단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4일 정보당국과 법조계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광진이 조선노동당 문화교류국 부장(남한의 장관 격) 자리에 올랐다는 첩보를 복수의 루트를 통해 확보했다. 그동안 이광진은 문화교류국의 부부장급(차관보 격) 간부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보다 서열이 높은 부장(장관 격) 자리까지 승진했다는 것이다.

이광진은 문화교류국 공작원들로 하여금 지난 21...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스테이씨수민(112004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시골소녀배수민 · 1120045 · 23/04/05 23:14 · MS 2021

    Who is 이광진?? 현재 수사진행중인 민노총 간첩단 사건의 북한 대남공작원 총책. + 21년검거된 청주간첩단 사건 당시 캄보디아에서 공작금 제공담당 + 1990년대 두 차례나 북에서 직파되어 수개월간 간첩망 조성 및 운동권포섭에 성공한 공을 인정받아 영웅칭호까지 수여받은 인물. 당초 문화교류국(대남공작원양성소) 부부장 정도로 알려져있었는데 최근 국정원이 파악한 바로는 문화교류국 부장(장관급)으로 승진한것으로 파악됨.

    최근 수사를 진행하다보니 그동안 묵혀있던 민노총 간첩단을 비롯한 간첩들과 북한산 마약유통망 및 마약사범들이 우수수 쏟아져나오네요
    거기다가 4월3일엔 대치동 수험생들한테까지 집중력음료수라고 속이고 엑스터시랑 필로폰까지 멕이고 금전적협박. 체포된 범인들은 위에서 시켜서 했다 선언. 걍 딱봐도 자생간첩들한테 마약던지기 시킨거긴한데 암튼..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대한민국의 치안상태가 이제야 들어나고있네요

    간첩에 마약에 부실공사에 납치살해에...레전드다 진짜

  • 노래추천 봇 · 995773 · 23/04/05 23:15 · MS 2020

    수민이가ㅡ이상해졌어

  • 시골소녀배수민 · 1120045 · 23/04/05 23:16 · MS 2021

    ? 머가 이상해요
    저 예전부터 제 꿈 국정원요원이라구 계속 글썼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