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도 의대를 준비하는건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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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에 현역으로 의대를 입학하고 운 좋아서 30살에 개원을 한다쳐도 10년이 걸림 그럼 이 10년 간 과연 ai가 가만히 지켜만보고 있을까, 이런 의문이 듬. ai는 천천히 발전하지않음 급격하게 발전함 그림ai랑 챗gpt는 갑작스럽게 출시되곤 관련업계를 뒤집어놨음 더 무서운건 그것들이 지금도 수많은 학습을 기반으로 발전중이란거고.
이미 ai로 돼지의 장을 수술하는데 성공했으며 미국의사면허시험을 챗gpt가 통과한 전적이 있음 심지어 몇 몇 병원에서는 엑스레이 분석 등을 할 때 ai가 분석하고있음 이럼에도 불구하고 10년 뒤에도 ai가 의사를 대체하지 못한다고 가정해보겠음
굉장히 비현실적인 가정을 했음에도, ai는 역시 가만히 있지는않을거임 이미 기존의 의사가 하던 역할을 대부분 수행중일거란거. 뭐?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 안 한다고? 그럼 10년 뒤가 아닌 20년 뒤에는? 30년 뒤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의사의 역할은 줄어듬 그리고 완벽하게 대체할거임 10년 간 공부한 뒤 남은 얼마 안 하는 기간동안 돈 벌고 그대로 깔끔하게 은퇴? 그럼 여기서 이미 의사의 평생직업이라는 메리트는 없어진거임 근데 여기서 또 20대 청춘을 바쳐가며 개원의가 됐을 때 평소에 듣던 의사 봉급을 그대로 받을 수 있나? 이건 아닌것 같음 개원의는 은퇴가 없기에 10년 전에 하던사람들은 대부분 그대로고 유입만 겁나게 늘어났을거임 공급이 늘어났으니 다같이 페이가 줄어드는 건 당연한 수순임
그럼 의사 말고 뭘 해야하냐, 대체 의사가 대체되면 다른 직업은 어쩌냐, 물어볼 수 있음 내 생각은 이럼
'그냥 하고싶은걸 해라' 가장 좋은건 지금 당장 전망좋은 4차산업 관련분야지만 이마저도 확신이 힘듦 그냥 본인이 즐길 수 있는 직업을 했으면 좋겠음. 다들 어릴적에 마음속에 묻어두기만 했던 꿈들이 있을거임 돈 이런건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행복한 직업을 하셈 그 어릴적 꿈이 의사면 ai고 뭐고 그냥 의사를 하면되는거임 그 직업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기만하면된다고 봄. 결혼을 못해도 상관없음 어차피 돈만 보고 한 결혼은 행복할 수가 없음.
미래를 예상할 수 없으니 우린 우리가 하고싶은걸 하면 됨.
어쩌면 이 대ai 시대가 와서 우리들은 새로운 기회를 얻었을지도 모름. 돈이 아닌 행복을 쫓는,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누릴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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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지
전문의는 ai로 대체될 가능성 가장 낮은 직종 중 하나인데
무지성 ai거리지 말고 좀 알아라도 보자...
소설가,화가는 ai가 대체할 수 없을거라는 말은 몇 년전부터 모두가 동의해오던 사실임 근데 단 한순간만에 모든걸 뒤엎고 그 가능성이 제기되었고, 현재진행형임. 그리고 의사도 그 대체가능성이 최근부터 제기되고있음 그 의견이 분분하긴하나 ai와 의사가 협업할것이라는 시각이 가장 보수적인 의견에 속함
일반의는 대체 가능성 높다고 보는게
지배적인 시각이긴 하죠
전문의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
그리고 면허파워가 ㅈ으로 보이시나...
약사 케이스만 봐도 단순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죠
선생님 말씀도 물론 가능성이 높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메디컬을 선망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불확실한 미래 속 그나마 오늘을 보장받고, 내일을 보장받을 수 있는 직업들이니까요
이런거 보면 오히려 ai 관련학과가 전망이 좋을지도
기술적으로만 보면 대체 ㅆㄱㄴ인데
의학계열인들의 파워와 손님들의 윤리적 문제와 충돌하면
급격한 인원감소는 없을것이라고 봄
다만 의사가 ai가 수술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정도의 모습은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을듯
기술보다도 문제인게 의료사고가 생겼을때 누가 책임을 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ai가 대체하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당장 택시도 대체하려면 넘어야할 난관이 엄청많은데... 한참남음
그저 열등감
저 고등학생임
고딩이든 뭐든 님이 의대갈 성적이 안되니깐 그렇게 글써제낄수있는거임
그렇게 생각하면 어쩔 수 없고 반박도 불가능함 열등감--> 걍 가불기임
님 10년안에 택시기사도 대체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