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하자 [1293073] · MS 2024 · 쪽지

2025-05-22 22:32:01
조회수 56

저 자신이 너무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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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도 재수를 했었는데요.. 앉아있던 시간도 적고 앉아서 공부하던 시간은 더 적고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한 시간은 더더 적습니다.. 의지가 없던 걸까요? 의자에 앉으면 졸음이 몰려오고 아침에는 잘 일어나지 못하고.. 그렇게 실천하지 못하는 자신에 무력감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재수에서 또 한 번 실패하고 올해에는 뭐라고 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제가 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뭐 어떻게 해야하죠 그냥 의지박약에 게으른 놈팽이 이러고 말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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