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하고 싶은건 따로 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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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ㅈ도 관련없는 대학 가겠다고 공부나 하고 있지만ㅋㅋ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왤케 안되냐 간절하지가 않아
다들 목표 뚜렷한데 나만 망망대해에서 목표도 없이 무작정 물장구부터 치고 보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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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ㅈ도 관련없는 대학 가겠다고 공부나 하고 있지만ㅋㅋ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왤케 안되냐 간절하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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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 맘에 안 든다고 반수하겠다고 떵떵거리긴 했지만 목표 없어서 방황하는 거 ㄹㅇ... 그냥 수능 한 번 더 치는 것도 20대 낭만이겠거니 하고 공부하려고요...
감상적인 인간이라 그런가 낭만이라 생각하니까 나쁘지 않네여ㅋㅋㅋ
물장구부터 치면 수영 마스터가 될수잇서요. 님도할수잇으니가걱정하지마ㅛㅐ여
고마워요ㅋㅋ
같은 처지라 위로할만한 자격은 없지만…ㅠ
뭔가 대학에 가고 스스로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을 때에 사람이 여유가 생기고 이것저것 시도해볼 힘도 생기는 거 같음…의미없어 보이는 물장구라도 물 위에 떠있게 해주니까 다음 행보를 정할 수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화이티이잉
와 명언이다!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