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보신경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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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친구랑 약속잡고 늦겠다 싶어서 열심히 뛰어가다가 아주 찰지게 공덕역앞에서 엎어졌습니다... 지나가던 커플이 저보고 어후! 이러셔서 아무렇지 않은듯 벌떡 일어나서 다시 겁나 뛰어갔네요. 뒤늦게 밀려온 고통ㅋㅋㅋ... 시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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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무렇지 않은듯 의연하게 일어나서 그자리를 벗어나는게 나은거같습니다ㅋㅋ 쪽팔림에서 벗어나면 그제서야 고통이 밀려오는게 함정ㅋㅋ
저도 아픈줄모르고 쪽팔리기만했는데 시간좀지나서 코가 엄청 커졌다길래 병원가보니 코뼈가 뿌러졌어여ㅋㄱㅋㅋ
ㄷㄷ ㅋㅋㅋ 스케일이 다르군요;;
양손에 콜팝치킨 들고가는데 현수막에 머리 걸려 뒤로 넘어짐
물론 콜팝을 버릴 수 없었기에 양손 유지하고 엉덩이 그대로..
바로 일어서서 집으로 달리는데 뜨거운 눈물이 쏟아짐
물론 아파서도 창피해서도 아니고 지키지 못한 콜팝 서너개가 생각나서...
자전거타고 등교하는데 딱 자전거 보관소에서 브레이크밟아서멈춰야되는데 그순간 브레이크고장나서 벽에다가 전속력으로꼴아박고 몸이 팅겨져 나왔는데 뒤를보니 사람들 엄청많아서 개쪽ㅠㅠ 절라아파ㅜ
여사친이랑 미확인동영상보다 팝콘날린기억..
친구인줄알고 야아~ 하면서 손흔들면서 뛰어갔는데 알고보니 다른사람이어서
뒤에 친구있는척 하면서 아핳핳 이렇게 걸어갔는데
그 착각했던 사람이 뒤 돌아보면서 아무도 없으니까 저를 이상하게 쳐다봤어요ㅠ_ㅠ
바로 몇시간전에 있던 일이라 그냥 생각이...
사우나에서 친구인줄알고 궁디팡팡 했는데 친구아니었던적도
전 모르는사람이 말걸길래 대답해줬더니 다른사람한테 말거는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