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았던 고백중 젤 설랬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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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긴한데 같은 학교 같은반에 성당까지 같이 다니면서 많이 친했던 여자애가 있었음. 근데 그 여자애가 러시아 혼혈이라 아주 이뻤음. 고백받은건 비올때 성당에서 였는데 내가 우산이 없어서 건물밑에서 엄마 기다리고 있는데 걔가 우산 가지고 내 옆에 와서 우산접고 나랑 얘기하다가 걔가 고백함.
근데 그때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서 아련아련하게 기억남. 결과는 내가 걔 안받아주고 걔는 그해 말에 전학가서 그 이후에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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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포만한에 쓴 글과 내용이 거의 같으며(4편을 1편으로 다 줄이느라 중간중간...
현실럽코ㄷㄷㄷㄷ
진짜 기만자였네 후...얘도 차단할게요...
? 남고 온이후로는 여자 본적도 없음...
현실 니세코이네 차단이요
받았던 "고백중" 이라.. 대체 고백을 몇번받은것인..
많이 안받음...
기만 폼 미쳤다... 그리고 이걸 안받네.. ㄱ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