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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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학 고전시가랑, 방청소를 열심히 했다.
고전시가.. 내 약점인거 같아서 풀고 엄청 틀리고
어떻게 보완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피램 고전시가 주문했다.
고전은 평면적이니까 발췌독으로 해볼까 고민했는데
푸는 시간은 단축된다 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점인 단어,문장 독해가 고쳐지지 않는거 같았다.
그냥 쉽게 말해 별로인거 같아서, 고전시가 책 사서 배우고, 양치기로독해력을 높이기로 했다.
오늘 꿈에서 깨면서 일어났는데, 광어가 들어간 물회에서 소면을 열심
히 면치기하는 그런 상황이었다.
그래서 오늘 광어랑 도다리를 먹었다. 짜요짜요랑 샤머도 사왔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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