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칼럼)검산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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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오니까 짧게 미니로 쓴다
검산 귀찮아서 아무도 안한다
나도 안했다
하지만 실수가 너무 많아서 간단하게 짧게짧게
검산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적용했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았고 좋았다 그 세가지 방법을 소개하겠다.
1.근사치, 내가 구한 값에 대한 근사를 생각해봐라
도형문제에서 65분의 117이 나왔는데
딱봐도 길이가 3이상이면 ㅈ댄걸 알고 그 부분을 다시 계산할 수 있다.
주로
함수분수식, 도형(삼각함수무등비삼도극), 미적분등
계산 검산에 쓰인다
직접 풀고 손으로 써야하는거 웬만해선
그냥 계산 안하고 다 찍으면서 푼다
그런데 가끔 오류가 난다
그래서 역으로 대입해보면서 검산해볼 수 있다.
주로 수열, 물리학1 역학, 방정식 전개안하고 찍기
계산 검산에 쓰인다.
3.전제모순
1번의 확장판이다.
내가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내가 구한 것이 답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음수가 나와야하는지 양수가 나와야하는지
계산을 하던 도중 계산에 매몰되어 구하고
있는 것을 까먹어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다
그럴땐 걍 옆에 한글로 써라
스마트폰이라 타자 잘못친거 지우기도 귀찮다
오르비 안드로이드로 글쓰면 글 지울때 화면 맨 위로 올라가는 버그는 몇년째 안고쳐진다.
너무 잠오니 이만 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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