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선망하는거 vs 하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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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교사가되고싶어서 서울교대합격하였으나
원래 하고싶었던 것은 초등교사보다 중등교사기도했고
약대를 최저맞추고 가고싶어서 입학포기하였음...
이과로 전향하여서 약대최저맞추려고하다가
근데 요즘 사범대가 다시 아른거림
님들은 전자 후자중 어느걸 더 선호하심
(사회에서 선망하는거 vs 하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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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짜리 50에 진행하려고 하는데 후기 어떤가용 쪽지로라도 알려주세요!
전자를 후자로 바꾸죠

헉사범대 낭만있긴 한데 음
ㅠㅠ 사대가고파

하고싶은거!!ㅠㅠㅠ 그치만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고민이네여
돈많이버는걸 직업으로삼고 하고싶은건 취미로하기(교육봉사나 과외 등등)
당연히 하고 싶은 거
내가 하고 싶은 걸 안 좋아하는 사회 잘못임 ㅋ
그런애들을 위해 교원대가 있죠
아니면 고대 사범대
서울대사범대
임용 경쟁률을 보고도 가고싶다고 생각되면 사범대를 가는게 맞죠 현직 교사분들이나 약사분들한테 질문 드리는게 제일 정확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사회가 대신 살아주는가??
아니기때문에 하고싶은거 하며 살으세요오
제 가치관에선 하고싶은 거보단 남들 인식때문에라도 사회에서 선망받는 걸 하겠다 생각하빈다
지금 N수박는 것도 사회에서 바라보는 대학 인식때문에 하는 거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