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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더프도 거의 100점이였는데 올 여름부터 국어가 잘 안읽히더니 오늘 더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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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백분위 몇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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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80 97 44 50 사문 15번 4번 골랐다가 지구때 2번으로 바꿨는데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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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더프 언미영사지 88 80 81 47 48 언매 매체틀 개 시발 불수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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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후기 0
국어: 주력 과목 독서 보기 2틀 94 수학: 박음 미적분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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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기록용 0
언매 94 미적 88 영어 2 정법 37 사문 45 개념 끝낸 이후로 정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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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풀다 계산 개지랄 나서 내가 문제 잘못 푼거겠지 생각했는데 분모 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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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86 확통 76 풀다울엇어요ㅠㅠㅠㅠ 생윤50 사문45 보정컷얼마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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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0
보정 컷 예상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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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데 수특수완 안풂… 안풀어도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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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덮 -> 9덮 0
8덮 96 88 82 42 40 9덮 83 84 88 41 47 왜 더 떨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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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9덮 1
13틀리고 48점임 개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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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0
언미영생지 81 100 2 45 47 어디가나요 사람 살려주세요 가나지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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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사탐 0
작년이랑 정확하게 동일한 실력이라 가정했을 때 이번에 백분위 많이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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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이슈가 너무 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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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점수 3
언미영물2화2 89 100 1 48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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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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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답배치 0
11-14번 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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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되겠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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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수학 다 어려웠던거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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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가 대체뭘까 ㅋㅋㅋ ㅈㄴ순수하게 이감이 독서는 압도적으로 어려울텐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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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ㄹㅈㄷ네 1
작년 올해 평가원은 다 1이었는디 74 나옴 풀다 졸았나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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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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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어렵네요.... 생윤 44,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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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프중 제일어렵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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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후기.. 0
14 15번 쫌어려웟.. 2122는 ㄱㅊ 28은 평소보단 ㄱㅊ 29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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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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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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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이슈 0
하...면접 꿀팁 없나요...... 예상 질문 외운 게 나왔는데.... 쌤 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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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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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다틀림 수능때 안나오겠죠? 이해가 아예 안가서 저기에서 다틀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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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르비가 요새 댓글로도 쪽지로도 제일 많이 들은 질문ㅠㅠ "인문논술 시리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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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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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수축때문에 하 돌연변이 풀 시간이 없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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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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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사이트엔 9월서프 신청한 명단 조회만 나오고 마감이라고 써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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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한거야? 04학번이고 영수 특기자 전형이래. 내가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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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사실 0
난 9덮을 나중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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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2
암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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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레전드 3
언미영생화 83 84 2 45 35 뭐가 레전드냐 생명이 1페에서 하나 2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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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 2일컷함 0
앞으로 밀린 어싸 10권을 끝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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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or 고려대 간호학과가려면 성적 어느정도 나와야함? 0
우연히 연고티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음 ;;;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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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내이상형 아님. 의사할래 교사할래 해도 교사야. 제발 나 교사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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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BDAC 길이 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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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임? 우리 윗학년 중에 있다길래 물론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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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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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올해 1,2,3회 100 100 96인데 전대실모를 어제 80 박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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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7 9평 48이라 사문 고정50이다! 이정도는 아니지만 적절히 이렇다~를...
그때는 취업이
실제로 제 나이대 바로 위의 형누나들은 상경에서도 취업을 곧잘 했더라는
이런 때가 있었어서
ㅋㅋㅋㅋ 11 연경 최악의 핵폭 사태
보니까 내가 쟤보다 영수는 잘봤네
국어는 압도적으로 못봤고
영수 goat
와 이건....
저때 짤에 나오는 흰둥님 외에도 머X님 등의 몇몇 분이 지원자들을 죄다 연경을 박도록 유도해서 더더욱 역대급 핵폭이 났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그거땜에 연경만 폭나면서 나군대학들도 지옥이었고 연대 나머지과는 조금씩 내려가고 그랬는데 그거때문에 12는 도저히 연경쓸분위기가 안나왔고 당시로선 역대급 펑크로 돌려받게 됩니다.
문과에서 연마다 빵폭빵폭 반복했던건 이때가 시작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연경 빵폭 메뚜기의 서막 ㄷㄷ
이 다음인 12학번부터는 만점자 1% 정책때문에 수능도 좀 이상해지면서 문과에서 연마다 빵폭빵폭 반복했던건 이때가 시작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정확히는 문과 공부가 이과보다 훨씬 쉽긴 했어도 그때는 문과에서 대학 들어가려면 수능 성적을 굉장히 잘 받아야 했었죠
올1컷 성적이 중대 경영 불합한 시절도 있었고
15년전에는 가형응시가 20프로대 였을겅녀
그때는 문이과 모두 물로켓이었어서 논의의 실익이 없어요
2010년대 초반에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부분 선발해서, 이과 수능 정시로 의대 모집정원 300~400명대일 시절에도,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사태때(정시 총 1500명)보다 의대 가기 훨씬 쉬웠습니다
어떤 근거로 그렇게 판단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직접 둘다 경험했거든요. 저는 2011 수능 인문계열전국 2등이었습니다(원광치/연세대식)
그리고 그때는 문과 등수와 이과 등수를 거의 똑같이 취급하던 시절이었어요. 사과탐이 평등하게 지금 한국사 난이도였거든요

와.....유일하게 수학가형이 1컷 79점으로 핵불이었다고 호들갑 떠는데, 지금 보면 미적1컷 96~97짜리 물로켓입니다
저도 나형 100이었고 다풀고 75분정도 남았고요. 그냥 실수안하기 시험이던 시절...
이분 말씀이 맞습니다 예전에는 (2010년대 초반)컨텐츠가 거의 전무하다시피해서 정말 풀게 없기도 하고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스킬이라고 부르기도 할 정도였어요 웬만한 과탐보다 한국사(서울대 문과 필수)가 등급따기 어렵다는게 중론이었구요 (단 설공은 의대 씹어먹을 점수로도 종종 논술 면접에서 탈락하는경우가 있었음)그러다 문이과 선호도가 역전된 17쯤부터 과탐 투과목표본이 핵불불이 됐고(서울대 이과필수) 수가 100점도 투과목 3,4등급 뜨는게 흔할 정도로 난리도 아니었음 원과목도 어려웠지만 진짜 투는 수가보다 어렵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여기 예전글들 검색해보시면 10년대 초반만 해도 연고대 문과 논술도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요즘은 언급자체가 줄어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