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ir 10220 [910619] · MS 2019 · 쪽지

2023-03-25 22:00:04
조회수 2,028

[매일현주해] 토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514111

반갑습니다!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를 하고 있는 알타이르입니다.




유현주 선생님 수강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공부 관련 질문, 공부 외적 질문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11시 이전까지 달리는 질문들은 오늘 안으로 무조건 답해드리고, 그 이후로도 12시 전까지 달아주신다면 내일 오전까지는 답을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의 인적사항입니다.




일반고 졸


21 수능 응시 후 쌩재수


22 수능 응시 후 시립대 경영에서 반수


23 수능 응시 후 서울대 물리교육 최초합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유현주 선생님 현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기타사항: 국수탐 전부 모의고사 3등급~만점까지 두루 받아본 경험이 있어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가진 의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재수 삼수 다 89였으니 영어 공부법은 묻지 말아주셔요….




현역 2학기 즈음부터 학원 거의 안 다녀서 현강 관련 질문은 제대로 답변 못해드릴 수도 있습니다... 들어본 강의들 아래에 적어둘 테니 참고하셔요




들어본 인/현강 목록: 




국어 유현주t(현강) 너무 좋아요 님들도 들으셈 강의퀄 자료퀄 다 좋구요 학생들한테 신경도 많이 써주십니다 저는 처음부터 국어 잘하긴 했지만 독서든 문학이든 일관된 접근법으로 풀이하시기 때문에 상위권이어도 배워갈 게 많아요 하위권은 물론이구요 그리고 언매가 진짜 명강이라는 말들이 많은데 사실 전 문법 싫어해서 열심히 안 들었어요 죄송해요 선생님... 결국 이번에도 문법만 2개 틀려서 96점 받고 말았네요 다 제 업보겠죠


아무튼 정말 명강사시고 현강 들으시면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유현주 선생님 최고!




영어 션t(현강) 열심히 들으면 1등급 무조건 보장... 전 열심히 안 해서 89 받긴 했어요 반대로 진짜 수업만 들었는데 89점 정도는 받았단 사실이 명강이라는 증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역 때부터 삼반수까지 3년 내내 들은 수업은 현주쌤 션티쌤 두 분 강의밖에 없습니다 반수하면서 없는 사정에 생활비 쪼개서 수업 들으러 다닐 정도였다고 하면 어느 정도로 잘 가르치시는지 체감이 되실 거라 생각해요




수학은 고3 초까지 소형학원 다니다 그 이후로는 독학했고 한석원t 인강 찍먹 살짝씩 해봤습니다. 한석원 선생님도 진짜 잘 가르치셔요 함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학은 스스로 잘하는 게 진짜 중요한 과목이니까 더 신경쓰시구요




화1 강준호t(현강) 개념 풀이 다 좋은데 오래 다니지도 못했고 다닐 때도 열심히 듣지 못한 것 같아서 후회가 남네요


물2 현정훈t(현강) 물2러로서 대체제가 없었는데 역시 강의 잘하시고 문풀도 시원하심 근데 이 수업도 제대로 못 듣고 그만 두게 돼서... 그리고 이젠 물2 할 사람 없으니까 상관 없겠죠 하시는 거 봐선 물1도 잘 가르치실 것 같아요






현재 수학 물리 화학 과외하고 있습니다. 이 세 과목은 문제 질문도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공부 관련 질문 말고도 수시 정시 관련 질문, 방학 계획 조언, 점심 저녁 메뉴 추천, 연애 상담 등등 전부 가능하니까 편하게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현주 선생님만의 차별적이고 독보적인 컨텐츠 링크들도 아래 걸어드리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거미손 독서/문학'이 '거미손 Series 1,2' 로 나왔습니다. 




(구입링크 ▼▼▼


https://atom.ac/books/10757-거미손+국어+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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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ein_ · 1066374 · 23/03/30 22:04 · MS 2021

    스위치pt 예약하고 기다린지 3주쯤 된 거 같아요 다른 게시글에 아마 바로 연락이 될 거라고 말씀하셔서 계속 기다리는중인데 혹시 예약이 많이 밀린 건가요

  • Altair 10220 · 910619 · 23/03/31 03:25 · MS 2019

    음 제가 스위치pt 관련 일은 하고 있지 않아서... 이따 10시에 금요일 조교분께서 글 올리시면 거기에 문의해보시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님아붙여주셈 · 1197113 · 23/04/02 23:15 · MS 2022

    안녕하세요
    23수능에서 국어 4등급 받은 재수생입니다.
    국어 인강은 듣지않고 마더텅 기출문제집을 사서 하루에 3지문정도씩 풀고있습니다
    근데 문학에서 예를 들어 현대시를 풀때 선지를 파악하는데에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고른 선지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뭔가 감으로 푼듯한 찝찝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문을 읽을 때 무엇에 초점을 두고 집중을해서 읽어야 할지 무엇을 파악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지문을 쓱 읽고나면 머리에 남는게 없고 그냥 텍스트를 읽은 것에 불과하는 것 같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요,
    혹시 문학을 풀때 무엇에 집중해서 지문을 읽는 연습을 하면 좋을까요?

  • Altair 10220 · 910619 · 23/04/03 01:56 · MS 2019

    저는 그냥 내용을 열심히 읽는 편입니다. 시를 읽을 때는 하나하나 해석하기보단 맥락을 보려고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