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찾아온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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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계속 마주치는 여자사람이 있는데
눈을 마주치면서 계속 날 응시하길래 부담스러워서 먼저 눈을 피해요
점심시간에 밥 먹고 양치하러 갈 때마다 계속 눈 마주쳐서 좀 너무 부담스러움
오늘 아마 또 마주칠 거 같은데
이거 그냥 아무것도 아니죠?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막는다만
뭐 자신이 나한테 호감있으면 먼저 말 걸어오겠지 이 생각으로 그냥 알빠노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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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가죠
굳이 제가 귀찮게 먼저 다가가고 싶진 않아서...
근데 도대체 왜 그러냐고 물어보고 싶긴 함
걔는 그냥 방귀뀌는중이었는데.. 너의 무의식이 깨어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