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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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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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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까지가면 문과가 이과보다 좋을 수도 있어요 그 밑이면 부모님 말 따르시구요
애당초 목표가 부경전충 국숭세단!
부모님께 제가 ~한 사유로 수학이랑 과학을 못한다.
문과를 가면 대학 급간을 2급간 정도 올릴 수 있다.
이런식으로 설득해보세요.
저희부모님은 학교보다 과를 더 중요하게 여겨서 대학레벨로는 설득이어려울것같아요 취업이나 자격증을 더 중요시 여기시는 편
그러면 일단 문과 과목을 쳐도 한의대, 치대, 그리고 이과 학과들 (서강대, 성균관대, 서울대 자율전공) 등을 갈 수 있다고 설득해보세요.
이런 과목을 치면 더 쉽게 갈 수 있다고
이과가서 스트레스받고 못버틸바에 저라면 적성따라 문과갈듯요!
저도 그러고싶은데 집안의 반대가 삼하네요 나름 상경계열가서 세무 공무원한다는 목표도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만약에 세무사자격증 못따면 문과학과나와서 뭐먹고 살거냐는 말 듣고 강제 기하과탐중 ㅠㅠ
재수까지 해서 문과가서 공무원준비하는것도 시간낭비라고하셔요
문과가면 죽습니까ㅋㅋㅋ공대많이 빡셉니다 ㄹㅇ로 아니다싶으면 문과가세요 문과대학가서 거기서 열심히 학점따고 대외활동하고 자격증따도 충분합니다
정시기준 올 3등급이면 어디까지가나요
올해 이과 전과목 중간정도 올3 친구 광운대 자연계 추합하더라구요
이게 언론의 폐해. 문과가면 죽는 거처럼 기사를 쓰니... 공대가면 다 취직되는 줄 알아요... 그럼 우리나라에 왜 취업난이란 말이 생겼겠나...
근데 공대가면 솔직히 웬만해선 취직되긴하죠
높3이냐 낮3이냐 다르죠...올 높3이면 인서울 끝자락 ~ 수도권? 일듯..?
윗 댓처럼 스카이가면 문과가 나을 수도 있긴한데 스카이여도 문과는 취업이 많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앵간하면 스카이 목표로 잡고 공부 시작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세상은 문과가 지배한다” 삼연창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