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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머식 42점 실제 39점 빡세다... 박대파 푸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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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공부용은 summer n제로 할려구요
부모를 사랑할 필요는 없다..
근데 한국에선 그렇게 고3까지 버티는사람이 결국 승리자라.. 부모님이 너무하시긴 했는데 아마 나중엔 고마우실거에요 고등학교 내내 공부만하다 의대가서 꾸미고 재밌게 노는애들 옆에서 보니까 참.. 그런게 많이 느껴짐
??
이딴게 부모? 저라면 팩트 몇마디 날려줄거같은데요.
그냥 성적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제 말 들어주시지도 않는 것 같아요. 제가 2학기 중간에 국어 마킹을 하나 안 했는데 그때 시험이 너무 쉬웠어서 중간 등급 3 떴었는데 그냥 완전 무시하더라고요.
조금씩 빌드업 해요. 자기는 아이 안낳을거라는 식으로 주변에 말하면서, 동의없이 낳는건 이기적인 행동 아니냐,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한다 이런 식으로 동생이랑 이야기하는척 하면서 들리게 말하든지, 직접적으로 말하든지 해서 부모님이 뭘 느낄 수 있게 해야 할듯요. 정 안통하면 그냥 무시하면서 살다가 도망치는 법밖에 없어요..
탈출ㄱ ㄱ.
저건 너무한거 같은데..
원래는 저래도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하려 하는데 너무 속상해서 그냥 생각만 해도 눈물 날 것 같아요..ㅜㅜ
저라면 진짜 크게 싸우고 연 끊었을듯여..
진짜 맘 고생 엄청 많으시겠네요 ㅠㅠ
의절이답이다
착실하게 돈 모아서 잠적타셈 자식에게 상을 투영하고 집착하는 부모는 의절만한 특효약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