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문지망 [531429] · MS 2014 · 쪽지

2023-03-20 07:48:14
조회수 3,050

3덮 국수영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465976

1. 국어


문학은 틀리는 법이 없다. 재능충인 것 같다.


비문학을 열심히 해야겠다. 비문학 매일 한 지문이라도 풀기.


언매총론의 필요성에 의구심이 든다.

효율이 너무 안 뽑히는 느낌...?

그냥 문법을 독학하는 게 나을까? 일단 보류.



2. 수학


답 개수 신공으로 14번 찍맞.

10번도 희한하게 안 풀렸는데 그냥 주어진 수 대충 세제곱 하는 수로 골랐더니 맞았다. 대신 등가교환으로 이상한 거 계산 실수로 두 개 나감.

예상대로 내 취약과목은 수학이고, 수학을 진짜 빡세게 해야겠다.

예전처럼 쉬운 수학은 아니기에 무리하게 100점 목표보다는, 안정적 1등급을 목표로...!


3. 영어


영어 절평됐다고 그냥 공부를 하나도 안 했더니 ㄹㅇ 처참해졌다. 겨우겨우 1등급 턱걸이. 심지어 풀 때는 다 쉽게쉽게 풀고 의문사당했다. 국어 비문학은 어렵고 틀릴 거 같다고 생각하고 틀렸는데 영어는 틀려봤자 두개 틀리겠지 했는데 개많이 틀렸다.

영어도 조금씩 꾸준히 해야겠다. 그래도 확실히 절평이라 심적 부담감이 덜하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