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덮 국수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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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
문학은 틀리는 법이 없다. 재능충인 것 같다.
비문학을 열심히 해야겠다. 비문학 매일 한 지문이라도 풀기.
언매총론의 필요성에 의구심이 든다.
효율이 너무 안 뽑히는 느낌...?
그냥 문법을 독학하는 게 나을까? 일단 보류.
2. 수학
답 개수 신공으로 14번 찍맞.
10번도 희한하게 안 풀렸는데 그냥 주어진 수 대충 세제곱 하는 수로 골랐더니 맞았다. 대신 등가교환으로 이상한 거 계산 실수로 두 개 나감.
예상대로 내 취약과목은 수학이고, 수학을 진짜 빡세게 해야겠다.
예전처럼 쉬운 수학은 아니기에 무리하게 100점 목표보다는, 안정적 1등급을 목표로...!
3. 영어
영어 절평됐다고 그냥 공부를 하나도 안 했더니 ㄹㅇ 처참해졌다. 겨우겨우 1등급 턱걸이. 심지어 풀 때는 다 쉽게쉽게 풀고 의문사당했다. 국어 비문학은 어렵고 틀릴 거 같다고 생각하고 틀렸는데 영어는 틀려봤자 두개 틀리겠지 했는데 개많이 틀렸다.
영어도 조금씩 꾸준히 해야겠다. 그래도 확실히 절평이라 심적 부담감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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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정도 남은기간 공부량좀 괜찮은지 평가해주세요. 0
이정도면 남은기간 과목별 공부량 괜찮나요? 수학:10개년 6 9 10 수능+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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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생각하시나요?제가 예민한건지 뭔지 그냥 짜증나네요그냥 친구관계는 냅둬야되나요?
주간뽀뽀
자이 사 놓은거 풀려구요! ㅎㅎ
설인문님 요새 수학 미적은 뉴런까지 해야하는 의문이 들어여...

저는 그냥 꾸득꾸득 참고 다 들으려구요...앗 제가 고민 중인 이유는 수1, 수2는 예전 기출보다 어려워서 어렵게 공부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미적은 옛날보다 쉬워졌는데 굳이 어렵게 공부해야하나 싶어서여ㅋㅋㅋ그냥 더 컴팩트한 강의 듣고 다른 과목에 더 투자할까 싶어서 여쭤본거에여
제가 아직도 뉴런을 수2도 못끝내서...ㅋㅋㅋㅋ......미적분은 제가 대답해드리기가 어렵네영... 죄송해요.
저랑 비슷해여 문->이로 바꾸니 할게 너무 많네여ㅋㅋㅋ그래서 더 고민중인거라(과탐 때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문학 팁 잇나용?
팁이라기엔 너무 소소한데, 일단 고전 소설은 무조건 인물 간 관계도를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