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수능은 머리다 좌절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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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 아이큐가 수능에 미치는 영향이 클까요?서울대생중 아이큐 2자리도 잇다고 들었는데 아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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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라기보단 수능에 맞는 머리가 따로 있는거같음
솔직히 좀 머리좋으면 수학 특히 확통하고 기벡편하긴한데 수능은 노력으로 커버가능한범위에요
수능성적이 머리영향을 받는건 노력했을때 시너지효과차이인듯 머리좋아도 공부방법 엉망이면 말짱도루묵임 ... 수능이머리좋은사람을 위한시험이면 왜수능만점자는 특목고에서 나오지않고... 우리반아이들은 영혼까지털렸을까요 .... 결국엔 누가누가 많이 부딪히고 깨달아서 올바른방법에 수렴해서 수능날까지 흔들림없이 공부하냐의 싸움인듯 수능은절대 거짓말하지않는다는걸 현역때 깨달았어요 ㅋㅋㅋ진작에깨달을걸..... 재수도 망하는이유가 사람은 정말 쉽게변하지 않기때문...
머리는 기울기 노력은 정의역
이야...
노력을 많이 해야겠군요
물론 정말가끔가다 상수함수인경우도있어요
비극인데요 ㅜ ㅜ
그 머리가 아니라, 선행학습 효과를 강조한 맥락인 것 같은데요.
솔직히 그건 인정하고 가야죠.
초중학교부터 한 공부도 공부니까
실제로 대학교 와보면 인문계는 선행을 하는 사람이 상경계빼고는 거의 없으니까
다 비슷해요. 한국에 영재 천재 많다는 소리는 다 구라임
그글 봣는데문과면서 머리 운운하는게 웃긴거아님?
머리좋으면 유리한건 공도벡, 확률=계산문제로 바뀜
이거하고 과탐 물2,화2정도?
ㅋㅋ 맞아요 ㅠㅠ 머리좋으면 이득인게 공도벡...
수능은 머리 아닙니다.;;;; 머리가 좋으면 유리한 시험이지만 머리나빠도 서울대 갑니다.
노력이 더 중요한시험입니다. 특히 문과라면 노력이 99 머리 1
전 아이큐 90대인데도 6차때 언어빼곤 장벽을 느껴본적 없네요... 솔직히 언어는 머리의 장벽을 실감했죠.
공부 많이하고 성적이 안나오는 애들은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공부방법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국어 공부를 하는데 시를 하나하나 다 외우고 있다던가 수학공부하는데 이해하려고 안하고 유형만 외우려고 하는애들 등등..
완전저고3때모습..... 수학 닥치는대로 유형다외우고 식다외웠는데도 항상1등급으로 못넘어감...
저 머리 안 좋음..
이게요 머리가 안 좋으면 수능을 못본다는 말이 아니라 머리가 좋은 사람이 공부한 양에 비해 성적이 바로바로 잘 나오더라 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