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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떼들을 죽이는 것이 전쟁의 실상을 겪는 것이 맞는가 이거부터 틀렸는데요
시각을 통해서는 (전쟁을 겪으면서 얻게 된)현실에 대한 체념을 드러낸다
보기에서 서술어랑 수식어 구분 하시면 될듯요
그리고 제가 설명드린 글을 보시면 ‘시각을 통해서’라는 조건은 사용하지 않기도 했어요
보기에 조건이 있잖아요..
그냥 저 측면을 따져 볼 이유가 없어요 정오판단에
보기에서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면서 갖게 된)이라는 문장이 수식어이므로 지문에 나타나있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신가요?
보기와 지문은 완벽히 대응되어야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국어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말하셨고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면서 갖게 됬다잖아요 체념을 보기에서 그렇다면 그런거예용
보기와 지문은 완벽히 대응은 애초에 그냥 저기에 시각이 나와있으면 체념적 태도가 드러난다라고 보기에서 말을 햐주면 시각이 있으면 체념적 태도가 드러난다로 대응시키는겁니다 보기에서 말해주는 정보에 의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현대시에서 전쟁 후 실상을 나타내는지 그냥 자연재해 들어닥친건지 그냥 암울한건지 그런 분위기에서 보기가 전쟁 후 실상을 나타낸다!라고 말해주면 전쟁 후 실상이라고 생각하는거랑 같은 원리예요 여기서 뭐가 나타니까 전쟁 후 실상이 아니라
그리고 대응시킨다면 ’한편‘ 전의 내용에 대응시키는게 올바르다고 생각해요
피램 해설지에 시각의 경우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면서 갖게 된 현실에 대한 체념까지 드러낸다고 써져있어요
아니 전쟁을 실상을 체험하면서 갖게 된 현실에 대한 체념을 드러내는거 맞는데 저 나방 떼 장면이 전쟁인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시각이 드러나면 체념을 드러낸다라는 내용이 틀렸다고 할 수 없어요
그냥 문학 공부를 더 하시는게.. 님처럼 하나하나 다 저렇게 하면 논란 생길 여지 다 만들 수 있음
감사합니당 ㅎㅎ완벽히 이해됐어요 필기가 난잡해서 국어선생님도 수식어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신 것 같네요
제가 틀렸다 한 부분은 선지 정오판단에 쓰이는 생각이 틀렸다는 부분인데 말을 좀 애매하게 썻네용 이 부분도 생각해주세용
나방 따위야 아무 것도 신기할 것이 없지 라고 되있지 않나요
운전을 하면서 긴장했기 때문에 나방이 죽는 것이 신기하지, 평소와 같이 차분하다면 나방이 죽는것이 신기하지 않다는 말 같습니다
동의못하겠어요

나방이 차창에 부딪혀 죽는 것을 목격했는가? OA-'나'가 전쟁의 실상을 깨달았는가? X -> 여기서 틀렸으므로 이후 판단은 의미X
A문장이 틀린 근거는 보기에서 전쟁의 실상을 ""체험""한다고 했지 깨달았다고 서술하지 않았습니다. 깨달음을 허용하려면 몰랐었는데-->알게됨을 지문을 근거로 이끌어내야 하는데 근거가 없으므로 이를 깨달음으로 허용한다면 뇌피셜이 개입된 것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전에서 저라면 다른선지의 정오를 판단하여 풀 것 같네요.
몰랐었는데-->알게됨을 찾는건 어려우니깐요
이런 부분에서도 틀렸을을 알 수 있네요 감사합니당
전쟁상황에대한 긴박감이 있지 체념적 현실인식 자체가 나방사건하곤 아무 관계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