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의문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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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자와 환율의 관계
이자율이 오르면 우리나라에 투자가 늘어 우리돌 수요증가 환율이 내려간다
또는 이자율이 오르면 통화량이 내려 우리돈 공급이 줄어 가격이 올라 환율이 내려간다
1-1
위 둘 중 무엇이 맞는지
둘 다 올바르다고 볼 수 있는가?
1-2
이자율이 증가하면 통화량이 감소해서 우리돈 가치가 떨어지니까 환율이 오른다?
라는 주장 반박
2.정책시차에서
내부시차 외부시차가 있을때
외부시차=프리드먼시차 인것인지
Q.분명 어제 자기 전 검색했을 떄
"프리드먼 시차"라는 용어가 존재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검색하니 그런거 없음.. 뭐냐?
3.대출과 차입2
4.전에 슈카가 미국이
정부와 중앙은행 각각의 주체가
돈을 뿌리거나 돈을 흡수하는 상반되는 정책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역사적으로 이례적인 상황이라 했던 것이 무엇인지
A:그냥 완화와 긴축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코로나 시기
정부는 코로나로 경제가 위축이 되니 코로나 지원금 지출로 확대재정정책
반면 중앙은행은 프리드먼의 말을 따라, 풀 볼커처럼
기준금리 인상을 통해 통화량을 낮추려는 긴축통화정책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5.채권이란 무엇인가
A:채권이란
빚 채, 문서권 경제적 채권과
빚 채, 권리 권 법적 채권으로 나뉜다.
경제적 채권은 내가 아는 그것이 맞다.
6.확장통화정책과 확장재정정책 두 목표다
시중에 통화량을 늘려서 인플레이션을 촉진하고 경기부양이 목적인데
어쨰서
확대 통화정책은 이자율이 하랑하고
확대 재정정책은 이자율이 상승하는가
두 정책 공통적으로 통화량 늘었으니 이자율이 하락해야하는 것 아닌가
-찾아보니까 원리가 설명되어있다.
확장재정정책->가계의 소비 증가-> 인플레이션->화폐수요 증가->이자율 증가랜다
질문을 정확히 하자면 나는
통화량과 이자율은 무조건 반비례관계로 알고 있었다.
그래서 확대 재정정책->통화량증가->이자율감소라 생각했다.
그래서 원리를 찾아봤는대도 이해가 안간다 시바
오르비 사람들은 단기환율, 장기환율 개념으로 말하던데 그건또 뭐야 하..
7.통화량과 유동성은 다른 것인가?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다른 것이었다.
통화량:Money supply
通貨量
일정 시점에서 한 나라의 경제 내에 유통되고 있는 통화의 양을 의미한다. 이 때 통화의 개념을 무엇으로 정의하냐에 따라 통화량이 달라진다. 단순히 통화=돈(현금)의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 예금이나 각종 금융상품까지를 포함시키게 되는데, 특정 자산이 가지고 있는 유동성(liquidity)에 따라 통화지표를 구분하게 된다.
통화지표는
현재 한국은행에서 정의하고 있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본원통화, M1, M2, M3(Lf), L 순서로 후술한다.
통화 지표중 INSTEAD OF인
Liquidity Aggregates
한 나라의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모든 유동성의 크기로, Lf에 비금융기관인 정부와 기업 등이 발행한 국·공채·회사채 등을 더한 것이다. 모든 통화량을 포괄하는 만큼, 액수가 가장 많다. 2015년 10월 기준 L은 3911조 7352억원.
그렇다면 위의 나무위키에 정의된 개념에 따라서
나는 그동안 통화량과 유동성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했지만
유동성은 통화량의 개념 중 사례에 속한다 보면 맞는가?
8.그동안 보면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으로 국공채를 구매해 시장에 돈을 풀어 이자율을 조절한다고 배웠는데
요즘에 보면 나라별로 기준금리를 아예 정해버리는 것 같다.
->요즘은 채권매입으로 통화량->이자율이아니라
이자율을 아에 고정해버리는 군
9.대외지급능력(단기대외채무비율, 외무건전성)은
경상수지와 대외금융활동으로 이루어진다
경상수지는 물건사고파는거로 알고있는데
대외금융활동은 대체 무엇이냐?
구글에 검색해도 북한만 나온다..
10.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신흥국의 통화가 약세가 돼, 신흥국의 환율이 오른다.
ex)미국이 금리를 계속 오르니 현재 우리나라 환율이 1300원가는 둥 환율이 올르는데
통화량은 어떻게 되는가? 우리의 금리는 어떻게 되는가?
그 결과와 원리를 모르겠다.
11.구축효과에 대해 배웠다.
build, construction의 구축이 아니라
crowd out, 군중을 날려 보내다라는 구축이다.
정부가 큰 돈을 쓰기위해(ex뉴딜)시중에 돈을 다 쓸어가면 가계와 기업들은
시주엥 돈이 없어지니, 돈의 공급이 줄어, 돈의 가치가 올라 이자율이 오른다는 것이다
여기서 궁금한점
돈의 가치가 오르면 이자율이 오르는가?
돈의 가치=이자율이라 볼 수 있는가?
통화량이 많아지면 이자율이 내려간다.
통화량이 많아지면 돈이 흔해지니 돈의 가치가 내려간다
그러므로 이자율=돈의 가치라 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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