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따위로 정시 막는것은 진짜 떼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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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해도 대학입학에는 문제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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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살인도 막아야지
위헌임
ㄹㅇ??
성범죄빼고는 범죄기록 조회 못함
살인은 못 하는데 성범죄는 되는것도
신기하네
그건 나도 웃기긴해요
이것도 조회 안될걸요?
학폭한거 다 입학 못하게 컷해도 대학 입장에선 별 손해도 아님 ㅋㅋ
그건 내알빠아니고 그거는 공정성 훼손하는거라서 반대
? 수시에서 학폭 걸러내는건 불공정한거임?
학생부전형같은곳에서는 학생부를 보잖아요 학생부를 보는데 거기서 학폭이 있다 그러면 배제한다 이거는 맞다고 봐요
학종은 말 그대로 "학생부" 보는건데 그 학생부에 학폭 기록 있어서 거르는거면 당연히 정당한거죠. 근데 정시 전형에서 점수와 아무 관련 없는 학폭 기록으로 걸러내면 그건 불공정함. 거를거면 학폭뿐만 아니라 모든 전과자 다 걸러야지. 근데 모든 전과자가 대학 입학 못하게 하는건 이중처벌이고
대학생이 살인저지르고 출학당한거 아니면 힘들걸요
그러면 범죄자에게 범죄 말고는 살길을 없애는건데요...
학폭이나 일정수준 이상의 죄를 저지른 사람과 다른 일반인을 한데 묶어놓는게 저는 굉장히 폭력적이라 생각되네요
그게 정시죠 수능점수로 대학가는거
대학에서는 수시든 정시든 원하지 않는 학생을 뽑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수시면 몰라도 정시에서 그러면 입시비리죠
그 논리로는 정시 내신반영도 반대할 수 없잖아요..
걍 님 말은 떼법을 만들고 싶다 이거네요
정시 전형의 실제 요건은 수능 점수를 전체 점수에서 50%이상만 보면 되는 것이고,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수능 점수만 보는 것은 그리 길었던 역사도 아님
ㅇㅇ 그건 맞아요.
한동훈이 이런거도 생각안하겠습니까
한동훈 말 들어보니 자기도 어릴적 실수로 그 사람의 장래가 망쳐져서 전과자를 양산하는건 원하지않고 옳은게 아니다 라고 함
만약 지금 제도로는
살인을 저지른 사람이 10년정도 형을 살고 복역해서 수능 응시해서 의대 합격해서 의사가 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면
이걸 막을 생각을 해야지
"지금 현 제도로는 살인을 해서 처벌받은 전과가 있어도 대학입시를 치루는데 큰 문제가 없는데 왜 학폭 따위(?)로 입시에 불이익을 받게 함?" 이러는 건 대체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야 나올 수 있는 결론인가요?
그 복역한이후차별은 위헌입니다
전과기록을 조회하는거 자체가 불법인데, 그럼 학폭만 처벌받는 비합리성이 있다는지적으로 보입니다.
그럼 범죄자들은 형을 산 이후에도 격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성범죄,살인은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성범죄도 성범죄 나름인데요
그러면 형을 정해놓는 의미가 뭐가 있죠...?
그냥 다 무기징역을 하자고 해야지..
통매음도? ㅋㅋ
대학들의 입시전형에 제3자가 감 놔라 배 놔라 정시에 내신반형 하면 안된다 이러는게 오히려 때법 아닌가요.....??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우리 대학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에 가장 걸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이런 전형들로 학생들을 평가해서 선발하겠다." 라고 한 걸 가지고
"내신은 수시에서만 봐야 한다. 정시전형에서는 내신을 0.1점도 반영하면 안된다." 이러는게 진짜 때쓰는 거죠 ㅋㅋㅋ
물론, 범죄의 양상이 경범죄부터 연쇄살인까지 다양하듯
학교폭력의 양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학폭위에 한 번 이라도 회부된 모든 학생을 입시에서 불이익을 주는건 굉장히 비합리적이지만
지금 현재 정시전형에서도 인성면접을 실시해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능점수와 관계없이 불합격 시키는 대학들도 적지 않은 것처럼
입학사정관들이 당시 학교폭력위원회 기록을 면밀히 검토해서
강력범죄에 준할 정도로 비난가능성이 높고 죄질이 안 좋은 학교폭력의 경우에는 대학들이 불합격 시킬 수 있는 정도의 자율성은 줘야 하지 않을까요?
대학 자율을 지지하시는입장이면 뭐 그나름대로 가치는있죠.
그런데 그경우에는 입시부정/비리를 통제할 수 없는한계도있습니다.
엥 그게아니라, 대학 자율을 논거로 사용하는거요.
그 논거의 논리적 귀결은 기부입학역시 허용해야한다로 이어지잖아요!
// 이거와 별개로, 인성면접을 합불로 반영하는것은 교대나 의대등 특수과들 뿐입니다.
ㅋㅋㅋㅋㅋ
정시전형에서도 지금 인성면접을 실시하고, 인성면접 결과에 따라 수능점수와 상관없이 학생을 불합격 시키는 대학들이 있는 것 처럼
만약 대학들이 정시전형에서도 입학사정관들이 학폭위 기록 검토해서 학폭 양상에 따라 불합격 시킬 수 있는 요소를 추가한다?
공정이란 가치로 본인들을 포장하는 수능 만능론자들은 쿵쾅거리겠지만
이거 헌재로 넘어가면 무조건 합헌 나옴
근데 대체 정시전형에서 내신성적을 '일부'반영하는거나
정시전형에서 학교폭력 기록을 조회해서 입시에 반영하는것들이
어떻게 입시비리/부정을 통제할 수 없는걸로 귀결됨...?
그니까 제 논거는 대학자율을 비판한거지, 학폭반영자체를 비판한게아님
겨우 학폭을?
교대나 의대등 특수 과에서조차 정시전형에서 인성면접을 합/불 결과에 반영할지 여부는 '대학자율' 이라니까요?
서울대 의대는 전통적으로 정시전형에서도 면접을 시행했고
연세대 의대는 정시전형에서 면접을 시행해오지 않다가 최근에 면접을 시행하고 있죠.
이게 서울대 의대나 연세대 의대가 정부의 지시나 지침을 받아서 면접을 시행하고 있는 걸까요?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필요없다'고 판단하면 시행 안하는거고, 자율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시행하고 있는 거라니까요?
같은 논리로 지금 현재 교대,사범대 같은 교육계열 학과나 의대, 간호대같은 메디컬 계열에서 정시전형에서 인성면접을 시행하고 있는게 정부의 지시나 지침이 반영된 결과일까요?
아니에요, 대학 자율이에요.
지금 교육계열이나 메디컬계열 학과에서도 정시전형에서는 인성면접 시행 안하는 학교들도 있어요
왜? 대학 자율이니까요.
대학의 자율성을 굉장히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님이 보기에는 정부의 지침이나 법제화를 통해 일방적으로 대학들의 자율성을 부정하고 정시전형에서는 인성면접을 강제화 하거나 금지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추구하시는 교육가치가 공산주의신가;
무슨 소리세요..?!
자율에 책임을 부여하면 공산주의가 되나요...?!
대학의 자율에 한계를 지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인데요?
님의 논거에 따르면 대학이 기부입학을 허용하는 것도 찬성할 수 있습니다.
P.S.) 대학 자율에 대한 대표적인 비판 논거는, 대학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 운영된다는 것입니다. 세금을 사용하는 이상, 어느정도의 사회적 책임도 같이 갖고 가는거죠.
P.P.S.) 지금도 학폭 반영이 대학 자율 아닌가요? 그러면 현상 유지가 문제가 될 거 같지 않은데...
물론 대학의 자율성을 절대로 침범할 수 없는 절대가치로 여기면서 대학이 기부입학을 허용하든 안하든 두 손 놓고 구경만 해야 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겠죠.
마찬가지로 대학의 자율성을 전혀 인정해주지 않고 100% 정부나 시민단체, 혹은 제3자들의 의견대로만 운영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설득력이 없겠죠.
결국, "정도"를 따져야 하는 건데
학생부중심 수시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정도"
수능 중심 정시전형에서 내신을 10%정도 반영하는 "정도"
수시전형이든 정시전형이든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해서
학교폭력가담 여부와 정도, 지속성, 비난가능성 등을 판단해서 입시전형에서 패널티를 부여하는 "정도"
더 나아가서 그 학교폭력의 양상이 강력범죄와 비교될 정도로 굉장히 비난가능성이 높고, 악의적이고, 피해자의 피해가 굉장히 큰 경우에는 가해학생을 불합격 시킬 수 있는 "정도"가
마치 기부입학을 허용하는 거에 비유될 정도로 대학들이 사회적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어야 할 "정도"냐는거죠. 제 말은
그러면 두뇌계발 님은 현상유지하자는 말씀이신거죠...?
지금도 학교폭력 처분은 입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고, 그 정도는 대학이 자율로 정하니까요!
그럼 저희 간 큰 의견차이는 없네요.
https://orbi.kr/00062483107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정시전형에서도 학교폭력(학폭) 가해 이력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정시 수능전형에서 합격점을 충족하더라도 결격사유를 적용해 합격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결격사유 적용 대상인 ‘심각한 학폭 이력’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가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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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총장님의 의견이 저와 굉장히 유사하신 것 같으시더라고요.
고려대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에서도 이와 같은 방향성을 추구할 때 님이 "킹갓오브제너럴마제스티 수능성적만 잘 나오면 장땡이지 학폭이 대수노"
"굉장히 악의적이고, 비난가능성이 높고, 피해학생의 피해정도가 굉장히 큰 경우라 하더라도 이중처벌이다 빼애애애액"
이러지만 않는다면 저도 님과 굳이 논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넵 뭐... 그럼 님은 정순신 아들 분 사건의 경우에도 바람직한 결과라고 보시겠네요!
저도 대학의 자율이 위헌적이지 않고, 학생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지 않는 이상 동의하죠. 물론 이 때문에 징계를 받을 것 같으면 자퇴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겠지만요.
그리고 일정수준이상의 죄를 저지른 사람을 대학은 확인못함
학폭이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살인도 나름이겠네요
성범죄는 범위도 페미들때문에 너무 넓어졌고 경중의 차이가 너무 크잖아요 살인은 경중의차이가 있다해도 중할수밖에 없는데요
전 위에 격리에 대한 의견을 말한거에용
저는 정시 내신반영을 반대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오 그러게요
자랑이다
학폭한 사람 입학 못하게 하는 것 지금 서울대에서만 얘기나오는 것 맞을까요? 저는 서울대처럼 국가 예산이 많이 들고 국가 엘리트를 양성하는 개 목적인(제 담당교수님 발언으로 주관이 개입되어있습니다) 곳에서 범죄자의 입학을 막는 처분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예 완벽한 교육의 박탈은 안 되겠지만,,
그 범죄자의 입학을 막는다는게 진짜 불가능해요 대학교에서 범죄경력조회를 못하는데요
학폭부터 막는거죠
학폭만 막게 되는거죠 불공정하고 역차별로요
고대의대에서 성범죄 저질러서 교도소갔다온다음에 성대의대입학한 케이스만봐도 대학은 범죄 경력조회를 못해요 다만 성범죄는 가능한데 이경우에는 안한거라고 볼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제가 잘은 모르지만, 범죄를 통해 형을 살거나 해서 학적이 바뀌거나 등을 통해 대학에서 알 수 있지 않나요??
이부분은지적부탁드립니다
대학 재학중아니면 몰라요
소년원경력이 생기부에 직접 적힐 수는 없구만요...
수사자료조회/범죄경력조회는 대학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닐 거 같고
할 수 있다 해도 하면 안 되는 거죠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대학은 학생을 골라뽑아도 된다,
이려나..... 근데 애초에 지원자의 범죄이력을 알 수 없으니 해당사항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243004
맞는데
서울대는 정시에도 생기부를 보기시작했답니다.
지들이 벌인판이니 책임도 지들이 져야죠.
떼법의 나라 ㅇㅈ합니다
못가게 하는게 아니라 모든 대학에서 학폭같은건 확인할 수 있게 해서
감점을 시켜야함
저는 최대한 그런 부분을 정시에서는 배제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럼 왜 굳이 '학폭'만? 인지 애매해지지 않을까요
생기부의 출석도 확인하자
생기부의 선생님 종합 의견도 확인하자
...
정시가 애초에 공평하게 진짜로 줄세우기 용으로 나온거고
수시가 학폭 내역 등 다양하게 고려하려고 나온거 아닌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새는 더 글로리 같은 학폭은 없고 일어나는 학폭중
열에 아홉은 사소한거, 싸운거 , 뒷땀깐거 , 꼽준거 그런건데 이런거 때매 그 사람의 인생이 망쳐지고 평생
낙인찍혀서 산다? 이건 너무 오바적이고 극단적임
네이버 댓글 다는 놈들이랑 뭐가 다름
무고도 가능함 ㄹㅇㅋㅋ
ㄹㅇ
범죄이력을 최저충족요건으로 삼는다면 몰라도 수치화시켜서 당락에 영향을 주는건 조건없이 반대함
범죄이력을 확인을 못함
범죄이력 제출하라고도 못함?
회사도 예외적인곳만 제출하라고하는데 대학은 불가할꺼라고 봅니다
어디서 뒤지게 처맞았나 이걸 찬성하는사람도 있나?
애초애 연예인들이나 사람들 이미지로 먹고사니까 타격이큰거지
정시에 내신 반영하는것보다 이게 더 합리적인것 같군요
차라리 내신반영하는게 더 낫죠
내신 반영보단 학폭 배제가 훨 합리적인 듯
저는 둘다 별로라고 보지만 내신은 그래도 실력평가?이지만 학폭은 실력이 아니잖아요
대학 입학에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 보는게 그렇게 비합리적인가요?
인성을 학폭만으로 보는거는 비합리적이죠
그리고 수시에서 인성보잖아요
인성을 평가하는 기준에 생기부의 내신, 출석, 선생님 종합 의견이런거 들어가도 괜찮으려나요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음 세대를 키우는 기관으로서 대학 입장에선 내신 못챙긴 것보다 친구들 괴롭힌게 더 큰 결격 사유가 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요
둘다 결격 사유가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이외에 결격 사유가 될만한 건 많잖아요. 왜 굳이 학폭만...
학폭만 결격 사유라는 뜻은 아니구요. 굳이 경중을 따지자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이외의 결격 사유가 될만한 것이 많다는 것에도 동의하고, 헌법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아 살인해도 대학입학 문제없는건 이제알았네 ㄷㄷ
성적 좋으면 살인해도된다?
이거를 이런식으로 읽어요?
ㅋㅋㅋ
미안..댓글만 읽었어
아댓글이랑이반응왤케웃음나지
한글을 못 읽으시나 ㅋㅋ...?
대체 어떤 댓글을 읽어야 저렇게 귀결되지
아전인수의 대명사
틀린말은 아니지...
근데 굳이 반대할 이유는 없는뎅 ㅋㅋ
그런식으로 하면 할 이야기가 없죠
민식이법도 그래서 ㅋㅋ
레전드 댓글이네
면접 문제 예시 답안들이 나오네요
아니 선생님께서 왜 등판 ㄷㄷ
그냥 앞으로 국가공무원을 비롯해 모든곳을 전과 반영안하는게 맞음.국정원 검찰 법원을 포함해서 ㅇㅇ.대한민국 대통령도 전과자가 될판인데 긐그깟 하급공무원이나 대학생따위가 전과자일수도 있는거지.
이미 명박이햄이 전과 11범에서 대통령되신ㅋㅋ
적당히 몇 개의 논리를 섞어서 말하면 뭐든 맞는 말이 될 수도 있지. 학교폭력이 대입 전형 중 정시에 포함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데, 그 이유가 다른 범죄 전력이 반영되지 않는 것과 형평성이 안맞아서 라는 말도 하고, 또 다른 이유로 학폭전력이 실력적인 요소가 될 수 없어서 라고 말하는거면 정확히 뭘 말하고 싶은건지... 오직 실력적인 것(실력적인 것 이라는 것도 굉장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만을 정시에서는 봐야하므로 모든 범죄여부가 정시 합격 요건엔 포함이 되서는 안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중간에 범죄 이력을 대학이 법적으로 확인을 못하므로 그것은 대학의 능력 부족이라는 투로 말하는가? 이런 전체적인 뉘앙스에서 나아가면 작성자의 입장은 다른 중범죄는 막아야 하지만 여건상 불가능하므로, 같은 범죄 분류인 학교폭력을 막는 것은 형평성에 안맞는다고 다시 말할 수 있겠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학폭이 실력적인 요소가 아니라 대입에 포함이 안된다는 것과 형평성 논지는 모순되는 것이 아닌가? 작성자가 생각하기에 학폭은 애초에 정시 합격 여부를 가리는 요건이 되지 못하지만 다른 중범죄는 요건을 충족하기에 (여건만 된다면) 막는 걸 찬성한다는 말도 되는데, 앞에서는 범죄라는 큰 틀에서 성질이 같다고 말했으면서 하나는 실력적인 요소이면서 다른 하나는 실력적인 요소가 아니라고 말하는건지.... 이건 교묘하며 의도적인 오류가 아닐수가 없다. 내 의견을 덧붙이자면, 제목에서도 보이듯이 학폭 따위 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의 수준을 제 멋대로 나누는 오만한 판단으로부터 비롯된 논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저는 중범죄든 학폭이든 막으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제목은 자극적으로 지은거거요
근거를 들거면 하나만 들라는 것임. 모든 범죄요소가 개입이 되서는 안된다고 말하면서 앞에서는 다른 분과 댓글달때 대학이 현재 범죄 전력을 확인하거나, 확인하더라도 평가요소로 포함시킬 수 없는게 법 때문이고, 이런 상황에서 학폭만 포함시키는게 불공정이라며 누가 봐도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의 사례를 굳이 든 것은, 중범죄자가 대학에 붙는거는 문제가 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의 댓글이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음. 그리고 님의 전체적인 요지가 단순히 비실력적인 요소에 중범죄를 다시 수정해서 포함시킨다고 모순이 해결되지가 않음.
해당 사건에서 문제가 된 이유 : 학폭 내역 조회해서 점수 차감하는게 그 당시 전형상으로 가능했는데 안해서 논란인 것.
적어도 학생부 기록에 학폭이 남아있으면 점수는 정해진 기준에서 깔 수 있고 까야 함. 왜냐면 학생부에 남아있는 내용이고 학교생활에서 폭력을 저질렀으니 점수를 까는건 타당함. 오히려 약간 궤변이긴 하나, 점수를 까지 않는건 학교 생활을 성실히 한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해도 큰 문제가 없을듯.
만약 점수차감하고도 붙었으면 할 말은 없음
최대치로 깠다는데 혼자 뭔 얘기를 하고싶은거임. 서울대에서 할 수 있는걸 다 했다는데 그걸 읽어보지도 않고
그래서 제 발언에 대해서 점검하기 위해, 최대치로 깠다는거 찾고 아차 싶어서 정정댓을 달았습니다.
오르비는 대댓을 달면 수정이 안되니깐 어쩔 수 없습니다.
댓글 달린 순서를 봐주세요. 보일텐데.
첫 댓으로 잘못된 사실(5분후 정정) 말한게 꼬우면 그건 죄송.
서울대에서 깠다고 했긴했어요
그럼 내규적으로 정해진 차감 점수폭이 적었거나
워낙에 학부모가 악질로 대응해서 사건을 질질 끌어서 더 큰 문제였던건데, 이 이면은 안 보이고 “언어폭력”만 보여서 덜 깠을수도 있겠네요.
최대치로 깠다네요. 그러면 입학 성공에 대햐 논리적으로 할 말은 없지만 악질 학폭 가해자가 제가 다니는 학교에 온 사실이 제 기분을 잡치는건 별개임. 철학과 온 거 보면 로스쿨 노리는건데, 제발 로스쿨 떨어져라.
님 대학 출신 중에 개병신같은 범죄자들 ㅈㄴ 많으니까 님 기분 더 악질적인 곳에서 기분 잡쳐지시고 분노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ㄷ.. 애초에 학폭으로 정시에서 짤 치겠다는 건 무지성 떼법이라 정당성도 없고요.
아니 제가 떼법을 만드는데 동의함? 감점 폭 늘리자 정도가 전부였는데요?
입학한건 어쩔 수 없고 절차에 의해 정당했고, 그 정당성엔 수긍한다. 다만 내가 꼬운건 별개다. 따라서 학폭 가해자가 로스쿨 간다는 꼬라지가 꼽다. 는 내용이었고요
입학 전 범죄랑 입학 및 졸업 후 범죄는 엄연히 다른데다가 재학중에 범죄 저지르면 퇴학처리되는 경우도 있는데 서울대 출신 범죄자로 시비를 거실거면 생각을 좀 더 하고 거세요
지금 님이 하시는 말 중에, 그 말을 저한테 할 논리가 존재조차 하는 말이 없는데요?
님처럼 논리적인 척 하면서, 특정 주장을 했다고 그 사람이 특정 집단에 속함을 전제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더럽게 많은데 참 짜증나네요 볼때마다.
서울대에서 감점 폭 크게 늘리면(이 말 자체가 모호하긴 한데) 사실상 입학 거부 아님? 검고도 사실상 압도적 표점 차 아니면 합격이 안 되던데. 뭐 아무튼 가능한 거잖아라고 하시면 할 말은 없고.
떼법 만드는 데에 직접적 찬반 의사는 없었지만, 감점 폭 크게 늘리자는 의견 자체가 지금 떼법으로 진행 중인 이 학폭 반영 여부의 문제의식에 찬성한다는 의견이랑 진배 없죠. 말장난하시는 거 같습니다.
님이 학폭자가 자기 집단에 왔다라는 그 기분 잡치는 것이 선택적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4년 동안 교육을 받은 특정 집단의 출신이 범죄자가 됐다는 것 또한 그 집단의 비판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런 것에도 기분 나빠하셔야 할 거고, 이게 오히려 더 기분 잡치셔야 할 사안인데, 떼법 동의(전 감점폭 큰 걸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찬성이라 봅니다)하시면서 그런 얘기하시는 게 좀 웃겼다는 거고요.
님이 짜증나셨으면 그건 감정적으로는 죄송한데,
논리적이냐 아니냐 이건 님이 그렇게 저를 봤듯
저도 님의 주장이 타당하지도 않고 선택적이다라는 식으로 보이니
이런 설전이 오고가는 것 아니겠어요?
유감입니다.
아무튼 감정이 ㅈ같아지신 건 제 책임이 있기도 하니까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일단 지금 대화의 대전제가 틀린게요, 제가 감점 폭 크게 늘리자고 한 것도 아니고 조금 더 늘리자고 한건데;; 제가 “크게”라고 말 한 댓글이 있나요? 아래 있는 댓글엔 “조금 더 크게”라는 완전 다른 의미인데;;
서울대 감점폭은 확인된 바가 없음. 공개를 안 했기 때문에.
다만 지금 논란이 되는 분은 1점 감점 받았다는 건데, 사실 이도 사실이 아님.
서울대 측에 의하면 1점 이상일 수도 있다고 함.
아무튼 이러한 상황에서, 감점폭을 더 크게 늘리자는 건 어쨌든 불이익을 더 크게 줘야 한다는 얘기라는 건데,
전 감점폭을 크게 하든 적게 하든, 애초에 감점 자체를 주는 것 자체가 정당성이 없다는 얘기를 하도 싶었고,
따라서 님의 기분이 학폭자의 입학으로 잡쳐지실 필요가 있나 싶나라고 말하고 싶었던 겁니다.
왜? 더한 놈들도 입학했을 거고, 더 한 놈들도 거기 집단 출신이였거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텐데,
그거 하나하나 기분 잡쳐지시는 거면 애초에 계속 기분이 잡쳐지신 상태일 것 같아서 선택적으로 학폭에만 좀 그러한 경향을 보이는 것 같다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지금 대중들이 학폭을 무슨 살인죄도 더한 범죄마냥 극형으로 다스리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처럼요)
늘린다, 크게 늘린다라는 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전 명시적 표현이라는 것도 물론 언쟁에 있어 중요하지만
말의 맥락이라는 것 또한 논쟁의 공격과 방어 수단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서울대에서 몇 점 까고 하는 뭐 그런 게 단순한 것이 아니라
점수제 전형(정시)에서 최고대학이 갖는 점수 분포 상 1점 1점이 상당히 크게 작용할 수 있는 문제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고, 점수 폭을 늘리자는 게 사실 2점을 맥스치로 갖자 라는 식으로는 생각이 들지는 또 않았거든요.
암튼 전 평소에 공감가는 글이나 댓글 많았어서 님한테 악감정 없고
논쟁하게 된 것도 사실 유감임.
“학폭반영여부의 문제의식엔 찬성하나, 떼법급 입법도 싫다. 적당한 입법이나 대학들의 인식 개선으로, 감점이 없다면 감점이 추가, 수치가 너무 작다면 조금 더 크게 조정, 수치가 모호하다면 정확한 기준이 있으면 좋겠다”가 제 지금 정확한 생각인데 이딴 댓을 쳐 받고있으니 안빡칩니까?
심지어 아래 댓 참고하면 ”차등적으로 잘 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민식이법처럼 되면 카오스겠네요“라고 적혀있잖아요. 오히려 굳이 따지면 님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을 떼법찬성론자로 규정하고 헛소리를 합니까.
당연히 조국도 빡치고 등등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들도 상당히 빡칩니다. 근데 그거까지 제가 다 언급해서 님의 뜬금없는 시비를 전부 방어해야하나요? 님 시비 안받으려면 제가 어느 상황에 빡치는지 정확히 명시를 했어야했나요?
추가로, 전 제가 살아온 인생을 생각해보면 입시판에 꽤 오래 일했기때문에 입시에도 매우 민감하고, 학폭 피해자도 봤고 하기에 학폭에도 민감합니다. 따라서 범죄자가 입학에 성공했다는 사실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위의 의견을 가지고 있고요.
전 애초에 학폭반영여부의 문제의식 자체가 떼법으로 생겨난 거라고 보는 관점입니다.
그런 고로 감점 폭이 크든 작든 그것에 찬성하겠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사길 이건 그냥 단순한 사건 중 하나였으나 그의 아버지가 유력 인사 중 하나였기 때문에 과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민, 정유라 사건 또한 다 마찬가지고요.
저도 학폭 피해자였지만, 솔직히 감정적으로 보면 찬성하고 싶지만,
이 학폭위라는 제도가 사실 상당히 불안정한데다가 범죄자(굳이 형을 처벌받지는 않았은 자도 포함을 해서 말하겠습니다)가 사회에서 형평성 없게 배척되고 따돌림 당하는 것에는 반대를 합니다. 어차피 알든 모르든 우리 옆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교육의 장 중 점수로만 줄 세워가는 전형에서도 불이익 주겠다는 건 좀 그렇다 생각을 합니다. 살인자도 서울대 갈 수 있는 판에 말이죠. 전 학폭은 절대 강력범죄에 비할 바가 못된다 봅니다(물론 학폭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제가 봐온 학폭은 사실상 글로리 같은 게 아니라 진짜 ㅈ도 아닌 걸로도 학폭위 갔다오는 경우들이였어서)
추가적으로 사실 이 사건의 진짜 문제는 법을 역이용해 1,2,3심까지 가서 처벌 지연받고 입시에 영향을 안 가도록 하는 악질 행위인건 압니다. 이건 제가 법을 잘 아는것도 아니고 해서 해결법을 모르겠어서 그냥 “좋은 방법이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
그 부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엔 가해자가 피해자를 쌍방으로 끌고 들어가거나, 무고를 하기도 합니다..
학폭반영여부의 문제의식 자체가 떼법으로 생겨났다는 것 부터가 사실 어폐가 있는게, 제도의 변화는 기본적으로 님이 말하는 “떼법” 비슷한 무언가에 의해 일어납니다. 즉 집단적인 문제의식이 있어야 변화가 생기고요.
하지만 떼법이라는 단어 자체에 어감에 의해, 그런 단어를 저에게 사용하시면 저를 밑도끝도없이 “학폭은 중죄니깐 대학 입학도 막자!!! 나쁜놈들!!”하는 사람으로 모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당연히 저도 이 사건에 의해 학폭 가해자 정시 지원자들의 감점에 대한 문제를 알게 된겁니다. 이게 뭐가 문젠가요?
다만 저는 동의는 하지만 떼법들의 전례가 항상 처참했기에 이번에는 좀 제대로 입법하거나 아니면 걍 대학 자율로 적당히 잘 하거나 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지금 사람들 포커스가 아무래도 서울대다보니 “입학”에 맞춰져있어요. 사실 위에도 언급한 2차, 3차, n차 가해를 막을 방법에 대한 논의가 더 이뤄저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는게 너무 아쉽고요.
또한 제가 감점을 조금 늘리자는 논지는 이거입니다. ”정시에서 학생부는 항상 참고자료로 반영이 된다. 출석이 포함되는 경우도 많다. 정시 100%여도 학교 생활을 참고자료로 반영하는 이상, 학교 생활이 명백히 불량한 자를, 대학에서 원한다면 감점을 하는건 무리가 없는 것이다. 다만 학폭도 학폭이라 ‘명백히 불량한 자‘가 매우 불명확하니 신중해야 한다”입니다.
아 그리고 그 사람을 최대치 감점했다는 거에서, 현 감점체제가 확실히 문제가 있네요
사실 엄밀히는 그 사람이 한 건 언어폭력이라 최악의 학폭을 한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가능한 최악의 학폭(단 퇴학은 아닌)중 하나인, 지속적 성추행 또는 지속적 폭행생각해보면 똑같이 최대치 감점이라는거고, 그래도 걍 그 사람처럼 붙을수도 있는거잖아요?
반대로 말하면 그 사람은 “최대치”를 받기엔 억울하다고 할 수도 있고.
흠.
사실 이 이슈에 대해서
유튜브에서 진짜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따봉 수천, 수백 개 찍혀있는 것 보고 혈압 올랐는데,
마침 이 부분이 오르비에서 다뤄지고 있고,
제 정신 아닌 상태에서 논리화학님에게 비아냥댄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논리적으로 부족했던 것 맞고, 제 감정을 님한테 드러낸 것도 맞습니다.
논리화학님의 여러 타당한 지적이 존재함과 서로 생각 차이가 조금 있다는 것은 별론으로,
기분 상하시게 된 건 거듭 죄송함을 표합니다.
네 저도 너무 민감해서 크게 화를 냈던것 같긴 하네요. 굿굿 엔딩으로 하는걸로..
굿굿 좋은 밤 되세유
근데 학폭 조사 과정에서도 제대로 이뤄지는 건수가 별로없다고 합니다. 가해자 측이 사소한 것가지고 건수를 잡아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다반사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록에 학폭이 남아있는 것으로 감점을 시작하려면 일단 학폭 조사 과정 전반부터 뜯어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처리된 학폭 사건을 몇개 봐서ㅠ 참 아쉽네요
그렇다고 조사를 제대로 하자니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매우 피곤해져서 수험생 입장에서 도중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점수를 깠다는데 안해서 논란인것 이러고 있고 혼자 말을 막 지어내고 있네
정정댓 바로 달았잖아요 십 오르비 대댓달면 수정 안된다고 개킹받네진짜
나도 사건 터진 시점에 나온 뉴스만 알아서 잘못 알고 있었는데 혹시 몰라서 혼자찾고 아차싶어서 대댓 달았는데 그 순간 꼬집고 뭐라고하네
앞으론 수정할때 대댓으로 안함 내가미안하다
정시에서는 출석(무단결석) 처럼 학폭 등급에 따라 약간의 감점이 합리적인듯. 수시면 몰라도 정시에서까지 완전한 입학 거부는 너무 가혹하다고 생각.
약간보다는 조금 더 커야할 것 같고 학폭위에서 받은 징계 수위에 따라 더 키울수도 있어야 할듯.
동의
아니 막자고 하는것도 아니고 감점 하자는건데 이건 문제 없지 않나? 학폭 피해자는 정신적 고통땜에 공부 못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우리나라는 가해자한테 너무 관대함 학폭은 겪어본 사람은 안다 얼마나 힘든지
대한민국 형량은 높은편임
형량이 높을지라도 무슨 반성을 한다 술을 먹어서 심신미약 땜에 형량을 ㅈㄴ 낮추는데 정상이라 보지는 않는데요?
딴나라도 똑같음
미국은 형량 많이 때려도 가석방 제도가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보석도 ㅆㅅㅌㅊ고요.
보이는 것만 맏으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음.
지금 딱 민식이법 초기 같거든요? ㅋㅋㅋ 또 이렇게 떼법 꼼수에 넘어갈 거임?
학폭이라 함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악랄한, 일방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요즘은 걍 둘이 쌍방으로 싸우기만 해도 무조건 학폭위 가는 시대임. 교사 이 새끼들이 그렇게 합리적인 인간들이 아니라는 건 다들 알지 않나 ㅋㅋ
그 문제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처벌수위에 따라 차등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민식이법꼴로 입법되면 또 카오스가 생기겠네요
굳이 반영할 거면 민형사처벌 수위에 따라 차등 조절하면 딱 좋을 듯 싶긴 한데,
이것 자체도 전 찬성 안 함.
할 거면 걍 범죄자 자체를 다 반영하자고 하는 게 맞음.
결국 거름망을 얼마나 촘촘하게 할 건지의 문젠데, 다들 결국은 흐지부지 학폭을 한 사람도 대학 쉽게 가거나, 학폭이 아니라 단순히 싸운 사람도 대학을 못가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거라서 둘 중 어떤 측에 더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의견이 갈릴거임. 단순히 떼법 소리로 치부할게 아니라는거. 님이야 이제 대학 가는 사람이니까 혹시 모르는 피해자에 집중을 할 수 밖에 없지만, 더 크게 (같은) 사회적 공정성의 틀로 보면 학폭한 사람을 대학에서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유일한 방법은 이 규칙을 사회에서 통용시키는 것 밖에 없으리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수 밖에 없다는 것.
진짜 싸우기만해도 학폭위가요? ㄷㄷ
'무조건'이라는 말이 지금보니 좀 부적절하긴 하지만, 충분히 흔한 경우는 맞습니다
그럼 설마 진짜 학폭당한애들애까지도 그런데에 비춰서 설마 별거아닌데 학폭위 끌고간거아닌가 하는 의심받는건 아니겠죠...?
가해자가 쌍방 주장해서 피해자 끌고 드가거나,
무고로 저 씹새끼 담군다 해도 넣을 수 있습니다.
악랄하게 따돌리고 줘패고 조지는 것만이 학폭위 대상이 아님
요즘은 쌍방도 먼저 신고 하면 학폭 가서 ..
학폭 기준을 어떻게 할 지 애매하긴 함.
쌍방 학폭인데 학폭 갔다는 기록만으로 페널티 먹으면 억울 하지..
심한 장기적인 학폭한 애들은 뭘 해도 막으면 좋겠는데..걔들 대학 못가고 인생 못사는건 업보지 뭐..
학폭,성범죄 등 입학전에 저지르고 벌금이나 형이 다 끝나거나 한후 정시로 대학입학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학폭충들 대입에 지장은 줘야하긴 하는데 정시에서 손대기가 좀 어렵긴 할듯
국민들은 그에 맞는 정치인을 가진다 ㅋㅋ
그냥
이성보다 감성에 앞서는 국민들 수준 ㅋㅋ
하 안우진 뽑았어야 된다니까…
안우진안뽑을꺼였으면 아예 클린했어야했는데 그것도 아니니 의문이긴함
선배가 후배 꼽주는건 세계 어딜 가든 있는 건데
물론 폭력을 쓴건 잘못됐지만 ㅇㅇ
안우진은 안뽑힌게 자신한테 최선이었지 잘하면 정배인데 못하기라도 했음 칼둥이 꼴나서 여론 더 망했음 지금 프로로 뛰고 있는거에 감사해야지
민식이법도 이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의대나 요런데는 그렇다 쳐도 다른데는 굳이? 감옥 갔다와서 정신차리고 대학 졸업해서 잘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학폭 따위 ㅇㅈㄹ ㅋㅋ 정시는 무조건 수능100프로 하라고 헌법에 나와 있음? 내신이든 학폭이든 뽑는 대학 마음임
대학 마음이면 대학은 바로 정시비율 내릴꺼에요
정부가 정시확대시키고 뭐 이런저런거 하라고 한거 다 충족한거에서 대학마음이에요.
서울대도 정시 40퍼 하고 논술 학종 교과 다 만들고 이런저런 교육부 요구사항 다 집어넣고 자기 맘대로 정시학생부 넣은것초럼오..
우리나라 대학이 그렇게 자율적이였나?ㅋㅋ
우리나라 시스템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티내는데.
학폭의 기준을 명확하게 할 필요는 있음 다툰것도 학폭이라고 해버리면 답이없고 사이버불링이나 단체로 약한애 조패버리는게 진짜 학폭이지 운동부 폭행도 마찬가지
당시에 합당한 처벌을 다 받았을건데 후에도 계속 불이익이 있다는게 참 웃긴거죠
학폭한 사람이 어떤 처벌을 권력을 통해서 안받은게 지금 문제가 되는건데 ㅇㅇ 확실히 떼법인듯
악의 순환
솔직히 범죄 저지른게 잘못 된 거는 맞는데 처벌 받았는데도 지속적으로 피해 입으면 비합리적인게 맞음
감정적으로 대처하는게 이해가 안됨 걍 처벌수위 자체를 높이면 해결될 문제인데 진짜 답답하네 아니면 법 개정을 하든지,, 진짜 개노답이네요
그냥 정시는 볼때 학교폭력 처벌 이력이 있었는지만 체크해보면 되지 않나 기업에서 채용할 떄 범죄 이력 확인하듯이
법알못이 보수층이 하는 소리 어께 넘어로 몇개 주워들은것 갖고
뻘소리 써놨네 ㅋㅋ
정시도 학폭충은 감점 한 50점 먹여야한다고 본다. ㅋㅋ
왜요
엄벌주의야말로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이념입니다만..
범죄사실 조회 전부 가능하게 열어도 반대이신거면 ‘학폭만’ 반영하기에 반대한다는 논리는 펼치지 마세용
글쓴자 뭔가 이상타..사고가
아니면 뭔가 있는가
참.허허
학폭 정시감점 메타 ㄷㄷ? 신박한글들이 메인에있네
학폭 정시감점 할거면 그 반에 방관자들도 싹다 학폭으로 같이 넘어가는 문화가 생겨야지 ㅋㅋㅋ 남들 당할때 가만히 버스타다가 조용히 넘어가는애들도 악질인데
여기 학폭옹오자들 과거가 의심스럽다
뭔가 켕기는게 있지 않고서야...
아니면 극도의 이기주의
감점보다는 입학불허 시켜야
감성충만하시네요
이런자가 학폭당해봐야 알텐데.
좀 맞고나면 이런글 함부로 못ㅆ지
?
그래서 반박은여? 그냥 글쓴이를 싸패로 지명하는거 빼고 더 하실말씀 있으신가요? 비난에 기댈뿐 정시에 학폭을 반영한다는 주장의 근거는 빈약하네요
뉴스에너무세뇌되신거같은데
요즘 학폭 악용해서 좀만 스쳐도 성추행으로 학폭넣고 나락보내려는 애들도 많은데.....
그냥 학폭을 하지마..
그런식이면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