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중고거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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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 너무 사고싶어서 ( 리전 프로5 ,충전기까지 하면 거의 4키로에 육박하는 몸무게를 가져서.. ) 헬창될까봐
서브용 노트북으로 맥북을 샀따.
원래는 그냥 맥북 에어m1로 가려했는데 원래 시세가 80정도로 알고있는데 거의 90대로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맥북 에어m1 구매하려고 했는데 마침 내 물건을 중고로 팔게되서
딱 120이 생김
그래서 좀 가격 올려서 봤더니, 맥북 프로 m1 1테러바이트 짜리가 무려 120만원대에 올라온거에요
사이클 98 배터리 성능 99
산지는 한 1년정도 됬고, 애플케어까지 되있는 완벽한 상태..
외관 흠집이 작은게 있지만 난 그런거 상관안쓰꼬, 색깔까지 실버..
그래서 오늘 약속잡고 갔따옴.
사무소에 가서 받았는데,
유튜브에서 체크하라는 요소 다 체크하고 왔어요.
디스플레이, 키보드, 사양, 배터리 성능, 노트북 사양, 터치패드, 터치바, 애플케어, 등등
다 체크하고 쿨거래 하고 왔습니다..
에플 삼신기 다 모였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프로 ㄷㄷ
확실히 맥북 에어 m1 90만원대에 안산건 다행인듯요
어떻게 m1 에어 8램 256이 상태좋다고 해도 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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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봇님도 사세염
저는 삼성충..
근데 성능도 애플 압살이라보긴한데, 디자인이나 그 분위기는 더 압살이라고 느낌요 ㅋㅋ
페이스리프트 되기 전 모델이라 프로가 싼거 아녀?
네네 13인치에여 2020 m1칩하고 같이나온겨
그래도 1테라에 120만원대면 싼거 아닌가여 사용도 얼마안했고 에플케어까지있어서
어 근데 2022년 구매여서 그럼 페이스 리프트 되지 않았나요 ??
마자용 전 이전 디자인이 더 조아서 부럽다 ㅜㅜㅜ 1테라짜리라니 업글에 돈 엄청 드는데
그래도 원가 220정도에 애플케어까지 20하면 240정도인데 반값정도로 잘 샀네요..
역시 애플은 중고가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