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3수가 마지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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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표에 보면 현역이나 재수로 들어갈 확률이 63%정도... 즉, 재수까지는 들어가야 확률이 높다는 얘기고 3수도 숫자는 좀 되지만 떨어지기 시작하고 4수부터는 확 떨어진다. 그렇게 보면 3수가 거의 마지노선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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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는 어떠셨나요? 재수로 성공?
전 현역입니당
최고네요
어라4수부터는 잘 안하니까 그런거 아님?
물론 줄기는 하지만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주는건 같지는 않아요. 반수생들도 많아서 주위에 보면 반수를 해서라도 4수이상 Go 하는 분들 많이 봤어요. 멀쩡히 학교 잘 다니다가 또는 심지어 회사 다니다가 의대 가겠다고 오시는 분들까지 감안하면 그렇게 준다고 볼수도 없을거 같아요
의대정시는
3수 필수
4수 권장
5수 인정
3수해서 실패하면 끝내는 경우보다 그 동안 한게 아까워서 또는 오기로 계속 Go 하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의치한약수 N수생 양산에는 다 이런 이유가 있는거죠
본인 삼순데 진짜 삼수이상 별로 없더라... 내가보기에 애초에 의대갈만한 머리면 삼수쯤하면 무조건 의대성적은 나올수밖에 없어서 그런듯... 아니면 걍 수능공부를 늦게 시작했거나. 나도 재수때 수능첨봐서
그렇게 따지면 정시분들은 재수가 마지노선... 수시분들은 재수부터 수능 보셨으니 3수가 마지노선? 즉, 두번에는 붙어야 한다는 얘기?
거의 그렇다고 봄, 많아야 응시횟수로 3번까지... 생각보다 1년이라는 시간이 엄청 긴시간이라(평균이상의 재능을 가진사람이)제대로 공부하면 의대갈 '실력' 이 안나올수가 없음.
'수능 성적'이 나오는건 다른얘기긴한데 그것도 3번연속 의->치한 수준으로 보내버리는수능장 억까는 확률적으로 희박해서...
근데 님의 경우에는 재수 vs 3수 점수차이 많이 났나요? 3수때 드라마틱하게 상승?
전 재수 지사의 삼수 인설의욥. 드라마틱한 경우가 글을 많이 써서 많이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대부분 저랑 비슷한 케이스가 많더라고요
3년이나햇는데 못한거니깐
사수부턴 모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직업 생기는데 사수정도는...
이거 보고 삼반수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