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달전쯤에 가지면 좋은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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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하고 틀린 문제들중
"맞추는게 비정상인 문제"
"틀리는게 비정상인 문제" 로 나누기
나누는 기준은 해설지,해설강의를 보고
"현실적으로 내가 수능장에선 저 문제를 맞출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 능지론 도저히 못풀겠는 문제는 과감하게 버리고
(맞추는게 비정상인 문제)
그래도 맞출 수 있었던 문제는(틀리는게 비정상인 문제)
다음번엔 어떻게든 맞출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를 해보세요
제가 썼던 방법은
그 문제를 맞춘 가능세계의 '나'가 했던
사고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보는겁니다
물론 과탐같은 경우는 타임어택도 고려하셔야 됩니다
최대한 빨리 풀었는데도 킬러 1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다?
그럼 그 문제는 "맞추는게 비정상인 문제"입니다
제 기준
"맞추는 게 비정상인 문제"를 다 틀렸다 가정하면
23수능 기준
언매 93
미적 96
영어 1등급
물리 50
화학 47
삼룡~수도권의 라인정도입니다
(저는 여기서 약간 더 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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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가야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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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국어B형 지문 한개 풀어봅시다!! (21-24번) 4
자..오늘은 육군사관학교 시험이었죠?에너지를 소모했더니 공부도 잘 안되고...시험도...
대단하십니다

화작기하라 치면 전과목에서 2문제만 틀려도 서울 바깥 의대로 떨어지네요,,진짜 정시 의대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