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수능진입 도움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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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수능을 끝으로 대학교열심히 다니고 졸업해서 회사 잘다니고있습니다
물수능이었어서 미련이많이남긴했는데 메디컬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어서 공대로 진학했습니다
다만 제 회사 업계의 급격한변화로 인해 전문직에 대한 갈망이 생긴 상황입니다
메디컬 정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회사앞에 고시원을 구해서 짬나는대로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공부중입니다
거진 10년만에 듣는 건데 옛 생각이 새록새록 많이나네요
공부는 인강으로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것 같은데 전략적인 부분은 요새입시분위기를 잘 모르다보니 접근하기가 어렵네요
제가 수능봤을당시에는
국어 가 나형
수학 가 나형
영어 문이과 통합
탐구 과탐 사탐
이정도 였던 것같은데요
영어 한국사가 절대평가로 바뀌고 국어와 수학에 선택과목이 추가가되었더라구요?
국어 수학 선택과목 결정하는 전략? 흐름? 같은게 궁금합니다
영어도 예전처럼 ebs연계교재에서 많이나오는 방향인지 혹은 기출문제위주로 가야하는지도...
한국사는 나중에 바짝 공부하면 된다는 분위기인 듯한데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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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이라는것이 안씻고 냄새나는걸 의미하나요 0 0
이러면 원장연 투장연이랑 담요단은 동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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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언매 중에서 20분 넘긴 세트는 작수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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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3수생 질문 받아요 0 0
작년에 안 봐서 재수긴한데 몇 가지 빼고 질문 받아요 가능 오늘 저녁 뭐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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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모 4회 문학 사람이 풀라고만든거맞음???? 0 0
독서 1틀인데 문학 3개틀림 말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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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 오늘은 안 씻을 거긴함;; 낼 씻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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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의 절창을 떠올리고 있다 연결, 매개 종종 느끼는건데 평가원 이런단어 진짜 좋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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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사설을 많이 풀다보면 0 0
수능 과탐이 진짜 무서워지는데 정작 수능 가면 생각보다 괜찮음 그래도 합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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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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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잘하시는 분 제발 ㅜㅜ 4 0
언매 마지막에 뭐 하는게 좋을까요?? 평가원에서는 언매 하나 정도만 틀렸는데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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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풀엇던걸 뭔가 미세단위로 분석하려고햐면 2 3
오히려 어렵게 느껴지노 수학노베들이 이래서 힘들어하는거였군 옛날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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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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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님 4 0
님 영어점수에서 5점만 까서 저 주시면 참 조을거같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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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나도 0 0
90점 넘고싶다고! 으케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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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200배 더 어려움 경제는 듣고 이해가 바로 되는데 물리는 걍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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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딱 7 0
물2하명 생각나는 이미지처럼 생겼음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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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1 0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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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닦아야지 5 0
물리 실모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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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문학 선지가 진짜 "평가원스럽다"의 정수같음 5 1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현대시 수필 세트랑 현대 소설<<<<<얘네는 진짜 감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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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x코 절대 경제는 깔끔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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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하는분들 진짜 안씻고 냄새나요? 10 0
제 친구중에서는 냄새나거나 안씻는친구는 없는데 뭔가 나사하나씩 빠져있는 친구들은 있네요 짤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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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본회차 못본회차가 제각각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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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가능범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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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섶 결과 0 0
언매 92 미적 100 영어 84 한국사 47 화학 42 생명 43 등급이랑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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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아침은 왠지 모르게 2 0
좀 병신같은 비장함이 있음 근육이 없는 비척비척한 근육같은 느낌으로다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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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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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어케씀? 0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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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볼까..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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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좁다 0 1
후반기교육 같은 기수 동기들 약 60명 중에 같은 대학 출신 애들이 3명이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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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좃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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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강의실 분위기 알려줌 7 0
나처럼 지2 파트너는 물2가 많기 때문에 물2랑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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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모고푸는데 지문처음에 (아내의 내객들이 아내에게 돈을주고 간다),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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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점수 보존 뮤ㅓ지 2 0
목요일 독서 -5, 문학 -13 오늘 문학 -5, 독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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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커리 0 0
김기현 수강 중인데 아이디어 기생집 끝나고 쌤이 박종민 시대인재 쌤 윈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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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얼마나 변한거지.. 저거 작년에 이처넌할때도 봣엇는데 심지어 팔마넌까지 갓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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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미용실이나 가야겟네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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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본적이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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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예측 3 0
국어 비문학 리트지문 + 아인슈타인 논문 발췌 문학 어려운 거 도배 + 답...

탈하이닉스이신가요? ㄷㄷ 힘내세요돈은 잘 주는데 오래 해먹지는 못할 것 같아요 ㅠ
영어는 ebs연계 거의x 별로
재수했을 때 강의 거의 안듣고 ebs만 풀었었는데 요즘은 아닌가보네요
기출위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Ebs가 중요한 것은 독서와 문학 뿐입니다. 그 외에도 탐구에서 지엽적인 것을 제시해주기도 하죠. 그외에는 필요 없음.
국어는 의대 목표면 언매하셈. 표점 높고 마스터하면 속도도 빠름. 다만 개념 양이 많아서 빨리 시작해야됨.
수학은 미적이 좋긴 한데 정 못하겠으면 기벡.
탐구는 물지 추천함. 화생은 시간어택 미쳐서 나이 먹으면 힘듬. 공학 쪽이면 물리 거부감 없을듯
지학은 현시점 0티어 개꿀과목임. 표점 최상이고 시간어택 적고 킬러도 쉬움. 개념만 학습하고 문제 선지 꼼꼼히 읽어서 실수만 안하면 높은 점수 가능.
한국사는 ㅈ밥임. 여름부터 시작해도 되고(한국인이라면 ㅋㅋ) 아니면 제 경우는 최태성 쌤 유툽으로 자투리 시간에 듣는중.
영어 절평이라 엄청 쉬워졌고 가장 중요한 건 수학일듯.
국어 영어는 푸는 방법이 중요하니까 좋은 쌤한테 교정하고 독학 열심히하면 1년 컷 ㅆㄱㄴ임.
감사합니다
국어 수학 위주로 공부해야겠네요
한국사는 출퇴근 운전하면서 라디오처럼 듣고있습니다
혹시 제2외국어도 응시해야하는지도 물어봐도될까요?
ㄴㄴ 전혀 필요없음요
의대에서 아랍어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진 않죠 ㅋㅋ
국어 - 공부를 할 시간만 있다면 언매가 유리
ebs문학 연계 2-3작품정도 체감 가능, ebs독서 2지문정도 주제 연계 체감 가능 (옛날 영어처럼 완전히 같거나 그런 것은 아님)
최근 추세는 문학이 쉬워쥐고 비문학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 비문학 대비 확실히
수학 - 공부를 확실하게 한다는 가정 하에 미적분이 유리, 미적 양이 너무 많거나 기하학적 소질이 있을 경우 기하도 나쁘지 않음
최근 추세는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수1,2)가 어렵게 출제되어 변별력을 나누기에 공통과목을 더 우선시하여 공부
옛날처럼 22,30킬러 난이도까지는 안나오지만 소위 준킬러 문제들의 양이 많아져 시간적 압박이 전보다는 생김
영어 - ebs연계 체감 0% ebs 공부할 필요X
절평으로 바뀐 뒤에도 평가원에서 약6% 1등급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날먹 과목까진 아님
한국사 - 한국인이라면 하루정도 공부하면 4등급 이상 나옴, 4등급 이상일 경우 입시에서 아무런 지장X
탐구 - 물화생지 중 화학은 모집단의 성적이 뛰어나 난이도 대비 성적 내기 쉽지 않기에 화학은 비추천
물생지 중 원하는 과목 2개 선택 (화학에 소질이 있거나능력이 있다면 충분히 선택 가능)
생명은 최근 20문제 다 푸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시험으로 출제되고 있음
-> 물리에 소질이 있다면 물지, 아니라면 생지, 화학에 소질이 있다면 화지 추천
지구나 마냥 쉬운 과목은 아니지만 타 과목과 비교하면 하나 끼고 가는게 좋음
제2 외국어 - 서울대 문과를 갈 경우 필수선택, 그 외에는 아무런 상관X 메디컬 목표라 하셨으니 선택하거나 말거나 상관X
그러나 서울대 문과만 신청하는 특성 상 제2외국어 시험장이 타 시험장보다 분위기가 좋음, 좋은 분위기를 원한다면 신청 추천, 9등급 받아도 아무런 지장X
수학에 21 29 30 킬러문제보단 전반적인 상향평준화가 진행되었군요
수능볼 당시 탐구를 물1 화1 했어서 화1지1으로 공부 중이긴합니다
한국사는 제가 학교다닐 당시에 고교 교과과목에 아예없었어서 부끄럽지만 많이 모르긴합니다
차근차근 준비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직장병행 예정이신가요?
출퇴근 시간이 자유롭다보니 병행하려고합니다
6시 30분출근 15시 30분퇴근
16시부터 23시까지 공부
이정도 스케줄입니다
오호.. 그렇군요 화이팅하시고 꼭 성취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