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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 충격적이네요
전에 썼던 글도 잘 봤었습니다 ㅋㅋ
그거 보고 치대 안가기로 결심함

치과계 개막장이죠?

의료전문직이라 어거지로 입결이 상위 1% 전후로 나오긴 하는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가히 개 막장중에 개 막장

의대가 망하면 치과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그대로 일어나게 될것.

근데 저도 저렇게 학부 안써놓고 딴거 줄줄이 많으면 지방치겠거니 하는데 강원치인지는 어떻게 알아낸거에요?

저렇게 약력 과하게 부풀려 놓으면 치의들 사이에서 뒷담화 막 돌아서 다 알아요.

쟤네 동창회에서 알려줬음.

약력 부풀리는 심리가
치의들 사이에선 개망신사도 일단 환자만 속여서 환자 잔뜩 유인해서
일단 돈 먼저 벌고 보자는 심리죠 뭐.
의사의 양심같은거 내팽겨치고..

머학원 수ㅡ료
무섭군

자기도 이런건 처음보지?

학위를 못딸까 두려워요

의대에서 이력 이렇게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 속속 등장하면 그때가 의대도 망한거임.

전부터 궁금했는데 혹시 현직자세요? 의사인지 치과의사인지 아닌지 감이 안옴

알려고 하시 마셈. 다침 ㅎㅎ;

덤핑치과도 그렇고 학벌세탁도 그렇고 치과계가 진짜 막장이긴 함 ㅋㅋㅋㅋ 다 정원 안줄여서 생기는 문제임

진짜 치과가 이정도 입결 나올만한 곳이 아닌데 의대 한의대 사이에 껴서 어거지로 저 입결 나오는것 보면 ㄹㅇ 개 신기


아직 의대에서는 이력부풀리기 문제 크게 안 일어나는것 보니
의대가 확실히 치과보다 상황 훨씬더 좋은게 맞음.

이런 무리한 이력 부풀리기도 결국엔 불안감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거든.

의과 과 개수를 생각해보면 의대 정원은 치대에 비하면 코딱지만하죠 ㅋㅋ ㅋ

만약 연봉이 비슷하다면 워라밸 압승인 한의대가 더 높아야하는데, 현대의학이 너무 좋아져서(비아그라 등) 한의원이 옛날보단 시들해서 그런다 봅니다.

치대나 약대는 포화도 생각하면 입결 거품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치한약이 결코 좋은직업이 아닌데

문과 - > 망함(증권가, 은행권 제외)
자연대 -> 거지 예약 (김빛내리 교수 연구단 빼고)
공대 -> 설공, 반도체 빼곤 사는게 불안불안함

나라가 이모양으로 망해서 상대적으로 치한약이 오지게 올려쳐진거..

치한약은 직업적으로 봤을때 그냥 그렇고 그런 직업인데
나머지 직업이 워낙 망해서 대체재로 치한약을 그냥 가는듯..

의사(치한 제외)는 확실히 좋음.

메디컬 목표 9수생

정답!

근데 한의사들은 상황이 생각보다 좋은가봐요? 수입도 국민들이 알고있는것 보다 높은가?
진짜 한의사들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궁금함.

자동차보험 수입이 짭짤함?

인강 전문의까지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