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경화님 [556595] · MS 2015 · 쪽지

2015-07-08 14: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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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연대15학번 과목별 공부법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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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목별 학습방법(나는 수능때까지 이렇게 공부했다)

국어 : 1학년 때는 국어는 양치기라는 생각으로 엄청난 양의 국어 문제를 풀었는데, 성적은 오르지 않았습니다. 항상 문제를 맞혀도 왜 맞히는지 알 수 없었고, 소위 ‘감으로 찍어서 맞춘다’는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그러던 중, 국어의 개념을 제대로 익혀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여러 국어 인강과 ‘국어의 기술’이라는 책을 통해 제가 놓치고 있던 국어의 개념을 다시 정리해보았습니다. 그 후로도 여전히 문제를 풀기는 했지만, 한번 풀고 틀린 문제를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맞힌 문제까지도 하나하나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특히 저는 기출문제를 매우 여러 번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평가원 문제의 경우에는 한번 풀고 푼 문제들 선지 하나하나를 지문과 대응시켜 근거를 찾고, 출제자가 어떤 함정을 파서 그 선지를 만들었는지를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수능 직전까지 매일매일 국어모의고사 한 개씩을 정리해나갔습니다. 또한 수능 때는 극도의 긴장감으로 사고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을 고려하여 일명 ‘더러운 문제’라고 불리는 문제들도 근거를 찾으며 풀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수능 때에도 당황하지 않고 평소처럼 선지 하나하나 지문에서 근거를 찾으며 지워나갔고, 결국에는 100점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국어 또한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노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문제를 푸는 데에 필요한 기본 개념을 익혀 기초를 다진 후, 스스로 문제를 풀며 정리하는 많은 시간을 들인다면 분명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어는 수능 첫 교시인만큼 무엇보다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기에 일부러 헷갈리는 문제들을 찾아서 풀어보거나, 시간을 재서 풀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영어 : 영어의 기본은 어휘와 문법입니다. 아무리 많은 단어를 알아도 문장 구조를 알지 못한다면 해석이 제대로 되지 않고, 문장 구조를 완벽히 파악한다고 해도 단어를 모르면 그 문장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영어는 정말 말 그대로 자신이 공부한 만큼 실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평소에 저는 학교에서 수업을 나가는 ebs 문제집에서 제가 모르는 단어들만 따로 정리해서 수업 시간 직전이나 잠들기 직전에 잠깐잠깐씩 보았습니다. 단어를 책상 앞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오히려 이렇게 자투리 시간에 보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문법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개념들을 익히려고 노력했고, ebs 지문들을 여러 번 읽어 문장 구조가 머릿속에 녹아들도록 했습니다. 물론, 관계대명사 뒤의 문장구조가 어떻다느니 이런 것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읽기자료들을 많이 반복해서 읽다보면 그 문장구조가 머릿속에 스며들어 문법 구조가 자연스럽게 익혀짐은 물론, 독해 속도도 빨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본적으로는 단어와 문법에 노력을 쏟고, 자신의 실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과 달리 영어는 듣기영역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이 듣기 영역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너무 쉽다고 여긴 나머지 항상 졸거나 멍을 때려서 쉬운 문제조차 틀리곤 했습니다.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 저는 매일 아침을 먹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 또는 점심시간에 듣기 평가 기출문제를 하나씩 풀고, 문제를 푼 후에는 다 아는 것일지라도 단어 하나하나 딕테이션을 해보며 사소한 것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수학 : 과목들 중 제가 가장 자신있었던 것이 수학인데, 1학년때까지만 해도 수학은 저에게 어려운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문제를 몰라서 틀리거나 또는 계산실수해서 틀리거나 여러 경우로 틀렸기 때문에 항상 수학 시험 직전에는 긴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학기를 마치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큰일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략을 바꾸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기초부터 수학을 제대로 이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1학년 1학기 여름방학 때, 1학기때 나간 부분과 2학기 때 나갈 부분의 ‘수학의 정석’ 실력 편을 사서 계획을 세워 공부했습니다. 각 단원의 앞쪽에 나와있는 개념 부분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개념이 구조가 잡히도록 읽었습니다. 그 후에는 유제를 풀며 어떤 개념이 적용되었는지 하나하나 체크하였고, 여러 개념이 혼합된 연습문제로 마무리하며 제 개념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수학의 정석이 잘 맞았지만, 개인별로 맞는 문제집은 다르기 때문에 수학의 바이블, 개념원리 등 여러 개념 문제집 중에서 잘 선택해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개념을 한번 정리한 후에는 다시 그 개념 문제집을 풀며 다른 문제가 많은 문제집을 병행했습니다. 쎈이나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 등을 사서 풀며 헷갈리는 부분의 개념을 개념 문제집으로 다시 정리했습니다. 문제가 많은 교재 또한 여러 번 풀었는데, 여러 번 푼 후에도 계속 반복적으로 틀리는 문제들만 따로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모의고사 전날마다 복습해서 보았습니다. 또한 수학에서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다고 해도 걱정되는 것이 바로 계산실수인데요, 많은 학생들이 이것을 단지 ‘실수’라고 생각하여 운이 안 좋아서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시험 때마다 이런 ‘실수’들을 반복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실수’ 일까요? 반복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계산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고치려 노력해야 합니다. 저도 계산 실수가 많은 편이었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 일부러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만 골라 풀거나 제가 자주 틀리는 유형의 계산들만 따로 오답노트에 정리해서 보았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오답노트에 정리할 때에는 몰라서 틀린 문제들과 구별하여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정리한 결과 그 후의 시험에서 계산 실수는 점점 줄었고, 수능 때에도 안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을 계산 실수없이 다 풀 수 있었습니다.

탐구(과목별로) :

-한국사: 한국사는 제가 잘 하던 과목이 아니라 제대로 말씀을 못 드리겠지만, 일단 한국사 역시 다른 과목처럼 개념, 즉 큰 줄기부터 익히고 시작했습니다. 역사적 배경과 그 당시 상황을 파악하여 이 일이 왜 발생했는지를 파악하고 세세한 것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이런 것을 정리할 때에는 교과서를 여러 번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윤리와 사상: 윤리와 사상은 거의 정형화된 문제 형태가 나옵니다. 그렇기에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처음 배울 때에는 시대별, 사상별로 철학자를 먼저 분류한 후 그 흐름을 외우고 그 후에는 철학자 각각의 사상을 외웁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지문을 보고 그것이 무슨 사상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를 위해 각 사상가 별로 핵심이 되는 단어와 문장들을 형광펜 쳐서 기억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난 후에는 반드시 문제 문제마다 핵심이 되는 것들을 줄쳐서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윤리와 사상의 선지는 조그마한 단어로 함정을 만드는 경우가 꽤나 많은데 이 또한 정형화되어있기에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자주 나오는 함정들을 따로 정리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2. 학습교재 및 인강평가(인강사이트 및 강사)

국어: ‘국어의 기술’ 문제집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몰랐던 개념을 정리하는 기회가 되어줍니다. 고등학교 1,2학년 때는 미리 평가원 문제를 접해봄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는 기출 문제집을 푸는 것이 좋은데, 이 또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쓰는 기출 문제집으로는 자이스토리, 미래로, 마더텅 등이 있는데 저는 문제가 많은 것을 원했기 때문에 마더텅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나 마더텅의 경우에는 문제집 낱장이 얇고, 종이의 품질이 별로 좋지 못하기에 이런 것에 민감한 학생들은 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비싸지만 문제가 많고 해설이 매우 자세한 기출 문제집으로 ‘마르고 닳도록’ 이라는 것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한번 인터넷에 쳐보시길 추천합니다.(오직 인터넷에서만 팝니다.) 그리고 인강의 경우에는 문제풀이보다는 자신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끼는 영역만 골라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신이 국어 성적이 정말 안 나오는데, 개념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면 ebs 국어 인강 중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도 추천합니다. 교재와 함께 여러 번 복습하면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수학: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는 수학 개념 문제집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잘 선정하여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문제집에나 개념은 다 들어있으나, 핵심은 자신이 그것을 보느냐 안 보느냐입니다. 흔한 수학 개념 문제집에는 수학의 정석, 수학의 바이블, 개념원리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학의 정석은 정말 수학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기본을 다져주는 책입니다. 그러나 문제 배열 면에서 별로 풀고 싶게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것에 민감한 학생들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학의 정석에는 기본 편과 실력 편이 있는데 실력 편은 조금 더 어려운 문제가 많기 때문에 기본기를 다지고 싶은 학생들은 수학의 정석 기본 편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수학의 바이블은 디자인이 매우 예쁘기에 책을 펼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각 단원 마지막에 문제가 수준별로 구분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문제와 모의고사ㆍ수능 문제, 신유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에 기초 실력을 다지기에 아주 좋으나 뒷부분의 문제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수학의 바이블은 해설지가 별도인 점 참고해주세요. 그 외의 개념 문제집은 제가 풀어보지 못했기에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인강을 학교 진도 나가기 전 방학 때 미리 보는 방식으로 활용했는데, 지금은 안 계시지만 메가스터디의 ‘최인자’ 선생님 인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아이들이 많이 들었던 인강 선생님으로는 신승범, 한석원, 삽자루 등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안 맞을 수 있기 때문에 각자 맛보기 강의를 들어보고 인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입시성공에 가장 도움이 된 것(사람 또는 방법)

제 입시에 가장 도움이 된 것은 제 2학년 때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이었습니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어디 성적이 잘 안 나오고, 이런 방법이 좋다 등을 조언해주셨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것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제가 성적이 조금 떨어져도 뒤에서 항상 믿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목고를 다녔기 때문에 주변의 친구들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제가 조금 놀고 싶어도 주변에서 시간과 잠을 쪼개가며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며 다시 제 마음을 다잡곤 했고,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때에도 친구들에게 물어보며 해결했습니다. 꼭 특목고나 자사고가 아니더라도 주변의 친구들과 계획을 세워 함께 자극하며 공부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많은 아이들을 보며 느꼈던 것은 잠을 충분히 자라는 것입니다.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밤을 새거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아직 의욕이 넘치던 고등학교 1학년 때 제일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학년 때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하던 친구들은 2학년, 3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체력 부족으로 힘들어했고, 나중에는 오히려 만성피로가 와서 깨어있는 시간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신이 정말 잠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잠을 줄이면서까지 공부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서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해서 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입시를 마라톤과 같이 생각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너무 달리면 나중에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고3수험생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저는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학교에서 ‘큰 꿈을 가져라’, ‘목표를 세워라’ 등 여러 식상한 말을 많이 들어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제가 뭐가 되고 싶은지 알 수 없는데 여기저기서 꿈을 가져야 한다고 하니 그 자체가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여기서 말하는 목표는 그런 장래희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이번 시험 성적을 올려서 나를 무시하던 친구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어야지!’ 이 또한 목표입니다. 뭐든지 자신에게 힘이 되어주는 생각을 가지면 됩니다. 목표가 없으면 반드시 언젠가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기에 사소한 것이라도 좋으니 책 첫 장에 포스트잇으로 목표를 크게 붙여놓는 것이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고3때 느낀 것은 참 시간이 빨리 간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하루는 정말 길고 공부하느라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벌써 수능이 몇일밖에 안 남았네’ 하는 생각에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수능때까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느낄수록 초조해지고 공부방법을 갑자기 바꾸거나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분에게 남은 시간이 적어보이지만 무언가를 바꾸기엔 충분한 시간입니다. 초조해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리 걱정하지 말고 항상 그 자리에서 꾸준히 노력하십시오. 올해 입시 모두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5. 대학 및 학과 소개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는 현재 신촌캠퍼스, 원주캠퍼스, 송도캠퍼스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신촌캠퍼스로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의무적으로 송도캠퍼스에서 1년을 보내야 합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송도로 ‘유배간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막상 와서 지내보면 1년을 지난 후에도 떠나기 아쉬워하는 선배들이 많습니다. 기숙사에서 1년 동안 같이 생활하며 많은 동기들과 친해지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촌으로 바로 갈 수 있는 M버스가 있기에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날 때는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대의 자랑거리, 고대와의 합동 응원전이나 연고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여러분이 상상하시던 대학생활을 즐길 수 있을 거라 장담합니다. 그리고 경영학과에서는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에 대해 배우지만 경영에도 회계, 조직, 마케팅, 재무의 네 가지 세부전공이 나뉩니다. 경제학과와 달리, 경영학과는 그렇게 깊이까지 들어가지는 않지만 경제도 경영학과에서 다루는 중요한 것 중 하나니 수학을 매우 싫어한다면 조금 힘들 수 있다고 봅니다. 경영학과 졸업 후에는 다른 학과에 비해 다방면의 진로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좀 더 다양한 것들을 배워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로 ----->> 대입정보도우미 학원통 http://acat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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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뿌 · 492080 · 15/07/16 16:43 · MS 2014

    왜 그런지 이런글에 댓글이없네요 제가 진짜 가고싶어하는 연대분인데,, 16학번될게요 감사합니다

  • 홍밤 · 565111 · 15/09/17 16:04 · MS 2015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내년에 같은 학교 같은 과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