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에 찍힌 박지현 "이재명, 죽을 각오로 뛰어내려라…밑에 방방이 있다"

2023-02-22 12:49:46  원문 2023-02-22 08:52  조회수 8,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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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출당 압력을 받고 있는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을 가결 처리하는 것이 이 대표도 살고 민주당도 사는 길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박 전 위원장은 2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박지현 출당 혹은 중징계'를 요구하는 권리당원 청원이 이날 오전 8시50분 현재 3만4657명에 달한 상황에 대해 "그분들이 생각하기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을 주장하는 제가 (이 대표를) 공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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