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탐->사탐 조언 부탁드립니다(교대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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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원래 현역문과에서 공대로 가려고 반수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도 교대를 선호하시고 저도 교대가 목표가 되어버려서 목표를 수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탐구 선택과목을 생지에서 일단 생명은 사문으로 바꾸었는데(현역때 한번 했어서 그나마 마음이 편합니다) 지구과학을 한 바퀴를 돌린 상태라 어떻게 해야할지 잘 판단이 안섭니다. 교대 정시 모집계획 보니 몇개교는 표준점수로 환산하고 또 다른 몇개교는 백분위로 환산한다고 적혀있어 어떤게 더 효율적인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 사탐으로 바꾸는게 정배이지만 사문(최저용으로 하나만 했습니당)말고는 사탐 해본적이 없고 지구는 한바퀴 개념을 돌린상태여서 좀 아까운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구과학이 공부할때 어렵지는 않은데 수능때 변수가 많은 과목이라 들은것도 있어서 고민이 매우 큽니다. 편하게 조언 한 번씩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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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사탐은 충분합니다.
대부분 공대 선호 하시네요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요
여러가지 고려해보았으나 제가 적성상 이쪽이 잘 맞겠다 싶어 결정하였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ㅎㅎ
어차피 지금 생각은 입시철에 무조건 바뀌니,
(물론 다시 교대로 돌아오는거 포함)
최대한 넓은 폭의 선택을 가능케 해주는 미적 언매과탐이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교대가 예전처럼 고득점을 해야 가는곳도 아니고... 대충 평백 80대만 띄워도 다 들어가고 80후면 면접 빡시게 준비해서 설교도 들어가는걸요
하지만 입시철에 또 생각이 바뀌었는데 사탐을 한 상태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