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쉬워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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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없애려는 가장 명확한 지표라니깐... ^^;

수능이 변별력이 없어진다 -> 대학 측에서 정시를 더이상 믿지 않음 -> 수시비중 확대 or 대학별고사 부활

아주 교묘한 정책이죠 ^^; 정부 측에서 억지로 없애는 것이 아닌, 대학 측에서 스스로 버리도록 하는..^^

정작 교육부는 수능폐지하겟단 얘기를 한 마디도 안해도 여론이 먼저 수능폐지를 주장하도록 하는.. 아주 기발한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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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녕 [53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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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3 11:05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15/10/03 11:52 와.. 연대논술,,, 98의 사람들이네요
15/09/29 21:19 D-50도 안남았긔?
15/08/31 22:50 와 글쓰고 한참뒤에 봤는데
15/08/03 13:25 ㅋㅋ 교육부에서 수포자 구제 정책 밀어부치는 사람이 제 지인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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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응애 · 453954 · 15/07/06 16:52 · MS 2013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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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이녕 · 533434 · 15/07/06 16:52 · MS 2014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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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빅버드 · 570204 · 15/07/06 16:53 · MS 2015

공감... 슬슬 외국 입시정책 따라갈려는거죠. 지금도 수능은 명목상 존재할뿐... 사실 이게 차라리 나은 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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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잉 · 532392 · 15/07/06 16:57 · MS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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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립니다 · 538145 · 15/07/06 16:59 · MS 2014

저는 딱 조삼모사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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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달립니다 · 538145 · 15/07/06 16:5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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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물셀 · 480852 · 15/07/06 16:59

외국 입시정책을 따라가는 게 맞다곤 생각함.
이미 대학교육과 수능의 괴리는 석사논문같은 자료들을 통해 드러나고 있고.
다만 대안을 잘 세워야 되는데 수시나 본고사 중 특히 수시는 기존에도 비리의심이 차고 넘쳤는데 수능을 없애고 수시로만 갔을때 대중의 비리에 대한 의심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지가...본고사는 중장년층들은 이미 거쳤으니 큰 의심은 없을 수 있다치고.

근데 정부가 수능폐지를 의도하는 건진 모르겠음.그냥 걔넨 생각이 없는 거같음.의도치 않게 수능에 대해 의구심이 일어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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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 534365 · 15/07/06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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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4y · 461234 · 15/07/06 17:23 · MS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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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보미 · 578511 · 15/07/06 17:33 · MS 2015

수능 때문에 사교육비 많이 들어요 --> 수능 폐지, 본고사 부활 --> 본고사 때문에 사교육비 많이 들어요 --> 본고사 폐지, 수능 부활 --> 수능 때문에... 무한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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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f fkdy · 536926 · 15/07/06 17:48 · MS 2014

수능없어지는거개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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