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기출을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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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출이나 실모풀어야하나요??
5개년 1회씩 풀긴했는데 수학처럼 분해하듯 기출분석을해야하나요? 그러다가 ebs지문이랑 헷갈릴껏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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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로 평가원 스타일 익히고 듄이랑 한 몸이 되면 됨.
케바케지만 굳이 필요없다고 봄
개인적으로 영어는 이비에스로도 충분히 수능메커니즘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칸이나 순서배열등 어려운유형은 심슨 빈칸에미치다로 기출+자작으로 연습했는데 듄아일체하면되나요??ㅋㅋㅋㅋ
듄아일체라면 내용만 외운다는 건가요
내용을 외운다면 어려운 유형에서 연계는 맞출지 모르겠지만 비연계에 대해선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취약한 부분에 대해선 메커니즘을 익히는 준비를 계속 하셔야
음 제가 영어듣기할때 거의 5문제푸는데 이방식은 안바꾸는게나을까요??
저도 그렇게 함
그렇게 하다가 듣기실수한 적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처럼 할 필욘 없고, 어려운 지문만 추려서 공부하려구요.
평가원 code를 익히라고들 하죠. 저는 역대 수능에서 오답률 높았던 것들 한.. 40퍼센트 만인 문제들은 꼼꼼히 분석 다해봤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여러번 돌리고 그럴것까진 없구요.
실모도풀어야할까요??
듄아일체
영어 기출분석은 선생이 할 일이지 학생이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명학 선생님 같은 분들은 과년도 EBS와 과년도 기출문제 연계목록표 쫙 보고 어떻게 듄이 기출로 가공되는지 그 과정을 연구하셔서 EO공감 같은 걸 만드실 겁니다. 이미 여러 선생님들이 연구하시고 계신데 굳이 학생이 직접 할 필요는 없겠으나, EO공감 같은 걸 들으시면서 선생님으로부터 설명을 저 분이 어떻게 해서 저 EBS문제를 저 변형문제로 가공시켰느냐 - 왜 하필 저따가 빈칸을 뚫으셨느냐, 왜 하필 저문제는 순서 유형으로 바꾸셨을까, 왜 하필 저건 빈칸으로... 이 매커니즘을 따라가면서 공부해보세요. 그러다가 보면 선생님이 못 예측하는 문제를 님이 직접 예측하는 눈이 길러질지도 모릅니다. 그럼 자동 기출분석도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