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가 한의대를 넘는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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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술자리를 하던 도중에
수의대 친구가 수의대가 한의대 넘는날이 올거라고 무조건 온다고
지금 시대 흐름이 반려동물 많아지고 한의원 안가는 추세 아니냐고 하면서 말하던데
맞는말일까요?
수의대 친구는 건수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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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기준에서요
수입은 이길지라도 인식은 안됨
아 인식이 한의사가 더 높을까요? 수의사도 나름 인식 좋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히 전문직이고 인식 좋은건 맞지만 인식이나 사회적지위는 한의사는커녕 약사한테도 아직 모자라죠
아 그런가요..? 하도 이 친구한테 들어서 그런가 약사는 이미 넘어선줄 알았는데 사회적 지위가 넘사인가보네요
입결은 비슷하거나 앞으로 우위를 점할지라도 사회적 인식까지 바꾸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아요
전문직이라는게 수입이랑 안정성이 당연히 젤 중요하지만 사회적 지위도 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그쵸 사회적 지위도 중요하죠 거기까진 아직 체감이 안되서..
2053년엔 ㅇㅇ
저 친구 주장이 틀린걸까요?
틀린게 아니라 언젠가는 넘는 날이 오긴 할텐데 그게 2050년 이후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그냥 성장률 대충 봐서 짐작한거에요 ㅋㅋㅎㅋ
아 ㅋㅋㅋㅋㅋ
미국 개 많이 키우던데 한국은 어떨려나
우리나라도 눈에 보이기에는 강아지 고양이 많이 키우는거 같아서요
수입이나 인식이나 넘기 힘들어요
그렇군요... 수입은 무조건 앞지른다고 장담했던거같은데
오지요 백퍼센트 오지요
근데 그때는 50살이 넘었을거 같아요
올거같긴한데 좀 걸리지 않을까요
40년후에 오나
글쎄요 빠르면 20년? 근데 그만큼 사회변혁이 급진적이면 한의대도 올라가서 그대로일듯 ㅋㅋ
19 20년 이후로 큰 성장은 없어서 지켜봐야겠는데 동물병원 영업이익이 약국보다 낮은 수준이라 불가능할것 같네요
오를대로 오른 지금이 고점일수도 있겠네요
그거 수의대 다니거나 좋아하는 애들이 맨날 하는 말임
꼭 지켜보라고 하는 ㅋㅋㅋ
이런 글은 써봤자 몰매만 맞는 글임
근데 수의사가 돈 더벌든 말든 의치한약과 아무런 관계가 없기때문에 굳이 상관할 바는 아니긴 함
동시에 수의계가 개선되어야 할 점도 당연히 있고 조금씩 변화하는데 보이기때문에 마냥 전망이 안좋다 좋다 확정지어 이야기 하는 건 ... 좀 가소롭다고 생각함
진짜 친구가 말했던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 해서 써봤습니다 ㅋㅋㅋㅎ 그래도 말이 잘 전달됐는지 몰매는 안맞았네요
아직 본과1학년이라 그럴수도 있겠네요 사실 비교하는건 어쩔수없다 생각해서
근데 제 경험일뿐이지만
저는 군대있으면서 진짜 동물키우는 애들한테
동물병원 잘벌지 않냐 전망 좋지 않냐 이런 소리 정말 많이 들었는데 (물론 저는 모른다고 일관되게 이야기하고 아무말 안하거나 그랬어요)
어디 인터넷에서 듣고 본게 다면서 보통 수의대생이 그런말 하고다니더라고 듣는 수의대생 기분나쁘게 글이나 댓글을 쓰는건 저격아니면 그냥 예의가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적어도 나이드신 분들 말고는 전망가지고 뭐라 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어요
당장 군의관님들이나 친한 의대 약대 형동생들도 관심있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전망 좋게 봐주던데
물론 저도 나름 수의계 내부 그런걸 계속 보려고 노력하고있고 중립인 입장이지만 (근데 내려치기 과한올려치기는 못참음)
그리고 저는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도 한의사였어서 한의대도 좋게 생각해용
저도 수의대 한의대 다 좋게 생각합니다 두개중에 하나 까내릴만큼 주제가 되지도 못해서 ㅠㅠ
그냥 단지 술자리에서 나왔던 말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해서 글써본겁니다
분란 조장 하려면 물어보는투가 아니라 수의대가 한의대 넘지않냐? 이런식으로 글 썼을텐데 이게 예의가 아닌거 아니지않나싶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수홀아 글 안싸지른다메 좀 닥쳐 차피 의치한약수라니까
수의대 관련 기사나 페이글 안싸지른다고
니가 뭔대 닥치라 마라야 니나 닥쳐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ㅋㅋㅋ
너 뭐되냐? 주제 파악 좀 해
젊은 시절에는 주변에 한의원 가는 분들이 적지만, 빠르면 30후반 보통 40중후반만 되도 한의원 다들 하나 픽해두고 가시더라구요. 단순히 우리세대의 얘기만 듣고서는 판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수의대 전망 빵빵한 건 사실이구요.
우문현답이네요
당장 사고만 나도 정형외과-한의원으로 가는 게 국룰이고 나이 들면 한의원에 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넘는 건 지금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함…
똑같은 말 친구가 말했는데 사람이 아프면 그렇게 갈려서 가지만 동물 아프면 무조건 동물병원이라는 선택지가 한개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가능하다고 봄. 병원은 양의원과 한의원이 갈라먹기지만 동물병원은 독식이잖아요. 그리고 10년전만 해도 이렇게 반려동물이 늘어날거라고 예상한 사람 있나요? 그리고 지금 애는 안 낳아도 반려동물은 키우는 세상이라 점점 1인가구 + 1 반려동물 시대가 올거라고 보면 불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젊은 1인가구나 나이드신 1인가구나 외롭긴 마찬가지여서 반려동물 많이 키우는 거 같습니다. 이러다 반려동물 숫자가 우리나라 인구수를 추월하지 않나 싶을 정도입니다. 위에 어느 분이 지금이 고점이라고 하시는데 전 오히려 초입이라고 봅니다.
그 친구가 했던 말이랑 비슷하게 하시네요.. 근데 사회적 지위가 아직 넘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사회적 지위는 어쩔 수 없죠. 사람을 치료하는 일과 동물을 치료하는 일에서 생기는 근본적인 차이 때문에요
세상은 바뀌고 있는거 같습니다. 옛날에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여긴다 그러면 미친놈 소리 들었지만 이젠 그런 얘기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시대가 됐습니다
결국 수요가 공급을 창출한다고 봅니다. 옛날 수의대는 정말 별거 아니였는데 지금 의치한약수까지 치고 올라온거 보세요. 비혼율은 점점 늘고 그러면서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늘어나면 수의사들도 선생님~~ 선생님~~ 대접 받는 날이 올거라고 봅니다.
일리있는말씀이네여
선생님~~~ 제발 우리 해피 좀 살려주세요~~~
아아 오지요 반드시 오지요 그런데..
그런데..
전 수의대 전망도르를 사실 잘 이해는 못하겠음
위 표에서도 반려동물 개체수 성장이 꺾였다는데
국내는 인구감소, 고령화 땜시 반려동물이 드라마틱하게
여기서 더 늘어날 지가 참 애매한 거 같음 키울 사람은 거진 다 키운 느낌?
동물 대상이니깐 건강보험이나 다른 제도적인 도움을 받기도 힘들꺼고
의료계 쪽은 노인 인구 증가라는 요소라도 있지, 수의쪽은 경제둔화나 생산인구 감소
이런 건 직격으로 맞을 꺼 같음.
약사 성분명처방 한의사 진단기기 간호사 간호법 같은 이거만 되면 대박이다...!! 하는
소리도 들어본 적 없는 거 같고.
물론 이런 예측이 의미는 없겠지만, 먼가 미래에도
딱 지금정도 벌 꺼 같은 느낌???(물론 지금도 수의사는 진짜 좋은 전문직입니다)
지금이 고점일거같다는 의견이시네요 미래는 아무도 예측 못하다보니 갈리나봐요
여기서 더 오를 꺼 같긴 한데 그렇게 큰 차이를 내진 못할 꺼 같아요
대신 맨날 귀여운 냐옹이들 젤리 만지면서 사니깐
그래도 행복할 듯
귀엽지만 까칠한 냐옹이가 50마리라면,,,,?:>
딱 제 생각이랑 완전 똑같네요. 그냥 유지만 할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 키울 사람들은 다 키우고 있고, 1인가구가 반려동물 키우는 비율이 가장 낮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경제활동 인구 감소, 성장 둔화, 주거지가 아파트라는 점 때문에 더 이상 성장은 힘든듯 합니다.
수의대 전망좋고 한의대 넘을 수 있다고 칩시다. 근데 그게 나중에 큰 의미가 있어질까요? 어차피 자기 개원한 곳이 잘돼는게 훨씬 중요할텐데 개원 망해놓고 수의대가 이제 한의대보다 높으니까 하면서 자위하는건 정신건강에 해로울듯. 그리고 비교는 되도록 안하는게 좋아요 어차피 어느 직군을 이겨도 자기보다 더 잘사는 직군, 혹은 금수저들은 널려있으니까 결국은 자기행복은 비교를 통해서 찾는게아니라 그 일을 함으로써 얻는 보람에서 찾아야됩니다
친구한테 해주고싶네요
인구 ㅈㄴ 줄면 다 망하는거 아님?
이미 ㅈㄴ 주는중..
근데 뭐가 뭘 넘고 이런게 중요한가?ㅋㅋㅋㅋㅋ
수의대가 떡상해도 본인이 개원해서 잘 안되면 다 쓸모없어요
수의대가 떡락해도 본인이 개원해서 잘 되면 그만이고
어짜피 본질은 개인플레이임.
진짜 입결 전망 사회적인식 이런거 진짜 쓰잘데기없음
사회적인식 좋은데 막상 본인은 만족스럽게 못벌면
모임나가서 돈 안쓴다고 욕 먹기 딱 좋음
맞말
이야 이거 ㄹㅇ 막줄 맞말임
내가 속해있는 집단의 사람들이 잘나면 뭐하나?
내가 못벌면 끝인데
그렇게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님 친구분은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는것같음. 자기 전공 사랑하고 자기 일 잘하면되지 뭘 넘고못넘고가 중요한가
그럴일은 없습니다 2050년엔 한수의치약 입니다
갠적으로 한=수 구도에서 머물 것 같긴 한데 뒤집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 게 20년 전 경한 위상 생각해보면 지금이랑은 하늘과 땅 차이죠
그 때는 오히려 한>의도 가능했는데 의학이 무섭게 발전하면서 점점 먹히는 구도밖에 안 나오니까 이제는 경한이 최하위권 의대도 될락말락 할 정도로 많이 떨어진 거 보면.. 그 당시에 경한 갈 바에는 최하위권 의대 가지 이러면 다 미친놈이라 했을 걸요
10년 전쯤 한의대 저점 찍었다고 할 때도 수의대는 비교 대상조차 안 됐습니다 전문직에도 그닥 안 껴주고 포지션으로 따지면 준전문직 느낌..? 지금은 점점 치고 올라와서 갭 줄어드는 상태구요
추세로 생각해봤을 때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이ㅂㅅ은 아직도 이러고 사냐 ㅋㅋ
강아지가 말을 하면 가능
이제 개 고양이 키울만한 사람들은 웬만하면 키우고 있어서 반려동물의 증가가 드라마틱하게 오진 않을거고... 수의사가 떡상하려면 무조건 법제상 호재가 있어야함
ㅇㅈ 제 생각엔 반려동물 개체수 증가하려면 이제 나라의 도움을 받아서 반려동물복지개선에 무언가 힘이 실리지 않는이상 더 드라마틱하게 늘진 않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