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1136953] · MS 2022 · 쪽지

2023-02-16 1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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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잡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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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나는 문제부터 보고 지문을 보는 방법을 극혐함

왜냐하면

해당 방법으로 해설을 하는 강사들은 사후적인 성격이 매우 강함

자기 해설에 대해

"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데요"라는 말을 하면, "그건 니가 기출분석하는게 부족해서 나처럼 못하는거다"라는 대답을함


ㄹㅇ 씹소리지 그냥 개쳐맞아야함

제제별로 지문 특징이 있는건 맞긴함 이게 공통성이라는 속성을말하는거지


그런데 문제속에 공통성이 있다...?


흠..


그냥 내의견은


국어공부는 능력을 기르는게 정답임


헬스처럼 꾸준히 정독하며, 언어이해지능을 올려야함

"공통성"을 올리고, "어휘력"을 올려야한다고 생각함


독서론

이건 "공통성"을 기반으로 키워드탐색을 잘해야함

이건 나중에 따로 글쓸 예정


비문학

지문이 길고 집약된 정보가 많기에, 단순히 공통 제제를 많이 읽어서키워드 뽑는 방법으로는 문제를 풀 수가 없음


그리고 인문은 재진술 과학기술은 비례..  뭐이런건 누구나 다하는거니까 그리고 독해력이 없으면 무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무슨 기술이 있어도 안됨 

나는 잡기술을 알려줄꺼임


인문 사회 과학/기술 순으로 거의 지문이 나오잖아?


외워 "사오이"


사오이가 뭐냐


인문은 4번, 사회는 5번 과학은 2번 선지 부터 읽어라


4번 3번 2번 1번 5번

5번 4번 3번 2번 1번 순으로 올라가면서 선지를 읽으셈


이건 지문의 특성때문에 선지 정답 배열을 이렇게 한거임


그런데 어디까지나 잡기술이라는거 의존해봤자 쓸모없음



문학

문학은 인강을 볼가치가 있음

특히 시가에서 효과가 큰데, 시가는 읽을때 "분위기"만 빠르게 캐치해야됨

그리고 문제풀면서 단어의 의미를 유추해야함


문학적 독해력이 중요하다는거임


산문은 미안한데 꿀팁이라할게 없음

그나마 "지문읽으면서 문제풀어라" 이정도 밖에 없음


그리고 현대소설 꿀팁인데 보기문제 5번부터 읽으셈



언매/화작

누차 주장하는건데


언매는 잡지식을 많이 안다고 좋은 과목이 아님


그냥 독해력을 기반으로 언매를 풀어야한다.


이게 정답임


다 독해력으로 안풀고 암기해서 때려박으려고하니, 조건문이해하기도 어렵고 문제도 복잡한것같고 그러지.. 


화작은? 유형을 학습해야함

이건 문제를 풀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고착할 수밖에 없음

내가 화작러였는데 꿀팁이라고 할건 화법,작문,화작융합 이렇게 있으면

화법,작문은 지문읽으면서 문제 푸는게 좋고

문제 유형별 대처법을 스스로 만들어야함


더 풀게많은데 국어과외에서 풀어야함 ㅈㅅ

rare-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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