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거의 고정 1등급이신분들 질문잇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05466
제가 국어등급이 변동이 좀심합니다..
어떻게 공부하셔서 끌어올리셧는지,
그리고 기출분석해라,출제자의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풀어야한다 등등
이게 너무 추상적이라 구체적으로 어떤방식으로 해야 되는지 감이 잘 안잡히고
제가하는방식이 잘못된방향인거 같아서 어떻게 하셧는지 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축구 개꿀잼이농농 0 0
3,4위전이 역시 클럽전같애서 재밌음
-
프랑스는 3분만에 골먹었냐 3 0
진행중인 34위전 1대0 잉글리드중 잠깨서 스코어본거라 어떤판인진 모르겠움
-
목요일의 내가 2 1
금요일의 내가 토요일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모든 임무를 떠넘겼다 남은 시간은...
-
근데 러닝하는 사람들 0 0
그 등줄기만 가리는 괴상망측한 옷을 입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거 편하나? 오히려 신경쓰일거 같은데
-
얼버기 했습니다. 9 4
월드컵 3,4위 결정전 보고 하루를 시작해보아요
-
국어에서 변호사 탈락 수학에서 메디컬 탈락 문과에서 삼닉 탈락 그럼 남은게 공무원...
-
34위전 보고자고 0 1
일어나면 3시는 넘겟네..
-
밤 샜네 2 2
이런
-
일어남 4 1
머여
-
그렇게 첫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에요! 좋은 아침이에요!
-
ㅜㅜ 3 1
ㅜ
-
얼버기 4 1
-
잠이안오네 1 0
아.. 힘들다..
-
범작가 싫었는데 잘됐다 0 6
지금은 내려간 영상인가 제목이 바꼈나 수능도서 팔이면서 자기를 베스트셀러 작가가라고...
-
잘까말까 1 1
쿼티님 대답해줘요
-
거짓말 안하고 수완 뒤에 실모 푸는데 18부터 21까지를 다 실수해서 처틀림;;...
-
너넨 손가락 함부로 놀리지마라 2 1
약점잡히면 인생힘들다
-
언제자지 2 1
고민중
-
저건뭐 60훈 시즌2임? 0 3
BJ 0훈
-
바닥에서 자기로했음 3 2
습박
-
월드컵 3등은? 0 0
난 프랑스
-
250622 250922 251122 230914 지금 얘네가 ㅈㄴ 힘들어보임...
-
BJ츄 - 본능적으로 0 0
-
어쩔수없지뭐 4 1
어쩔수없지뭐
-
Bj츄 - 당신을 위하여 0 0
-
쿠폰있어서 햄버거 두개에 해쉬브라운 하나 음료 두개 만원 언더로 먹을수있는데 더 먹을거 ㅊㅊ점
-
Bj츄 - 예뻤어 0 0
-
현역때 틀린거 다시 풀고 맞추니까 감회가 새롭네 0 2
아직도 집에 시험지 있어서 함봤는데 틀린거보고 참 대단하다 싶더라 ㅋㅋ 현역때...
-
Bj츄 - 처음처럼 0 0
-
아 좃됏다 4 3
침대에 누워서 물마시다가 침대에 쏟음 어디서자지
-
아오 휴대폰 맛 갔나 0 1
발열이 무슨 흑체복사야
-
2011년 그시절 극킬러문항 4 1
이거보면 표본상승 확 체감됨
-
ㅈ같다 시발 6 4
속 ㅈㄴ 뒤집어졌네 같이 과식해도 나만 배아프고 같이 굶어도 나만 배아프고 걍 자살마렵노 씨발
-
개원은 하고싶은데 땅이 비싸서 오는건가
-
오랜만에 수학문제 푸니까 0 1
삼각함수 각변환도 한번에 안되고 사인법칙에서 2r인지 r인지도 헷갈려서 직각삼각형 그려보게 되네요
-
결과가 궁금하네
-
놀랍게도 오늘 있었던일임 2009 고2 수학 풀엇는데 18 ㄱㄴㄷ랑 30 빼고 다...
-
일요일은쉬어야지 1 1
-
우리 학교 이름 넘 흔함 5 3
그리고 지방에 있는 동명의 학교가 입결 압살함
-
구글 ai 진짜 1 0
나랑 우리가족에 대해 너무 잘알고 있는데 나중에 가족관계까지 털리는 거 아니냐?
-
섹스를 많이 하세요 3 6
창피할거 없음 섹스도 해버릇해야 느는거지 주변에 섹스할 사람이 없으면 눈을...
-
서울 통근 마지노선 2 0
각자 생각하시기에 서울 통근 마지노선인 지역은 어디라 생각하십니까 전 남쪽으론...
-
뭐야 구토 장례식 내일이네 0 1
3위같은건 왜 정하는거야
-
나 검색해보니까 2 2
출신고 붙였는데 이름 비슷한 타지역 고등학교에 동명이인만 뜨네
-
아니 아빠이름 검색했는데 0 0
진짜 나오네 와 뭐지
-
구글 ai에 부모님 검색했는데 3 2
직장부터 대학까지 ㅈㄴ 자세하게 나옴 좀 무섭네
-
막상 만기 돼서 모은 돈으로 비싼 물건 사려니까 큰 돈 쓰는게 너무 두려워서 다시...
-
효율적인 독해에 관한 칼럼 0 0
나는 어떠한 것을 공부할 때 무조건적으로 가장 효율 좋게 공부하는 법을 추구함....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다 떠나서...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답의 근거를 눈으로 확인하고 선지하나하나 왜 맞고 왜 틀린지 따져보는게 중요해요
시간을 정해놓고 풀때 시간이 모자르다면 답만 체크하더라도 다 푼 후에 반드시 지문을 다시 꼼꼼히 읽어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없나 확신하고 선지들도 모두 지문의 어느 부분에서 ox판단이 가능한지 따져보는 겁니다.
반복을 통해서 속도를 끌어올리세요
답변감사합니다
확신---->>확인(정정)
솔직히 말해서 국어는 선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후천적으로 성적을 올릴수 없다면 대입시험으로써 자격이 없겠죠?
일단 화작문은 다 맞는다는 가정하에,(틀리신다면 화작은 비문학공부로 해결될거고, 문법은 인강의 힘을 빌리세요)
비문학은 독해력이 있어야합니다. 여기서 독해력이라 함은 저는 글을 예측하며 읽을 수 있는 능력, 글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능력 이라고 말하는데요.
이걸 기르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평가원' 기출 지문들을 보시면 글의 구조가 크게 5가지 정도로 나옵니다.
1.비교,대조
2.과정 서술
3.비판,대안제시
4.통시적(시간순) 서술
5.단순정보나열
여기서 사실 5번에는 1~4번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하나씩만 섞어서 난이도가 어렵지 않게 나오지만, cd지문의 경우 1번,2번이 섞이고 정보의 양을 늘림으로서 지문의 난이도를 올린 케이스입니다.
이런식으로 분류를 하시고 기출문제를 푸실때 어떤 구조인지 파악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 이러한 구조일때는 이렇게 읽어야한다는 자신만의 매뉴얼을 만드세요. 그리고 그걸 무한연습합니다. 그럼 끝입니다.
사실 별거아닙니다
비교대조 지문의 경우엔 공통점을 집요하게 찾고 차이점을 정확히 이해한다.
뭐 이런 당연한 이야기죠.
그러나 이 구조를 의식하고 읽으면, 문제가 다르게 보일겁니다. 평가원문제는 그 구조의 특징을 살려 읽었을때 문제가 정확히 풀리도록 나오거든요. 구조를 읽는 연습을 하다보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예측하며 읽기가 가능해집니다. '글의 구조상 여기서 이런얘길 했으니 다음 문단에선 이런얘기가 나오겠군' 이 단계가 되는 순간 95점 이상은 고정적으로 나오게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글을 예측하며 읽을때 기준은 글의 화제, 즉 필자가 하고싶은 이야기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 화제는 매우 디테일하게 갑니다. 예를 들어 cd지문의 화제는 'cd드라이브'가 아니라 'cd드라이브의 구조와 오류 바로잡기'입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화제가 무엇인지,구조가 무엇인지 생각하면 예축하며 읽기가 되고, 독해력이 좋아지는것입니다.
그 후론 선지를 분석하면서 왜 이게 답인지를 고민하세요. 근거를 찾아라는 소리가 아니고, 왜 정답을 굳이 이 표현을 이용해서 설정했는지를 글의 구조와 엮으면서 생각하는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평가원도 사람이 내는건지라 모든 문제가 딱딱 떨어지지는 않지만, 분명히 패턴이 있습니다.
그걸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문학은
음.. 여러가지의 해석이 존재합니다. 님이 '내 마음은 호수요'를 보고 '네 마음이 참 넓구나!' 라고 하실수도 있고, 제가 '네 마음은 참 깨끗하구나' 라고 할수도 있는것이죠.
이걸 틀린 해석이 아니라 다른 해석으로 '허용'해줄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허용의 범위는 역시 기출에서 알려줍니다. 기출문제에서 옳지않은것을 골라라는 문제의 정답선지를 유심히 보시면 대부분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헛소리를 찾는 연습을 하세요. 헛소리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해보고 답지와 비교하는 과정에서 어디까지 헛소리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범위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 뒤로 문학은 그냥 내용일치문제만 모여있게됩니다^^ 문학은 요즘 또 쉽게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훈련하시면 충분히 됩니다.
시간을 줄이는 법은 단순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면 됩니다. 흔히들 착각하시는게 국어시간이 부족한게 글 읽는 속도가 느린거라고 생각하시는겁니다. 저도 글 읽는 속도 느리지만 시간은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기출을 위에서 설명해드린것처럼 분석하고 푸시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너무나 당연한 선지들이 많으니까요.
그러면 자연스레 시간은 남습니다. 시간재고 빡빡하게 하면 실력은 안 늘고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시간이 없을수록 본질적인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길어서 읽기 힘드실거 같네요ㅜ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저번에 다른곳에 올렸던 글인데 복사해서 올려봐요
답변감사드립니다
굿
아 진짜 감사드립니다 ㅜㅜ
제가 원하는 답 여기에 다 있었네요..
잘 참고해갑니다 ㅠ ㅠ
엠마왓슨 덕후님 유대좀쌤 소환
윗분말이 정답임 작년 국어6에서 올해들어서 왠만한 사설 평가원 풀어도 대부분 1 나오는데 저 방식으로함. 저는 해설지 있는 기출을 사기보단, 기출을 두번 뽑고 하나는 직접 해설지를 만들었음 윗분하고 다른점이라면 비문학 읽을때 구조같은거 그런건 모름 그냥 읽음 단 중간중간 생각하면서 읽음 그냥 어느정도하면 독해력도늘지만 답찍는 감각이 늘어나는듯 그래서 어려운 문제나 집중 안되도 꾸역꾸역 답은 찾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