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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꼭가자 [1215537] · MS 2023 · 쪽지

2023-02-15 13:59:23
조회수 1,930

노베이스 조언가능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2052672

안녕하세요 22살 전역하고 재수를 해보려고합니다..


중고등학교때부터 프로게이머만 준비하다가 벽느끼고 20살 되자마자 입대를해서 21살에 전역하고 지금까지 노가다만 뛰다가

계속 노가다만으로는 살수없다고 생각이들어서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제가 목표하는 학교는 보건계열이라 국영수탐 4과목중 상위성적 2과목만 반영하는곳입니다. 탐구는 2과목 평균으로 나오구요


작년 입결을 보니 거의 2합5~6이 나왔더라구요


저는 현재 영어,사탐(사문,한지)을 선택하고 공부하려합니다..


지금도 퇴근하고 매일 단어를 외우고있긴한데 아직까지 제대로된 공부를 시작하지못해서 어제 제가 일하는곳 팀장님한테 말해보니 지금 작업하고있는곳때문에 

최대한 당겨도 다음주 월요일이나 2월말부터 제대로된 공부를 시작하게될거같습니다.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무작정 워마 수능2000외우고있긴한데 

인강에서 주는 단어책만외우는게 효율적일까요 

아니면 워마2000이랑 인강에서주는 단어책을 병행하면서 외우는게 효율적일까요..


20년동안 공부안하다가 막상 연필을잡고 책상에 앉고 글씨를 보니 벌써부터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지금부터해도 영어,사탐으로 2합5~6이 나올지도 의문이고


집의 가정형편을 핑계삼아 공부를 안한 저에게도 반성이되네요...


공부안하던놈이 저런 성적을 바라는것도 양심이없는것같기도하고..


문제가될시 게시글 자진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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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ねこ · 1170496 · 23/02/15 14:18 · MS 2022

    쪽지 보냈어옹

  • mi1estone · 1048764 · 23/02/15 14:20 · MS 2021 (수정됨)

    일단
    1. 충분히 할수있다
    모든것의 시작은 무대뽀 정신이다
    될지 안될지 그 누구도 모른다
    하지만 장담할수있다 난 안될것이라 믿고 시작하면 무조건 안된다.
    오늘부터 될까? 라는 마인드는 접는다 나는 무조건 된다 라는 마인드를 장착한다.

    2.영어의 기본
    영어의 기본은 무조건 듣기+단어다
    단어책같은경우 여러권 병행할필욘 절대 없다
    딱 적당한 양이 되는 한권만 정해서 그녀석만 1년내내 확실하게 팬다
    듣기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노베이스들은 잘 안잡아놓고 설렁설렁하다간 수능날 한두개 점수나가서 등급의 좌우되는 경우가 꽤 있다
    본인을 잘 객관화해서 봤을때 혹시라도 듣기가 간당간당 할경우 듣보잡< 이라는 교재를 통해 확실히 잡아두는것을 추천한다.

    3.사회탐구에 대해
    한지는 해본적이 없으므로 사문을 두고 말해보겠다
    탐구는 개념도 중요하지만 문풀도 상당히 중요하다
    개념이 중요한것은 맞지만 어차피 수능시험은 시험장 역량이 크기에 문풀훈련이 안되어있으면 시험장날 어버버하다 시험이 끝나는 경우가 있다. 본인이 그랬다
    사문은 도표풀이 대해 강의를 더 듣는것도 추천한다
    이건 뭐 따라해도 되고 안따라해도 되는 방법인데,
    나라면 개념을 듣지 않은 상태에서 기출문제 3개년을 뽑고
    그 기출문제와 해설지를 같이 놓고 문제의 제시문과 선지를 해설지를 계속 보며 눈에 익히는 공부를 5회독 하고 인강을 들을 것이다 이러면 인강들을때 머리에 정말 잘 들어온다.

  • mi1estone · 1048764 · 23/02/15 14:22 · MS 2021

    자다 일어나서 아무렇게나 쓰다보니 글이 좀 딱딱하네요

    가장 드리고싶은 말씀은 단연코 1번입니다

    할수있어요 화이팅 ㅎㅎ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2/15 14:41 · MS 2019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입니다.

    참고로 저는 9등급에서 1등급, 모든 등급을 직접 경험해본 강사이고, 9등급에서 1등급까지 모든 등급대의 학생들을 지도해온 강사입니다.

    이를 바꿔 말하면, 저는 살면서 영어를 처음 공부해보는 학생일지라도 금방 살려낼 수 있는 강사라는 의미입니다. 지금까지 9등급(살면서 영어를 처음 공부해보는 사람)만 50명은 족히 넘게 지도해봤을 겁니다.

    지금 무작정 워마 수능 2000외우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공부하시면 안 됩니다.

    공부는 간절하다고, 노력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노력이 빛을 발하려면 무엇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중요합니다. 결승점과 반대로 뛰면 아무리 열심히 뛴다고 한들 결승점에 도달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제가 정확한 길을 드릴 테니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나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 링크로 따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힘든 길이 될 텐데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