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지향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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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도 없던 의대를 목표로 올해 5월 공군 입대해서 군수 계획중입니다
원래 물2 생1을 했었고 이번에는 물1 생1으로 가볼 예정이구요..
물리는 고정으로 하고 나머지가 고민인데 생1이 1등급이 뜨긴 했지만 만점 목표로 하기에는 유전 부분의 부족함이 크다고 생각하기도하고 모두가 지1은 고정으로 하라고 하던데 그정도로 메리트가 클까요..??ㅜㅠ
지1 선택 자체는 큰 무리가 아닌데 군수이다 보니 시간도 넉넉치 않을 뿐더러 이제 와서 아예 노베이스부터 시작이다 보니 리스크가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서요..
아무래도 원래 하던 과목으로 밀고 가는게 맞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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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2
엄
생1 1등급이면 생명 ㄱㄱ
물생 해도 표점 백분위에서 손해볼 정도는 아니겠져??ㅜㅜ
진지하게 하고 싶은거 하는게 맞고 하고 싶은게 없다면 생지가 손해는 안 봄
아무래도 지학을 시작하면 만점이 목표일텐데 지학도 고이려면 최소 2년은 잡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리는 하고싶은 과목이고 생명에서 고민중인건데 퓨… 고민 많이 해봐야겠어요..ㅜㅜ
입대전까지 지학할듯?
아아 입대 전까지 지학 1바퀴 돌리고 출발해도 좋을까요?
찍맞없이 1등급이 안정적으로 뜨시는 수준이시면 생물 들고가는것도 고려해볼 것 같습니다 지학은 공부 시간적으로 세이브해주는게 큰 과목이라 입대전 빡세게 개념기출 해두명 생각보다 따라가실만한 과목입니다
아 공부시간을 덜 잡아 먹는 것도 큰 메리트군요..! 입대전에 빡세게 돌려보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왜 생각을 못해봤을까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꼭 참고할게요!
네 무조건 밀고 가셔요.
지학은 평소에 잘 나오다가 수능날 뒤통수 치는 과목입니다.
물리 화학 요즘 되게 좋아요. (잘한다는 가정 하에)
지학이 수능날 절대 알 수 없는 과목이라고는 들었어요..! 제게 주어진 코인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계속 고민이었는데 백분위에서 손해가 크지 않다면 밀고 가는게 나아보이긴 하네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선택 원칙
1.만점 받을 자신이 있는 과목
2.특별한거 없으면 생지가 국룰입니다
특히나 내년부터 설대는 투과목 제한 풀리는 대신 물화중 하나는 무조건 해야함. 투과목은 왠만해선 안한다 가정시 특히나 물1의 경우 모집단 퀄이 더 상승할걸로 예상됨. 고로 설의가 아닌 의대 목표일 경우 생지가 아무래도 편함
물론 1번에 해당하는 과목이 있다면 그냥고
물리는 대학 와서도 쭉 과 1등 했기도 했고 원래 자신있는 과목이어서 일단은 픽스해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물2 때 크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모집단 퀄 향상은 경계해야겠네요..!
말씀대로 만점 받을 수 있냐를 기준으로 생각해보아야겠어요..ㅠㅠ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의대목표로 공군 5월에 입대하는데 반갑네요..
저라면 생1 1정도 실력이면 가져갈거같습니다
우왕… 운전병으로 지원했는데 저희 기훈단에서 보겠네요ㅋㅋㅋ
그러게요 ㅎㅎ 벌써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