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랑 밥먹고도...경기도 전·현직 공무원들 "쌍방울 몰랐다"

2023-02-10 23:35:38  원문 2023-02-10 19:56  조회수 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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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의 경협을 위해 이화영(구속 기소)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2019년 1월 중국 출장을 갔던 경기도 전·현직 공무원들이 “쌍방울그룹과의 관련성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출장 당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저녁 식사한 사진 등을 증거로 제시했는데도 이들은 “당시엔 김 전 회장이라는 것은 몰랐다”고 부인했다.

━ 증거 내밀어도 “김성태인지 몰랐다”

전·현직 공무원 A씨와 B씨는 10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 신진우)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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