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공부 병행은 못할짓입니다.(필독)

Question

진심입니다

만약 본인이

1. 모르는 사람앞에서도 쌈바춤 출 수 있을정도의 외향적 인싸

2. 무한 체력

3. 공항도둑앞에서도 멀쩡한 멘탈

이 세 박자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하지마세요

생각해봐요... 우리 몇년동안 책상물림이었잖아요

가족,아는 친구 이외의 사람이랑 대화를 얼마나 많이 해봤나요?

알바 정말 생각보다 힘듭니다

알바 사장님은 학교선생님과 결이 다르게 어렵고

알바 동료들은 정말 학교친구들과 결이 달라요

(예: 우리가 무슨 실수를 했을때

학교친구들은 '으이구 바보'이러면서 웃잖아요.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알바친구들은 '괜찮아...^^'라고 하는데

눈빛이랑 표정에 살기가 있습니다ㅋㅋ

또 눈치보이는 정도도 차이가 있죠)

특히 내향적인 성격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또 알바하면서 정신나간 사장&손님을 받으면

하루내내 멘탈이 나가게 됩니다

(전 ☆☆☆☆에서 알바할 때 "왜 이 제품 세일안해!" 라며

제 얼굴에 물건을 던진 아줌마가 있었어요.

경찰부르고 아줌마가 사과했지만 일주일내내 속상했습니다.)

어쨌든 공부는 정신력 싸움인데

알바가 그 정신력을 굉장히 갉아먹어요

또 체력은 어떻고요?

알바하면서 체력 정말 소진심합니다

돈이 정 급하시면 어쩔수없지만

학업알바 병행은 비추입니다

beenthrough · Accepted Answer

22222222번 정말 ㅠㅠ

Mr.KICE · Answer

공항도둑: 너 테레비도 안 보냐? 테레비도 안 봐? 너 얼마나 얼마나 거지길래? 너 뉴스도 안 보지? 너 뉴스도 안 보지?
점장: 나는 계산하고 나가셨으면 뭐라고 안 할려고 그랬다고요.공항도둑: (말을 가로채며) 지금 금융 위기 모르냐? 금융 위기 모르냐? 너 이 쌩노베 새끼야?
점장: 금융 위기요?
공항도둑: 금융 위기 모르냐 이 노베 새끼야?
점장: 잘 모르겠어요.
공항도둑: (말을 가로채며) 야 이 허수 새끼야! 똑바로 좀 말 좀 들어!
점장: 무슨 말을 들어요? 내가, 다 찍고 있어요.
공항도둑: (말을 가로채며) 야 이 씹허수 새끼야! 그 공항에... 공항에서 지금 머물러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점장: 아니 그러니까 아는데...
공항도둑: 아는데! 어떡하라고!
점장: 돈을 열심히 벌어서 물건을 정직하게 사 드셔야죠!
공항도둑: 아 정직하게 은행에, 펑펑 넣었어!
점장: 근데 정직하게 훔쳐 가셨잖아요.
공항도둑: 정직하게, 그러니까 많은 사람이 갖고 가도 왜 나만 계속 갈구냐 xx 새끼야! 나만 xx 새끼야 왜 갈구냐고! 그냥 가도 돼, 그냥 가도 되라고 되는데 왜 xx 새끼 나만 갈구냐고 xx x 같은 새끼야.
점장: 다 찍고 있어요, 욕하지 마세요.
공항도둑: 찍긴 찍어라 찍어 찍어서 네 재종반 담임한테 보이든지 상관 안 해 xx 새끼야! 어?
점장: 아 평가원장님 오실 거예요.
공항도둑: 그니까, 누구 가겐데? 누구 가겐데?
점장: 내 가게예요, 내 가게!
공항도둑: 야 네 가게라고 xx 새끼야? 네.. 네가 언제부터 이 가게를 매입했는데 xx 거지... 이 거지 새끼야, 이 거지 새끼야!
점장: 매입이 아니고 남의 가게에서 물건 훔쳐 갔잖아요.
공항도둑: 뭐 남의.. 남의 가게라고? 야 진짜 너 너 1등급받기 힘들겠다 너 1등급기 (왜요) 진짜 힘들겠다 이 x 같은 새끼야
점장: (웃으면서) 왜 1등급받기 힘들어요.
공항도둑: 너 좆같이 1등급받기 힘들겠다고 맨날 그런 태도라서 이 xx 새끼야.
점장: 인강 들으면서 개념 채우고 있는데
공항도둑: 인강들어? xx 새끼야 그럼 꺼지든지 국평..국평오 새끼야...점장: 왜 꺼져요.
공항도둑: 너 허수같이 생겼잖아.
점장: 아 내가 허수같이 생겼어요?
공항도둑: 너 허수같이 생겼어.
점장: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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