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 1156355 · 23/02/07 16:44 · MS 2022

    근데 그래도 정도가 있어야하지 않나요 아무리 그래도 4 5 찍고 메디컬은 좀

  • 오수를 해서라도 서울대를 가라 · 1156355 · 23/02/07 16:44 · MS 2022

    기균자체는 꼭 필요하긴 하죠

  • Because of U · 1044347 · 23/02/07 16:48 · MS 2021

    물론 등급이 정말 일반전형으로 합격하는 사람과
    너무 격차가 일어난다면 그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하지만 저런 균형이 더욱 활성화가 되고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야 그나마
    제가 본 한국에선 좀 관심을 주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본 기균을 쓰는 사람은
    절대 “아 개꿀이네~” 라는 생각 하는건
    한번도 못본거 같습니다

    오히려 내가 우리 가족에 유일한 희망주다
    라는 생각으로 독기 품고 공부하는 사람이더라구요

    하지만 저게 남한테 보여줄때만 그렇고
    속에선 어떤 생각인진 아무도 모르겠으나
    저걸 악용해서 높은 대학에 그것도 격차가
    심하게 나는데도 합격을 한다면

    어짜피 가봤자 내용 이해가 힘들고 ,
    오히려 악순환의 반복이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가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분명 있지만요!

  • Satomi Ishihara · 873912 · 23/02/07 16:46 · MS 2019

    기균 ㅇㅈ 근데 지역인재 기균은 뭐임? 난 그게 ㅈ같음 지역인재를 줄이고 차라리 기균을 늘리던가

  • Because of U · 1044347 · 23/02/07 16:51 · MS 2021

    저도 지역 인재는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말은 좀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건 정말 악용하는 사람을 제가 봤거든요.
    물론 가서 못버티고 자퇴했지만요

    저도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인재보단 기균을 더 늘리는게 확실히
    좋을꺼 같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현대 사회처럼
    부모님에 따라 평생이 다르다 라는 말도
    들리는 사회에선 최소한의 개과천선을 꿈꾸게
    해줄려면 자꾸 무언가를 시도하는거보단

    이미 있는걸 더 지원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