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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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수능 준비했고 이번 2023수능 국어 언매 2(92) 수학2(93) 영어2 생윤1(98) 윤사(98) 이렇게 봤는데 메디컬이 당연히 안되서 한번 더 수능을 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공익 근무 중이고 한의대가 목표입니다. 미적+과탐 또는 미적+사탐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확통+사탐 유지하고 시험 보는게 나을까요 나이도 있어서 한의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수도 갈 수만 있으면 정말 좋아요. 하루 공부량은 9시간 정도 나오는데 확통+사탐을 선택하기에는 국어,영어에 조금 더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고 이미 만들어 논 사탐이 아깝다는 점에서 마음이 끌리지만 쓸 수 있는 메디컬이 한의대에 한정된다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미적+과탐은 표준점수에서 이점을 볼 수 있고 모든 메디컬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노베이스라서 부담 되는게 있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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